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삶의 의미란?
1. 서언
인간 삶의 의미는 영원토록 철학적 의문 중 하나로서, 여러 세기를 지나는 동안 수많은 방식으로 j로 다른 해석을 해왔다.
지금은 일상적인 의미에서 인간존재의 의의, 가치, 목적 등에 관한 많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특히, 플라톤은 인생 삶의 의미에 관하여 순수한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전통의 세 영역을 아우르는 더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철학관을 채택했다.
2. 삶의 의미
플라톤은 인간 삶의 의미는 도덕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식의 문제이자 궁극적 실재의 본성에 관한 문제라고 했다.
그는 인간존재의 목표와 목적은 우주 자체의 더 광대한 목적론적 구조 안에 뿌리를 둔 것이므로 우주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서 발생하며, 개인의 모든 행위는 우주와 중요한 관계를 맺는다고 했다.
플라톤은 인간의 삶은 가능한 최선의 인간으로서 영광을 향해 노력함으로써, 그 의미를 획득한다고 했다.
이러한 인간의 의미는 두 가지 주된 구성요소로서, 덕스러운 삶을 살아감으로써, 진정으로 선한 인간이 되는 것과 정치적 지향성을 가진 목표로서, 가능한 최선의 시민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인간이 덕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덕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들을 취하는지 검토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덕을 습득하고 그것을 인간의 영혼 안에 넣어 덕스러운 사람이 되는 방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초기 대화편에서 “프로타고라스”에서 핵심적인 덕을 지식, 정의, 용기, 절제, 경건 등 다섯 가지 덕을 열거했지만, 이들 간의 상호관계가 복잡하다고 했다.
그는 대화편에서 덕은 사실상 가르칠 수 없는 현실적이고 경험적인 주장을 수용했으며, 만약 덕을 가르칠 수 있었다면, 과거 위대하고 덕스러운 인간들이 자기 자식을 가르쳤을 텐데, 그런 일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덕을 습득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신의 섭리로서, 신들에게서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했다.
플라톤은 “국가” 작품에서 덕은 지혜, 용기, 절제, 정의라고 했으며, 그중 정의는 지식이나 지혜보다 더 지배적인 역할을 하며, 사실상 일종 상위의 덕으로서, 체계화하는 원리라고 했다.
나머지 세 덕은 영혼의 각 부분에 귀속하며, 지혜는 이성적인 부분에, 용기는 정념적인 부분에, 절제는 세 부분인 이성, 정념, 욕구에 모두 똑같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러나 정의가 다른 것은, 인간은 영혼의 각 부분이 주어진 본분을 다할 때 정의롭다고 했다.
이러한 정의는 이성적인 부분을 다스리고, 정념적인 부분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성적인 부분을 도우며, 욕구는 신체를 건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정의로운 인간은 내면의 조화를 누리고 심리적 균형을 이루게 하여 평화롭게 한다는 것이다.
결국, 덕이란 영혼이 일종의 건강과 좋은 상태와 안녕을 누린다고 했으므로 네 개의 주된 덕(지혜, 용기, 절제, 정의)으로 무장한 사람은 현명하고, 절제하며, 용감하고, 정의로워서 행복이 가능한 최고의 삶을 살아간다고 했다.
그는 “법률”에서도 인간의 한 개인으로서 최고의 선은 최대한 덕스러워지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가장 참된 의미에서 의미 있는 삶을 성취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