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自由)란 무엇인가?
개인의 자유란 의미는 인간의 최고의 가치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만약, 독재주의자가 권력과 권위로 개인을 굴복시키려 할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저항하여 독립을 쟁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은 국가, 사회, 가족 등 많은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체의 개인들이 한데 뭉쳐서 전통을 창조하고, 종교를 계승하고, 각종 단체를 조직하여 시간과 공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나간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를 영위하면서, 이를 통하여 자신의 의식을 키워나가므로 개인의 개인성, 믿음과 판단,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 인간의 욕구로서 자유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즉, 개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누군가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하여 시키려고 하거나 신념을 믿게 하려는 속임수를 쓴다면, 이것은 개인 자유의 근원을 공격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희생시켜 자신의 목적에 이용할러고 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란 것은, 인간으로서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이며, 타인에 대하여 자신의 태도에 작용되는 가치로서 타인이 방해할러는 경우에는 이에 저항하는 소극적인 자유인 것인 것이다.
이러한 개인의 의지에 선택된 자유는 타인들을 비참하게 하거나 남의 자유를 박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 스스로 자유를 얻으려고 자신의 자유를 희생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은 자유를 희생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의 행사인 것이다.
단지, 타인이 나에게 어떤 선택을 강요할 때에만, 나 자신의 자유는 억압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선택하는 주체가 자신인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타인에 의하여 선택의 강요를 당할 경우에는 그 선택이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자유는 박탈되는 것이다.
즉, 이것이 자유와 다른 가치와의 가장 큰 차이기 때문이며, 자유는 어떠한 아름다움, 영광, 헌신, 평등의 열정 등은 자유와의 경쟁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자유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독재 정치권력 하에 기업가들이 누린 자유나 고용주들이 목표를 추구하는 권력 하에서 고용인들에게 주어진 재량권에서 선택은 자유의 의지에서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의 자유를 상실하게 되면, 아무리 그 대가가 가치가 있는 것이라도 선의 자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자유는 영광이나 쾌락, 안락과 아름다움처럼 단순한 수단이 아니며, 자유 그 자체가 선이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신의 영광과 쾌락, 아름다움을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는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갖는 자유일 뿐이며, 평등이나 공정함, 정의와 문화, 행복이나 양심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개인은 각자 최대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지만, 이 자유는 타인의 최대한의 자유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많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타인에 의한 강압적인 개입에 의한 제한으로서 자신의 목적을 박탈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닌 것이지만, 사회 협동을 위한 정부와 법과 제도가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최대한의 평등한 자유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유를 규제하는 일로서, 정부가 국민에게 특정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란 것은, 인간의 욕망과 충동에서 벗어남으로써, 가지는 자유가 있는가 하면, 개인에게 허락되지 않는 자유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법률이 개인의 자유를 보호한다는 것은, 권리를 보호하는 것으로서, 타인에게 규제를 가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도 규제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런 규제가 개인 자신의 권리를 침해할 경우에 자유의 침해로서, 불만을 토로하여 자신의 권리를 보호해 주기를 주장하게 된다.
특히, 사람들은 개인 생각의 자유는 어떤 자유보다 중요하며,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개인의 자유와 이성이 인간의 본성이라 했듯이, 인간의 모든 욕망과 행위, 그리고 경험이 개인의 사고로 이루어져서, 판단을 내리게 되면, 오감을 통해 표현되어 행동을 취할지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의 사고로 인한 행동은, 대중문화에서 남녀 간의 가장 친밀한 행위로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자유는 사랑하는 연인들 간의 행위인 섹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남녀 간의 섹스는 마음속에 생각하는 사고와 밀접한 의사소통으로서 마음의 언어를 주고받으며, 개인의 의사에 의하여 성행위를 행하는 자유를 갖는 것이다.
이러한 남녀 간의 성행위를 어떠한 권력이나 강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 개인의 자유에 대한 더 큰 침해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성적 성향에 따라 행동할 권리에 대한 소유권인 성적자유를 보장하지 못하게 된다면, 사회발전에 저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이러한 개인의 자유는 개인적인 성취와 만족에서 오는 평등일 수도 있지만, 평등 그 자체가 개인 자유의 가치보다 우선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자유는 각각의 개인성에 의해 성립되는 보편적인 가치이며, 개인 자신이 선택한 경우가 아니면,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지배되지 않는 자유정신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러한 자유를 인정하고 보호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