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서언
제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시대의 도래(到來)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혁명 기반으로 하여 산업구조, 공동사회, 협동 사회, 전통사회, 이익사회인 기업 등 인간의 삶의 방식에서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다.
더욱이 인간의 생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간이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산업로봇이 인공지능 서비스로 대신하는 변화는 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대에 단순한 지식 습득만으로 취업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므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사고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한다.
인간은 타고난 능력이 모자라서 실패하는 경우가 아니므로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투자하여 성격과 기질에 맞는 취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취업으로서 진정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부정적인 생각이나 열등의식부터 없어야 한다.
나의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사고력과 꾸준한 마음으로 내 안에 있는 잠재력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취업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취업의 성공적 요인은, 선택하고자 하는 취업에 대하여 치밀하게 분석하여 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이며, 단계적으로 폭넓은 지식을 쌓아서 탁월한 역량이 갖추어야 한다.
지금은 국내외 경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기업은 현재 직원의 조기퇴직, 감원과 더불어 채용도 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의 고령층인 60대 이상 임시 계약직인 일자리만 생기는 현실에서 비정상적인 직업 현상은 계층 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공동체 사회생활 환경에서 언제나 문제시되고 있다.
청년층은 다가오는 미래를 예측(forecast)하고 세계적인 차원에서 넓은 시각으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다각적이고 창조적인 취업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전나무는 생태가 위험할 때 꽃을 피운다고 했다.”
이 책은 젊은 청년들이 취업을 희구(希求)하는 고용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공포감을 없애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분명한 확신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편저한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실패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성공을 꿈꾸는 자신을 사랑하라.
목 차
1. 취업 정신과 조건 및 선택
1) 취업 정신
2) 취업 조건
3) 취업 선택
2. 취업을 위한 본인 분석
1) 취업 의식과 윤리
2) 인성과 성격
3) 인지능력
4) 직무적성과 역량배양
3. 취업의 목표와 분석
1) 취업 필요성
2) 취업 목표
3) 취업 정보획득
4) 취업 분석
5) 취업유형 분석
4. 취업의 전략
취업전략 수립
취업 준비 전략
취업 실전 전략
취업 선택 전략
5. 결 론
1. 취업 정신과 조건 및 선택
1) 취업 정신
제4차 산업혁명 변화의 물결은 가족과 학교와 같은 공동사회, 협동사회인 교회, 이익사회인 회사 등이 디지털혁명으로 인한 개인 중심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가속도는 인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인공로봇에 의하여 요양원, 호텔, 음식점, 택배, 공장, 의료, 자율주행, 자동번역, 은행, 가상화폐, 카드사용 등 인간의 생활영역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수입은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 사회로 변화시키므로 인간 삶의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누구나 일을 찾기 위해 취업하는 것이 바로 취업 정신이다.
취업 정신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흥미와 기쁨을 가지고 직업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로 직장조직에 대한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자신이 속한 취업환경을 이해하고 조직변화의 속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조직 번영에 기여 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속해 있는 직장에서 매일 일하는 것이 지루하거나 좌절감으로 미래에 대한 절망감을 가지게 된다면, 취업에 대한 의미나 목적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직장에 대한 적합성이 부족함에도 취업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삶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치를 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반면, 취업을 소중히 여기고 이해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효율적으로 일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
이는 직장생활이 즐겁고 기쁨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생활이나 가정에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취업 정신을 갖는다는 것은, 일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여야 하며, 또한 직장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 스스로 일에 대한 보람으로 직장조직에 헌신과 충성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젊은 청년들은 유명 기업이나 전문 직종의 직장을 갖기를 희구(希求)하지만, 경제 불황이나 직업 환경이 좋지 않아 고용시장이 위축되면 많은 사람은 취업 선택에 시간이 걸리며 미래가 불안해진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는 일상생활은 삶의 불균형과 정신적인 고충을 받게 되므로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 직장으로 출근하여 일하기를 갈망한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취업 정신이 충실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취업전선은“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고 한다,”
더욱이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거리로 몰리면서, 매일 파트 타임을 하려 해도 시급 인상으로 말미암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현실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국가나 사회기업체의 구성원들은 취업을 갈구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도록 산업사회 각 분야에서 일자리 직업에 대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
제4차 산업화사회는 정보화와 디지털 사회화가 되면서, 전문지식이 필요로 하는 프리랜스 등 전문 분야의 직업정신을 가진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힘은 커지고 있다.
