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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아 평등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관해서, 플라톤은 국가에서 정의는 모든 사람이 전체적 구성의 공정성에 만족하는 방식으로 한 사람” “하나의 직업이라는 원칙이 실현됐을 때 도시가 이룰 수 있는 통합과 조화의 한 종류라고 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자신의 스승 플라톤이 말한 것을 정치적 정의를 말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적 삶의 목표는 분쟁의 근절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공정한 경합이라고 했다.

 

그는 정의를 명백히 정치적 덕성으로 간주하며, 사적으로 친구나 가족과 잘 지내는 데는 사랑의 힘에 기대 살아야 학 때문에 반드시 정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정치는 사랑의 덕성을 정의의 덕성으로 보충할 필요하다고 했으며, 실천적 정의론에서 핵심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밀접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데 있다고 했다.

모든 사람들은 철학자만이 아니라 불완전하더라도 정의에 대한 일정한 개념을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정의감을 무시하고 우세한 의견과 일치하지 않는 추상 관념을 제시하는 것은, 정치의 본질 및 정치와 정의의 관계를 오해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정의의 원칙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공유된 공동선에 대한 함의의 기초를 제공하는 공정한 경기 조건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혁명적인 나머지 일반인은 이해할 수도 없고 실천할 수도 없는 이론을 제시하면 공정에 대한 사람들은 원리를 찾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정의에 대한 철학적 성찰이라기보다 정치적 본성에 대하여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정의가 영원히 자연법에 매여 있지만, 각기 다른 도시에 자리 잡은 모든 곳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고, 특정한 도시의 법과 전통에 따라 상대적으로 구현된다고 했다.

그는 정의는 단지 관행적인 것으로 보는 사람과 정의가 자연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했다.

 

공동선이 존재하는 척하는 모든 도시에 실제로 공동선이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재자들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 통치하며, 과두제 집권층은 도시를 부유층의 개인 재산처럼 다룬다고 했다.

그러므로 독재정치와 과두정치에서 정의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이든 정의라고 가르치는 도덕적 상대주의자가 아니며 공동선에 따라 통치하는 체제만 정의라고 강조한다고 했다.

 

반면, 공동선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이념인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주장을 거부한다고 했으며, 정의와 평등의 연결점을 대립하는 개념의 구분함으로써, 산술적 평등과 비례적 평등 문제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

그러나 각각의 평등 개념은 어떤 정의의 문제에서는 적합하지만, 다른 문제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