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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직선거 당선의 원칙

공직선거 당선의 원칙

공직선거의 후보자들은 선거에서 경쟁 후보자에게 이겨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불확실하고 거창하여 실현 불가능한 공약보다, 누구에게나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선거권자들에게 느낄 수 있고, 직접적으로 연관된 원칙을 세워 두어야 선거에서 당선 가능한 것이다.

 

공직선거 당선의 원칙을 여기서 10개만 제시하고자 한다.

 

1. 가족은 물론, 가까운 주변 친구들에게 확실하게 지지하도록 하여야한다.

왜냐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반대를 하면, 될 것도 아니 되며 치명적인 행동에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2. 공직선거에서는 참모가 누구냐에 따라 주변의 선거권자들은 후보자의 당선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선거의 참모에 따라 표를 모우는 사람과 표를 잃어버리는 사람으로 구분하게 되며, 선거의 참모의 얼굴과 품성이 후보자를 판단하는 가늠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선거의 참모란 선거에 자신이 출마한 것처럼 헌신하며 충성과 열정으로 표를 집결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3. 공직선거에 나오기 전까지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질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것을 보답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또한 요구도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정을 표로 갚으라고 요구하여야 하며, 도움을 주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공직에 나서면 분명히 도와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4. 공직선거에 출마를 한다면, 오랜 시간을 통하여 지지기반을 구축하여야 한다.

공직선거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지지단체를 만들거나 참여를 통하여 평상시에 지지기반을 확장시켜야 한다.

 

5. 모든 선거권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여야 한다.

자신이 살아온 과정에서 그들과 다른 입장에서 말과 행동을 했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설명하여 상대의 생각을 바꾸도록 하여야 한다.

선거권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여 가장 듣고 싶은 말을 하면서, 자신이 공직선거에서 당선되면,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6. 공직선거 후보자는 선거권자들과의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선거권자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면, 선거에서 실패를 할 수 있으므로 의사소통은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는 기술을 연마하여야 한다.

 

7. 공직선거에서는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거나 갑자기 나타나면, 철새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공직선거에서 승리하자면, 지역구를 항상 관리하며, 선거권자들의 길흉사에 빠지지 않는 생활태도를 가져야 한다.

평상시에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다가 선거 시에 필요하니 나타나서 표를 구걸을 하면은 선거권자들에게 절대로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다.

 

8. 공직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약점은 크게 부상하고, 장점은 축소하며, 자신의 장점은 크게 약점은 적게 하는 홍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공직선거에서 상대의 약점인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좋은 점은 선거권자들이 알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 경쟁자의 최고 약점은 부정부패나 성추문이 가장 선거권자들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최대한 이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상대 경쟁 후보자의 금권선거를 빈틈없이 경계하여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부정선거에 대한 한건이라도 적발할 경우에는 즉시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9. 선거권자들에게 평상 시부터 언행에서 예의 바르게 하며, 불친절하거나 냉정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하게 예의 바른 언행으로 감동을 주게 하여 자신을 믿도록 하여야 한다.

 

10. 선거권자들에게 희망을 주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공직선거는 선거권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기대감을 주기 위해서는 대 정당의 공천을 받아야 한다.

양당제 국가에서는 정당공천이 반은 접고 들어가며, 더욱이 공직선거에서 실탄인 자금 확보가 충분하여야 한다.

선거 시에 돈 때문에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을 줄 수 없으므로 당선 가능만 하다면 돈이란 자금줄은 자신도 모르는 도관을 통하여 유입되기 마련이다.

 

결국, 공직선거에서 선거권자들에게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한 치도 실수가 없는 선거운동이 되어야 한다.

공직후보자는 당선되고 나서라도 선거권자들과의 관계가 유지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지역구의 공동체라는 개념으로 지지기반을 평상시에도 탄탄하게 구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