전문 직업성이 요구되는 개인 소유의 회사로서 공장이나 기계와 장비 등이 없는 가상회사(virtual company)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고의 취업환경에서 자신이 선택한 일자리를 통하여 고액의 봉급으로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살아갈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삶일 것이다.
이러한 목적 달성의 전략은 올바른 취업 정신과 직업에 대한 개념과 가치를 가지고 단계적이며 체계적으로 취업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야 한다.
2) 취업 조건
지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불황의 영향으로 경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노동 시장 환경이 취약해지며, 취업한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지금에 와서는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냉각으로 대학을 졸업하여도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어 청년실업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회사나 공기업 또는 공무원이 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스펙 쌓기나 취업 시험공부에 골몰하고 있는 청년실업 사회가 되었다.
특히, 국내 경제는 건설경기나 공공 부분의 투자위축으로 인한 기업구조는 취업의 문이 좁아지게 되었다.
누구나 취업한다는 것은 몇 차례의 결심과 자신감으로 도전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취업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준비 하더라도 선택하는 직업의 적합성과 전문성이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취업에 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자리라도 취업하겠다는 헌신적 봉사 정신과 용기가 필요하고,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취업 정신을 가진다면 성공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또 희구하는지 현실에 처한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받아야 한다.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생에서 반듯이 하여야 할 일을 가슴 속에 감동이 벅차오르게 생각과 판단을 끊임없이 갈구하면, 내가 가져야 할 직업이 무엇인지 탄생하게 된다.
내가 직업을 포기하면 현실과 미래는 슬픔과 괴로움으로 방황하며 어려운 삶을 살 것이며, 내가 꿈꾸며 원하는 직업을 최대의 노력으로 갖는다면 인생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것이다.
결국, 자신이 초심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취업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첫째, 창조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이는 취업 준비 단계부터 생각과 직관으로 전 과정부터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여 직물을 짜서 옷감을 만들 듯이 직업 분야별로 계획을 맞추어 할 것이다.
직업에 대한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은, 나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분석하여 정확한 진단으로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둘째, 취업에 실패한 경험에 대하여 그 원인을 명료하게 깨달아서 어떻게 하면 부족한 분야에 대하여 보충하여야 하는 힘을 창조하여야 한다.
셋째, 취업은 자신이 좋아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일을 선택하여야 함으로써, 일하는 보람을 가지게 되고 취업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취업한 많은 직업에 따른 직무의 다양성으로 인한 전문화와 복잡성이 요구되므로, 자신이 선택한 취업의 욕구는 경제적 안정성으로 인하여 자아 욕구의 실현과 사회적 명예 충족은 물론 발전에 기여 한다.
넷째 취업 의식을 갖고 선택하는 직업사회를 이해하고, 직장의 환경에 관한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자신이 선택한 직장조직에 대해 이해와 긍정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갖는 긍정의 힘을 얻기 위서는 사전에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다섯째 취업을 하여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은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직장을 가진다는 것은 상대가 좋은 이미지로 각인 되어 선택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직장을 선택하는 데는 스펙이나 학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직장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추세이므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
취업하여 직장을 가져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취업 전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다.
3) 취업 선택
인간은 태어나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문제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있으므로 그 결정한 것은, 자신의 인생을 좌우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선택하여 졸업한 후에는 직업과 배우자의 선택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된다.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업의 선택은 자신 미래의 가치와 비전을 줄 수 있어 젊은 청년들에게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취급이 된다.
21세기의 유망직업 유형에 대해 알아보면, 정보화 분야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정보 시스템 분야는 정보보호 관리자, 무선 S/W 개발전문가, 네트워크 설계전문가, 게임 프로그래머, XML 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래머,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원, 시스템 관리자, IT 기술 영업원, 웹프로그래머, CRM 전문가, 전자상거래전문가 등이다.
세계화 분야에는 국제법학자, 지역전문가, 통상전문 관료, 무역 전문가, 항공기 조종사, 스튜어디스, 항공기 정비사, 동시 통역사, 해외 관광지 개발자 등이다.
서비스 분야에는 감정평가사, 경영컨설턴트, 공인노무사, 관세사, 광고 전문가, 시장조사 분석가, 변리사, 세무사, 속기사, 공인회계사, 투자 상담사, 채권 딜러 등이다.
