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대 업무방식의 변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새로운 시대의 대전환을 일으키는 현실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미래시대에서 개인의 일하는 방식은 조직기반에서 프로젝트기반으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변화의 주체는 회사조직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개인이 관심이 있어 기여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면, 참여의 형태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영화제작 방식처럼 작품마다 제작팀이 꾸려지고 스태프와 배우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일하는 방식에서는 처음부터 전체 방침을 결정하는 사람과 그 결정에 따르는 사람은 분업체제가 성립하지 않고 취지에 공감해서 모인 사람들은 권리상의 동등한 주체기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하는 방식은 조직이 아닌 개인이 일의 내용, 장소, 시간을 누구의 지시가 아니라 본인이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근무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하는 참여방식은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의 크기에 따라 검색에서 발신 그리고 열정적인 단계로 이어진다.
이런 방식은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일과 관련한 각종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방식은 지금까지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이 혁신적으로 선택되는 것이다.
미래 시대에서 개인의 일하는 보상은 일의 보수와 이익의 분배는 토큰이나 스테이블 코인 이더 등의 암호화폐로 지급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분산형 자율조직으로서 일하는 방식은 확실한 주체가 존재하지를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미래 시대의 업무 방식의 변화는 한층 큰 규모의 사회적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이러한 파급력은 부드럽게 흡수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