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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인간의 감정에 관하여!

인간의 감정에 관하여!

인간의 감정

1. 감정의 정의

 

인간에게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는 공포, 기쁨, 슬픔, 즐거움 등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감정표현을 말한다.

감정은 어떤 상황에서 지각적인 사고나, 판단으로 감각적인 신체의 반응이 일어나서 행동을 동반하게 되는 지각, 사고, 반응, 감각, 행동의 요소를 갖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신체의 반응을 느끼게 하는 것은 귀중한 것을 잃었을 경우의 슬픔을 느낀다거나, 귀중한 것을 얻을 경우에 기쁨을 갖는 가치를 인식한다는 것이다.

 

2. 사고력을 중시하는 감정

 

가치를 인식하는 감정의 지향성은 자신이 무엇을 향하는 대상을 생각하는 마음상태의 사고력을 중시하여 기쁨이나 즐거움을 목적의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의 대상은 공포를 느끼며 신체의 위험을 초래하거나 소중한 것을 상실하여 슬픔을 느끼거나, 바라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서 갖는 기쁨을 갖는 감정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신체의 반응은 감각으로는 감정을 중시하는 것으로서, 마음상태의 사고나 판단이 가치를 가지는 감정에 포함된 인지적 요소에 의해 인식된다.

그러므로 감정이라는 것은, 신체의 반응과 사고가 조합된 것으로서 감정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이지만, 감정은 신체의 방응보다 사고가 먼저라는 평가를 할 수 있다.

 

3. 감정의 유형

 

1) 자부심

자부심은 자신이 성공할 때 경험하는 감정으로서, 무엇인가를 성공하면 기쁨이 생기며, 기쁨과 자부심은 다른 점은, 자부심은 성공으로 자존감이 유지되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등의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자부심은 단순한 성공의 기쁨이 아니라 성공으로 자기 평가가 높아지는데서 오는 기쁨인 것이다.

 

2) 희망

희망은 그동안 괴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생겼을 때 경험하는 감정으로서, 단순한 기쁨이 아니라 상황이 개선된다는 기대로 인한 기쁨인 것이다.

희망은 가진다는 것은,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예측하여 그 두 가지 상황을 비교할 수 있어야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3) 복합감정과 표정

복합 감정은 표정만으로는 판별할 수 없는 특징이 있으나, 기본 감정에는 각각에 대응하는 표정이 있어도, 그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으나 복합감정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복합감정에는 표정만으로는 화가 났는지, 질투를 하는지, 슬퍼하는지, 죄책감을 느끼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4) 죄책감

죄책감은 떳떳하지 못한 감정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생각지도 못한 험한 말을 했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주워서 가졌거나, 말해서는 안 되는 다른 사람의 비밀을 누설했을 경우에 느끼는 감정이다.

죄책감은 도덕적 위반 행동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대한 생각하여 슬픔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며, 지각하지 못할 경우에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5) 질투

질투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귀는 것을 알게 된다거나, 자신이 받고 싶었던 상이나 칭찬 등을 다른 사람이 대신 받았을 경우에 질투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주변사람이 좋은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 질투의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성공했을 경우에도 기쁨을 느끼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슬퍼지거나 화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6) 무의식적 감정

감정의 감각은 느낄 수 있거나 알아차릴 수 있거나 의식적으로 알 수 있으나 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에서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감각은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에서 다양한 반응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므로 신체의 반응에서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3. 결론

 

감정은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성과 감정의 대립은 머리와 마음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감정에 휩쓸려서 이성을 잃어서는 안 되므로 이성이 합리적으로 감정을 통제를 하여야 한다.

감정과 이성의 대립에서 누구나 감정을 가지는 합리적 판단의 능력이 없어지면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아야 한다.

인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분노 등에 의한 신체의 반응에 대한 감정을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는 사고력과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