첨단과학 분야에는 생명공학 엔지니어, 생물정보학자, 유전공학자, 나노전자 공학자, 나노소재 공학자, 광전자 엔지니어, 화공 엔지니어, 정밀기계엔지니어, 핵물리학자, 초고주파 공학자, 항공 우주 엔지니어 등이다.
문화 분야에는 촬영기술자, 조명기술자, 분장사, 특수효과 기술자,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프로 그래머, 기술자, 음반 기획자 녹음 기술자, 음반 재킷 디자이너, 출판기획자, 북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기획자, 캐릭터 디자이너 등이다.
웰빙 분야에는 여행 코디네이터, 알로 마테라피 향기 전문가, 다이어트 컨설 턴트, 에스티 테이션, 운동 처방사, 테마파크 디자이너, 펜션 임대업자, 레저스포츠 강사, 환경 컨설 턴트, 환경영향평가 시술자, 토양 환경 기술자, 환경오염방지 전문가, 대기환경 기술사 등이다.
신기술 분야에는 정부 기술(IT), 생명공학 기술(BT), 나노기술(NT), 우주 화공 기술(ST), 환경 기술(ET), 문화기술(CT) 등이 있다.
2. 취업을 위한 본인 분석
1) 취업 의식과 윤리
미래를 예측한 자신의 취업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있는지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는 직업에 관한 생각을 꾸준히 함으로써,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필요한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게 되고 갈망하게 된다고 했다.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취업 의식은 개인이 직업에 대한 태도와 판단하는 가치관을 말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생각과 마음속으로 바람직한 취업을 갈망하지만, 주위의 환경이나 성장배경, 교육 수준, 경제 상태, 가족이나 선배의 조언 등의 영향을 받아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취업 의식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단순한 생계 지향적인 직업의식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는 직업의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직무수행에 따른 결과 지향적인 직업의식과 직무수행 과정을 중시하는 직업의식이 있다.
이는 일의 업적과 결과를 중시하느냐 일의 수행 자체를 높은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구분하게 된다.
결국, 취업 의식은 업적 주의 직업과 귀속주의 직업으로 구분되면서 개인의 소질, 적성, 성취도를 중시하느냐 아니면 성별, 부모의 사회적 신분 등에 귀속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취업 윤리는 개인이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평생을 직장에서 일을 하겠다는 천직이라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
직업에 대한 직분 의식과 사회와 국민에게 각종 분야에서 봉사와 서비스를 하겠다는 봉사 정신이 있어야 한다.
또한 개인이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 의식과 전문의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맡은 직무는 보편타당한 합리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반드시 직무의 책임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개인의 의식이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이 90%이며, 의식이 10%라고 하므로 직무수행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인성(Personality)과 성격
미래를 예측하여 취업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생각과 판단을 하여 내 안에 잠재된 능력을 성공적으로 발견하여 밖으로 표출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 경험, 지식, 능력 등에 대하여 분석한 자기개념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기개념의 발견이란, 자기 자신이 사회적 역할이나 관계성에 관한 생각과 추론이며, 육체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경험에 따른 인지적 성숙으로 인한 자존감의 형성이다.
이는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수용과 인정으로부터 형성되며, 자기개념의 명료성, 자신의 정체성 확립, 자신을 존중하는 생각,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 등이 있어야 한다.
결국, 성공적인 취업의 가치 측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떠한 인성과 성격의 소유자인지를 알아야 한다.
인성이란, 개인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일련의 습관, 개인의 인지와 정서, 외적 행동 과정과 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인성은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윤리적인 성품으로서 성격보다 한 차원 높은 개념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의 인성은 가정이나 학교 교육, 사회교육, 등의 학습을 통하여 체험과 경험으로서 인성이 갖추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명문대학교 졸업장이나 스펙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이나 인성이 더 주요 시 되는 현실이다.
대기업 등의 인성 면접에서도 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단점, 취미, 특기, 협조 정신, 리더 십, 인간관계, 자신의 버릇, 지원동기, 직업의식, 각오, 시사 문제, 성장 과정, 창의력, 위기 대처 능력, 경험 등을 테스트함으로써, 개인 인성이 주요 시 하고 있다.
지금은 회사에서 학력, 성적, 경력 등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선발된 사람의 직무능력이나 그 사람의 인성을 중시하여 적정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인성 검사를 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인성 검사의 활용은 응시자의 1차 전형 합격자에 대하여 시행하여 성격 결함이나 정신질환자를 가려내거나 응시자의 선발을 위한 면접 과정이나 기존 사원에 대한 합리적 부서 관리나 산업안전관리 및 교육과정에 활용하기도 한다.
