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주의 사상
오늘날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되게 능력주의 사상을 신봉하는 것은, 타고난 지능은 인간의 결정적인 재능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로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개인의 실력과 노력에 의한 능력에서 사회적으로 성공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사회를 재편성할 수 있는 능력주의 유형은 다양 하지만, 정치적 능력주의는 정계 핵심부에서 능력주의 원칙을 주장하고, 기업가의 능력주의는 시장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적 능력주의는 학업적인 결과에 중점을 두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른 유형의 능력주의 사상은 혁신적이고 변화무쌍하다는 것이다.
반면, 능력주의 사상의 비판대상이 된, 예를 들면, 교육적 측면에서 능력주의 엘리트는 자녀교육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성공을 대물림하는 것이며, 정치능력에서 능력주의는 금권정치로 인한 권력의 획득의 능력이며, 성공한 기업가의 능력주의는 명백한 두뇌의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하므로, 이 모든 것은 돈의 결합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능력주의는 개인의 지위를 이용한 인맥형성, 이권정탁, 상속 등 자아실현을 위하여 추구한다는 것이다.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타고난 재능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정치, 문화, 경제, 사회, 사상 등 다양한 경쟁에서 성공의 바탕을 이룬다는 것이다.
반면, 이러한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의 대상은 공공정책 부문이나 과잉경쟁으로 인한 혼란과 갈등으로 인한 불평등과 차별로 인하여 사회를 위태롭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주의에 의한 극도의 적대감은 일반국민들은 사회전체에 대한 불신과 괴리감으로 사회형성의 공감능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능력주의 사상은 계층적 .특권을 정당화하는 명분은 될 수 있지만, 시민들의 대립과 갈등, 불평등 등의 편향성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사회정의와 효율성, 평등성 등으로 개인의 열망에 부응하며, 개인의 기회제한이 없는 정책으로 화합시킬 수 있는 사회공동체 형성이 힐 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