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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trauma)를 극복하는 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trauma)를 극복하는 힘

우리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다람쥐 쳇바퀴 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정당 간의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가짜 뉴스로 사회제도에 대한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학적으로는 기술혁신, 유전학, 신경과학, 인공지능 등의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사회적, 윤리적, 철학적으로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등으로 약물남용,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질환을 겪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겪을 경우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힘은 무엇인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트라우마는 과거의 자연재해, 전투, 사고, 납치, 강간, 정치적 억류 등의 끔찍한 사건이 발생으로 인한 고통과 수치심에서 스스로를 단절시키는 경우의 정신질환이다.

스트레스는 일을 과로하거나 무리한 일정소화하기 위하여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에 필연적인 부산물이다.

누구나 일과 삶의 불균형적인 행동을 하거나 직장 내의 성희롱이나 지속적인 차별을 대우를 겪는 사람들에게 받게 된다.

 

스트레스 요인은 뇌 기능이 도전적이거나 위협적이라고 인식하는 내부 또는 외부의 사건의 유발로서, 외부의 요인은 교통체증, 돈, 연인과 다툼, 시험, 괴롭힘, 자별 등이며, 내부 요인은 질병, 신체 부상, 배고 품, 갈증, 수면부족, 만성통증, 악몽 등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는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경험하였을 경우에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문제로 대두된다.

 

무엇보다 가족구성원들이 잘 어울려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족들이 잘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받는 본인은 인내의 마음이 좁아지면서, 악순환이 시작되는 반응은 어떤 것도 선택이 사실상 불가능 해지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스스로 동기부여하기가 힘들어지면, 지치고 피곤한 느낌을 받게 된다.

어떤 구체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하고 집중하기보다 에너지를 허투루 쓰게 된다.

일하는 것을 미루거나 너무나 피곤하다는 말을 반복하거나 변명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에서 타성을 깨는 것이 지독히 벅차지만, 타성을 깨고 나오려면, 주체성을 확보하고 생활방식을 우선순위를 선택하여 정하고, 실천할러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신경생물학적 작용은 실제로 에너지를 동원하여 일에 주의를 기울려 생산적인 일하는 시간과 일에서 벗어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자원을 재생산하는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신체적 재생은 건강한 음식, 수분공급, 운동, 수면,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 여가활동 등에서 비롯된다.

특히, 새로운 습관의 개발은 힘들지만, 노력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관성이 붙어 기쁨, 창조성, 연결성, 건강한 정신으로 다가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신체 중심의 훈련으로는 호흡조절기술, 신체단련, 기마술, 요가, 명상 등으로 체력, 힘, 속도, 민첩성 같은 신체적 자질을 길러야 한다.

결국,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진단하여 바꾸기 위해서는 매일 자각 및 성찰 연습을 진행하여야 한다.

성찰 연습이란, 아침에 일어나 명상을 하거나, 일기를 쓰든지, 성서의 문장이나 시를 읽고 그 메시지를 되새기거나 인생의 축복에 감사하거나 잠들기 전에 하루의 교훈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식단 조절에 있어서는 유익한 균이 부족하거나 곰팡이, 기생충이 과잉해 불균형 상태가 되어 관절염, 골다공증, 과민성 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대자암 등의 질병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매일 밤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정신이 맑게 해주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매일 유산운동으로 활성화시켜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며 심혈관계를 단련하여 체력을 키우며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여 정신적인 외로움을 없애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직장동료, 친한 친구, 가족, 애인 등과 전화를 하거나, 식사, 커피, 산책 등으로 시간을 보내거나 반려동물과도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생활습관에서 오는 성찰과 자각 연습, 건강한 식습관, 편안한 수면, 적절한 운동, 인간관계 등 생활방식에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적. 외적 자원의 힘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