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칙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사랑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신적 육체적인 열광적으로 경험만이 환상적인 꿈을 가지게 합니다.
사랑은 철학적으로 낭만적 개념으로 남녀 간의 만나서 상호 간에 사랑하고 있다는 자유로운 계약을 뜻합니다.
사랑은 항상 서로 만남으로 시작하며, 두 사람의 단순한 만남이나 폐쇄된 관계가 아니라 상호 간의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새로운 시간성과 직면하면, 삶을 다른 방식으로 지속시키고자 하는 강한 성적 욕망을 낳게 하며, 이것을 뿌리칠 수 없는 관계인 것입니다.
성적 욕망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먼저 선언함으로써, 확신을 갖는 책임지는 사랑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남녀 간의 연인이며, 존재성에 대한 육체적 위임으로서 상징적인 섹스가 연인들 간의 지속시킬 수 있는 튼튼한 연결고리입니다.
사랑은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달콤한 귀속 말로 속삭이면, 얼어붙은 마음과 육체를 눈 녹이듯이 녹여주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연인간의 서로 하나의 정신과 육체를 사유하는 것만이 상호 간의 복종과 지배의 관계로서 흐르는 강물처럼 아름답게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사랑은 연인들 간의 생각과 삶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믿으며, 상호간에 신뢰함으로써, 저항하지 않는 감정으로 상대를 존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육체를 실오리 하나 없이 발가벗는 연인들 간의 환희의 기쁨이며, 믿음으로 서로를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세월 따라 강물처럼 흘러가, 흔적 없이 살아져 희망이 없어도 마음속 추억의 찌꺼기만 남길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세월이 시간을 묻어버린 고독한 밤에는 지난 사랑의 감정을 실오리 뽑듯이 한 올 한 올 어두운 방구석마다 늘어놓으면, 지난 사랑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슴속 깊이 묻어 둔, 외로운 사랑이 어디론가 홀연히 소리 없이 살아져 간 날에는 이만 글을 쓰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