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삶의 의미란?
1 서언
소크라테스는 글을 쓰지 않아서 남아 있는 글이 없지만, 그의 가르침이 무엇인지에 대한 지식은 세평으로 전해진 것이 전부이다.
그에 대한 것은, 주로 플라톤과 크세노폰의 글 속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그의 훌륭한 삶의 문제에 대해 위대한 통찰력을 할 수 있다고 하겠다.
2. 삶의 의미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아는 한 가지는 자기가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덕이 곧 지식이라고 했다.
그는 덕이 지식이라면, 이는 선한 삶으로서 자신의 최대 이익에 부합하는 삶으로서,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 줄 것인지, 선인지 확인하거나 인식함으로써, 최선의 삶을 성취한다고 했다.
지식은 덕과 같은 것으로서, 누구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무지하기 때문이라 했다.
무엇이 선한지 아는 것은 그 일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무엇이 선한지 이해하지 못하면, 나쁜 일을 하게 되면, 나빠진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선한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을 알려진 것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더욱 명시적으로 정의, 절제, 용기는 동일한 하나의 이름들이며, 그것들은 모두 지식이라고 했다.
이는 선에 대한 지식으로서 개인에게 좋은 것이, 무엇이고 인간에게 번영하는 삶의 성공을 가져다주는 지식은 선한 것의 모든 측면을 하나의 총체로 통합한다고 했다.
이것은 개인의 좋은 것인지에 대한 지식과 동일시 하면서, 동시에 덕을 개인에게 좋은 것과 동일시하는 일관되지 않는 결과를 빚는 것은, 수단과 목적이 같아지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한 것은, 숙고하지 않은 삶, 삶의 주체인 당사자가 선택하지 않은 삶,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타인들의 생각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가치 있는 삶이란, 당사자의 자기 이해에 기반하여 선택된 삶이므로, 어떤 재능과 능력이 자신의 선택을 좌우할지 알 수 있어야 하며, 인간은 스스로 사유하고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각 개인이 본인의 지식을 근거로 선택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면, 인간 본성, 능력, 이해관계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인간은 살기 좋은 수많은 종류의 삶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