제4차 산업혁명의 산업 방향
1. 건설 산업의 방향
4차 산업혁명의 건설 산업의 방향은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 기술(AIT))을 건설 현장에 적용하여 품질, 안전, 공정 등 건설 전반을 개선하여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 산업은 기존의 하드 파워에만 집중하지 않고 산업혁명의 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트, 드론 등으로 소프트 파워에 집중하여 발전한다는 것이다.
건설의 스마트 추진의 필요성은 기존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과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이 있어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상업혁명의 기술도입을 높이기 위함이다.
지금은 인구감소로 인한 건설 현장의 인력의 노령화가 심화가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 집약적인 건설 산업 IT와 결합한 첨단 산업화하여 고사 기간의 단축과 로보틱스 이용과 3D 프린터 등의 활용으로 안전한 시공, 품질 상승과 높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2. 도시의 발전 방향
도시의 발전은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 기술(AIT)을 활용하여 도시 기반 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을 효율적으로 극대화를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편리함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교통난, 공해, 범죄 등의 도시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
미래의 도시의 기대효과는 기존도시와 비교할 경우, 에너지 사용량의 절감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 도시의 발전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구 집중 현상으로 인한 주거 부족과 에너지 사용량 증가, 물 부족, 쓰레기 증가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 방식이 아닌 민간과 함께 참여하는 발전 방향이 되어야 한다.
또한, 노후화된 구도시의 설비 등도 신도시 발전과 함께 서비스와 비용 등이 병행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결국, 미래의 도시 발전 방향은 센서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도시 전체가 거대한 컴퓨터를 작동하듯이 도시기능을 효율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 형태가 되어야 한다.
3. 스마트 홈
스마트 홈(Smart Home)은 주거환경에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 기술(AIT)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리와 안전한 삶을 위한 인간 중심적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을 말한다.
스마트 홈은 정보통신 기술이 일상화되면서 각종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을 탑재하여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 홈은 초연결사회로 진입 및 확대되어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 수집되고 공유와 활용하게 된다.
스마트 홈은 주거 생활에서 ICT 기술이 도입되어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며, 주거의 의미에서 벗어나서 생활환경 서비스를 제어 관리하게 된다.
특히, 생활의 안전 및 보안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할 수 있다.
반면, 인간의 삶의 자율성보다는 기계적인 효율성이 추구되며, 장비 설치와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들며 설치와 교체 등이 어렵다는 것이다.
스마트 홈의 편리한 예를 들면, 외부에서 집안의 에어컨, 온도 조절과 냉장고 내부 상태와 집 방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딥러닝을 적용하여 냉장고,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오븐, 에어컨, 정수기,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