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디지털 시대의 특성
서언
21세기 현대인은 수많은 미디어를 일상에서 공기와 물처럼 사용하며 생활화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하여 소셜미디어 피드를 스크린 하고,, 온라인 게임이나 유튜브 열상을 보며, 정보를 검색하며 다양한 미디어 도구로 학습과 업무를 하면서, 삶에 이용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과 연결하며, 현존 감을 계속 유지하거나, 네트워크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사이브 불링, 소셜미디어 중독, 게임중독, 수면장애, 대면 소통의 두려움과 회피 등 지나친 미디어 사용으로 사람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있다.
그러나 미디어 시대는 모든 정보의 원천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자기를 연결할 n 있는 수단이며 표현의 도구이다.
2. 미디어의 변화
미디어의 발명과 발전은 기술과 지식의 축적된 결과물이 아니라 미디어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문화적 요구와 필요성이 새로운 미디어 출현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는 과거 미디어를 대체하거나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종이책은 전자책과 공존하고, 편지는 이메일과 공존하며, 오프라인 영화관은 OTT와 공존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만든 것은, 모두 미디어가 될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미디어의 종류만 하더라도 다양하다.
사람의 지식과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전기와 전파를 이용한 여러 미디어가 발명되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시공간적으로 확장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새로운 미디어가 계속적 다양한 종류로 생겨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자체의 속성은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키치면서 사람의 감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미디어가 어떤 속성을 갖느냐에 따라 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지각, 감정, 인식 등에 의하여 사회의 모습이 달라진다.
미디어는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 사회를 조직하는 방식,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 사람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3. 미디어의 속성
미디어의 속성은 인간과 사회에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서, 물리적 속성과 상징적 속성으로 구분된다.
물리적 속성은 미디어가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작동하는 형식은 메시지를 처리, 전송, 저장, 유포하는 것이, 미디어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말과 문자, 영화와 텔레비전의 물리적 형식은 동일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상징적 속성은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서, 어떤 메시지를 특수한 형태로 구현해서 감각을 통해 지각하고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대표적인 상징으로서 무형의 메시지를 어떤 상징적 형식을 통해 구체화한 것이, 바로 미디어로서, 이러한 상징적 형식의 미디어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말은 추상적인 메시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지만, 그림은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미디어가 가진 고유한 물리적 속성과 상징적 속성은 사람의 감각, 지각, 인식 등 특정한 방향으로 개발하는 편향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4. 미디어 리터러시
현대 사회의 미디어 리터러시는 문학, 수학, 외국어 구사 능력만큼 중요하므로 단순히 미디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디어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이용하여 활용하는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미디어는 매우 다양하여 미디어마다 다른 성격과 특지를 가지고 물리적, 기술적인 특성을 파악해야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행이자, 메시지, 미디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파악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는데 첩경이 된다.
현재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서 살고 있으므로 복잡한 디지털 미디어의 실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이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