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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분노를 이겨내는 방법

분노를 이겨내는 방법

분노

1. 분노의 개념

 

“인간은 서로 돕도록 타고난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이성적이며 사회적으로 존재하며 선의의 정신으로 서로를 돕고 협조하는 공동체에서 각자의 타고난 잠재력을 실현하고 번영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일상생활의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무시하거나 불의, 악덕, 불경의 형태로 화합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 불쾌한 사람들에 대한 증오 하거나 화를 내며 분노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노를 평온하고 이성적으로 억누르지 못하고 감정을 말이나 행동을 외부로 표출할 경우에는 무례를 범하거나 사람들에게 짜증이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비이성적이고 건전하지 않는 분노는 인생에서 문젯거리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성격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냉철하면서 단호한 태도로 대체하는 유익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의 기법을 보유하여야 한다.

 

타인에 대한 더 큰 공감과 이해의 함양을 통해 성질을 부리거나 무례하거나 거만하거나 폭력적이지 않도록 분노의 감정을 전형적으로 차분하고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처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단련해야 한다.

인간의 분노란 욕만의 일종이므로 부적절하게 불의를 저지른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해치고 싶어 하는 복수의 욕망을 기초로 하게 되므로, 자신이 타인에게 위협을 받거나 해를 입었다는 생각과 결합되어 생성하게 된다.

 

2. 분노를 이겨내는 방법

 

1. 분노를 이겨내는 방법으로서는, 우선 분노의 조기 경보를 탐지하여 증폭되기 전에 판단하여 원인을 스스로에게 일깨워 침잠시켜야 한다.

2. 분노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누그러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상항을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하여 기다리며 차분하게 대응하여 대처하여야 한다.

3. 분노의 사건 자체를 화나게 하지 않으며 내가 느끼며 생각하는 방식임을 정념의 원인일 뿐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워야 한다.

4. 현명한 사람은 분노에 대한 자문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하고, 그런 다음에 대응할 때는 인내를 발휘하는 것이다.

5. 분노를 했을 때와 이성과 덕을 발휘했을 때와의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을 하면, 내 마음이 참을성 있게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는 노력을 하게 되면, 상대도 진정이 되면 내 입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3. 결론

 

인간은 이성적인 사회적 존재로서,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면서, 상호간의 인간관계에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분노의 대상에게 증오와 비난 등 적대적 감정으로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실제로 현명한 사람은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해와 믿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면서 공감할 줄 알지만, 사악한 마음과 생각을 하면, 판단 오류로 타인으로부터 소외가 되게 된다.

 

결국, 말과 행동이 옳은 일로 정당화할 경우에는 받아드리고, 사악하다거나 부도덕하여, 남을 속이거나 잘못을 저지르는 옳지 않은 일은 수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상대의 동기나 의도에 관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려 분노의 감정을 표출할 필요성이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망치는 것은, 생각과 판단으로 함부로 분노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외부로 표출하게 되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잃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