기존의 직원에 대한 인성 검사는 직원의 합리적 부서 배치와 산업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회사의 인성 검사 시에는 응시자는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한 것에 대하여 진솔하게 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최대한 간결하고 신속한 답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며, 검사에 정성을 다하여 성실한 태도로 인성 검사에 임해야 한다.
성격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생활환경 속에 성장 과정에 나타나는 인간관계와 교육 등에 의하여 개인의 친화적인 노력이나 친족 등의 도움에 의한 활동으로 인하여 행동에 나타나는 일관성 있는 특징으로서 성격 형성이 이루어지게 된다.
개인의 지식이나 정보 특히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인과 결과 또는 미래에 무엇이 발생할지 알지 못하는 정보처리 방식에도 성격의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성격의 특질(trait)에서도 서로 다른 여러 상황과 시점에서 개인의 보이는 전형적인 성격 방식이 나타나게 되며, 육체적인 건강이나 특정 신체를 갖고 태어나거나 사회화 과정에서도 부모, 교사, 동료, 사회 등과 개인적인 체험이나 경험을 통하여 성격 형성이 발달하게 된다.
성격 형성의 특징은 부모로부터의 유전이나 부모의 육아 방법, 양육 과정, 교육 방법, 경제 상태 등이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또한 거주 생활환경이나 인간관계, 문화의 차이, 불행한 환경 등이 성격 형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인한 성격의 100%의 변량은 불가능하며 나머지는 생활 환경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은 공유생활환경으로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 일반적인 가족 환경이며, 비 공유생활환경은 서로 다르게 경험하여 형성되는 성격을 말한다.
무엇보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데 흥미를 갖는 성격인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성실함과 끈기가 있는 성격인지, 직업에 대한 애사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성격인지, 자신의 성격이 외적인지 내적인지, 감각적인지 직관적인지, 사고력인지 감정적인지, 판단력인지 인식적인지, 자신의 성격분석부터 한 후에 성격에 알맞은 직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취업 선택하는 경우 직업에 대한 자신의 흥미와 성격 요인을 먼저 분석하여 취업할 필요성이 있다.
성격 요인에서 직업 선택은, 사고형은 물리학자 인류학자 화학자 수학자 생물학자이다.
내성 형은 양복점 디자인 재단사 미장원 미용사 기사 사진업 문방구이다.
냉담 형은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경찰관 요리사 간호사, 흥분 형은 응원단장 스포츠맨이다.
순종형은 회사원 공무원 수위이며, 독립형은 사업가 신문기자 잡지 편집인 낙농가 원예가 농장경영 약사이다.
강인형(담대형)은 등산가 탐험가 항해사 선장 기관사 공무원이며, 민감형은 형사 연출가 탤런트 배우이다.
사교형은 외교관 사업가 임상심리학자 교육자 목사 상담사이며, 행동형은 비행사 기계 조작 사회사업가 농부 낙농가 트럭 운전사이다.
고독형은 작가 소설가 시인 화가이며, 태평 형은 농부 농장경영인이며, 안정형은 은행원 출납원 통계학자, 행정보조원, 아나운서이다.
지배형은 정치가 군인 회사의 경영주 사회자이며, 예술형은 시인 소설가 음악가 조각가 화가 극작가 연출가 성악가로 분류할 수 있다.
3) 인지능력(Cognitive ability)
인지능력은 개인의 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과 창의력 등으로 획득하여, 두뇌에 저장하고 지각, 기억, 언어 등을 통해 회상하는 것을 포함한다.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능력으로 사물을 분별하며,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의 높은 수준의 정신 과정이며, 배우고 경험하여 획득한 지식정보를 생각하고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은 사물을 적극적으로 볼 수 있는 관찰력, 추상과 감각적인 연상을 할 수 있는 형상력,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추상력, 복잡한 현상 사이에서 기능적으로 유사성이나 일치하는 내적 관련성을 알 수 있는 유추력, 종합적 이해, 융합 지식, 공감적 사고력 등을 통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의 마인드맵이 필요하다.
