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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인의 무관심과 침묵

정치인의 무관심과 침묵

1. 정치인의 개념

정치라는 것은, 사회 내에서 통치하는 기술로서, 공적인 일을 하는 정치권력과 자원이며, 주로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존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정치인이라 한다.

정치인은 자아(ego)를 위하여 사적 동기를 공적 목표로 전위시키거나 합리화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정치인

2. 정치인의 성격

정치인의 성격 유형은 보수형과 급진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데올로기에 있어서는 보수주의와 급진주의로 나타나게 되며, 보통 우파와 좌파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의미한다.

여기서 좌파 이데올로기는 기존체제의 비판적이며, 사회. 경제적 평등을 위하여 제도적인 개혁을 추구하고, 우파는 진보적 개혁과 온건 보수주의와 극단적 보수주의나 파시스트와 같은 광적인 우익이 있다.

3. 정치인의 무관심

정치인이 정치활동에 대하여 정열이나 실력이 없는 무관심의 유형은, 정치권력에 대한 권위나 운용과정에서 적극적인 반항이나 부인도 하지 않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다.

예를 들면, 여론조사에서 무관심한 정치인에게 물어보면, 무조건 모르겠다.(Don't Know)고 대답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선거 시에 소수 또는 다수의 정치인이 부정선거라고 해도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선거결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는 정치인을 말한다.

4. 정치인의 침묵

정치인이 정치적 사건에 대하여 침묵을 하면서, 방관자가 되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나 의문을 갖기 마련이다.

오늘날 정치인들은 판단하여 행동하는 데는 애매한 불법상황이라도 좀 더 분명한 상황이라면, 외부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어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서지만, 그렇지 않고는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면 침묵하는 방관자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정치적 사회적인 상황에서 침묵을 깨고 나선다는 것은, 정치인의 정의감이나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반면에 마음속으로 자신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손익을 계산기를 두 둘러서, 외부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자신의 이익 때문에 침묵하는 방관자가 된다.

이러한 자신 행동의 양심을 버리고 침묵하는 방관자가 되었을 경우, 외부에서 부닥치는 비난의 대상이 된다거나 정치인으로서 정치적인 책임이 돌아온다는 확신감이 생긴다는 것이 판단될 경우에는 정치인의 본성을 발휘하여 침묵에서 깨어나기 마련이다.

정치 리더

특히, 정치인들은 애매한 상황에 직면하면, 자연스럽게 타인들의 반응을 살피는 심리적 특성이 강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사회적인 반응에 따라 자신이 침묵하는 행동을 저울질하여 결정하게 된다.

예를 들면, 언론에서 정치인들의 논쟁과 불미한 사실에 대하여 보도를 자유정신에 의하여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것인가 아니면 침묵으로서 방관하거나 정치보복의 두려움에서 입맛에 따라 보도할 것을 저울질 하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결국, 끓는 물속의 개구리처럼, 정치인의 침묵과 방관자의 비윤리적인 행동은 서서히 자신의 정치적 생명선을 단절시킨다는 것을 판단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정치문화를 바꾸는 방법은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정치인 지도자들은 국민들이 선거 시에 논밭의 피 뽑듯이 속아내어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깨끗한 선거문화가 형성되며 국가의 정치발전이 존속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