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흐름으로서, 내면에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지만, 때로는 격렬한 물결로 넘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직장의 일을 생각하면 우울하거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때는 활기찬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특히, 현실에 대한 지루함, 짜증, 불안, 걱정 등이 되다가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진다면, 흥분과 의기양양하게 되고 감정은 강렬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감정을 무시하거나 별것 아니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감정이란 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뇌가 정리하여 분석한 것을 느끼는 되는 것이 감정이기 때문이다.
감정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선별하여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 분노와 슬픔, 희열과 즐거움 등의 영역에서 사회적 인간관계에서도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감정은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직장에서는 창의성, 효율성, 성과의 관계와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며, 직장 내의 협력에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도구가 된다.
감정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여 의사결정에서 잘못되거나 판단을 흐리게 하기도 하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사고능력을 고차원적으로 정신능력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실제는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감, 낙관, 만족감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경우에는 결정을 하게 된다.
반면, 같은 상황에서도 불안, 분노,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면, 상당히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된다.
예를 들면, 감정으로 인하여 잘못 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려면, 낙관적인 감정으로 투자나 거액의 거래는 나중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보를 신중히 점검하는 것이 실수를 없애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감정과 건강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감정으로 인하여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몸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반면에 긍정적인 감정은 육체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되므로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는 중요한 사실이다.
자신의 감정을 바깥으로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이를 다루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감정이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마다 느낀다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는 것으로써, 의사소통에서는 중요시된다. 이러한 감정 인식은 감정으로 인한 끊임없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더욱이 감정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상대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져서는 안 된다.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는 연유는, 감정을 발산하는 데는 누구나 승인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마다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사물에 대한 뇌 속의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우리의 현실 속에는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간 불편과 혼란을 유발할 까봐 드러내지 않으려고 억누르게 된다.
반면, 억누른 감정을 순간적인 기분에 통제 할 수 없어 외부로 감정을 더러 내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의 문제를 건강하게 다루지 못할 경우에는 스트레스 등이 쌓여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써, 엉뚱하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나쁜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은 스트레스, 절망, 짜증, 불안, 격분, 충격 등이며, 반면에 좋은 긍정적인 감정의 원인은, 즐거움, 황홀함, 들뜸, 흥분함, 낙관, 만족, 황홀, 희망, 유쾌함 등이다.
이런, 감정을 내부적으로 억누를 때 일어나는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결과에 따라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므로, 자신의 감정을 다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감정의 표현에 있어서는 슬픔, 분노, 두려움, 불쾌한 감정 등은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더욱 강렬해져서 원치 않았던 방향으로 촉발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연유는, 직장에서 격무에 시달려 지치거나, 개인의 꿈이 좌절되어 피곤함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일 것이다.
그러므로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생산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야 한다.
결국, 자신의 감정이든, 타인의 감정이든, 감정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감정 자체와 근원을 파악하여 상호 간의 공감하도록 방법을 찾아내어 감정을 공유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