인지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나의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인식하고 주의하여 기억하고 학습하여야 하며, 이해와 추리 판단과 결정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특히. 프로그램개발 및 교육 개발, 집중력 훈련, 학습 및 서비스 이용 등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기억이란 단순히 경험적 사실을 저장하여 인식하지만, 자전적 기억에서 5세 이전의 기억은 기억 상실 현상을 보이며, 청소년기나 초기성인기에는 기억이 왕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억에서 정서적 감성을 일으키는 놀라운 사건에 관한 생생한 기억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은 스티브 잡스의 경우처럼“파괴적 혁신”을 통하여 IT분야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 것 같이, 개인 인식의 능력으로 문제의 본질과 상황을 인지하고 교육과 경험에 의한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은 지속적이며 체계적이며, 비합리적이거나 문제를 발굴하여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효과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판단과 결정의 문제는 편견과 편향 그리고 직관을 배제하고 상황과 정보를 정확히 수집하여 최선의 판단과 결정을 하여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인지능력의 저하일 경우에는 주의력이나 집중력의 장애나 심리적 요인에 의하는 경우가 있어 창조적 두뇌활동을 하여야 함에도 주의력이나 기억력결함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학업성취도 검사, 적성, 기능, 창의성 등 다양한 인지능력 검사를 할 필요성이 있다.
4) 직무적성과 역량배양
직무적성 능력이란, 개인의 신체적 건강, 학력과 지식, 기술, 지능, 기질, 흥미, 성실성 등을 포함하여 현재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발휘할 수 있는 소질이나 가능성 등 모든 요소가 축적된 것이, 힘이나 능력으로 직무에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실제로 할 수 있는 현재의 능력은 학력, 지식, 기술, 각종 능력, 습관 등이며, 미래에 나타날 가능성이나 소질, 능력의 기반인 지능, 성격이나 기질, 흥미, 직업적 특질 등이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은 평소에 자신 능력을 30% 정도 사용하고, 70% 정도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직무적성 능력은 직업에 대한 지능, 성격, 흥미 등이 포함되지만, 직업을 갖기 전에 잠재 능력으로 존재하여 외형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직업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면, 잠재된 적성이 실력을 발휘하여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직업 적성 능력은 사람에 따라 소질과 능력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자신의 내 안에 잠자는 적성 능력을 깨워야 한다.
현재는 직무적성 능력을 인재를 채용하기 전에 개인의 창의력이나 직무수행력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공무원이나 대기업의 채용시험에서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하여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골라 채용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응시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미래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을 검정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므로 직업을 취업하기 위한 응시자는 자신의 직무능력이나 적성 능력을 인지하여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업의 직무적성검사는 언어의 이해력과 언어추리력, 수리 해석력과 수리 계산력, 수열 추리력과 도형 추리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공간영역에서 변화된 모형의 정확한 추론 및 입체도형에 대한 식별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응시자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여 창의력을 알아보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직무역량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학습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이것은 생각과 창조력 배양, 창의적인 문제해결, 판단과 결정 역량배양,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결정 역량배양, 혁신 능력 배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학습은 경험과 반복된 연습의 결과이며, 계속적 행동의 변화로 가치관이나 신념, 성격, 태도 등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학습 내용은 문제에 관한 생각과 유추로 인지능력으로, 본능에 의한 집중력과 능동적으로 정보처리, 자기 통제하는 행동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부모로부터 유전적인 소질과 흥미 있는 분야의 선천적인 재능의 발견과 후천적인 성격으로 인한 특정 학습 역량을 배양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결국, 누구나 취업하기 전에는 자신 능력, 적성, 성격, 환경 등을 통한 자기분석을 소홀히 하면, 취업 후, 직장생활에 관한 적응과 직무만족을 하지 못하여 중도에 직업을 포기하게 된다. 이런 연유로 개인에 대한 직무적성검사나, 지능검사, 성격검사, 직업흥미검사, 직무수행 능력표준(NCS) 등을 검사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직무적성 능력은 직무역량(Job competency)과 연계되어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식, 전문성, 특정한 스킬 등을 이용하여 탁월한 업무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내적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공공기관이 필기시험이나 스펙보다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공공기관 등의 인력 운영추진 계획을 보면, 직무역량 면접을 도입해 문제해결 능력, 성과 창출 등 역량평가 중심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사기업 모두가 채용 과정이 변하고 있다.
이는 필기시험이나 스펙보다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직무란 직책이나 직업상에 책임지고 담당하여 맡은 사무이며, 역량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이다. 직무역량 배양은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식, 기술, 태도 등을 포함한 개인의 내재적 특징을 상승시키는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도 직무적성 능력에 따른 역량배양을 위해서는 개인 관리를 해야 한다.
개인 관리는 기업 정신으로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조화와 협력을 할 수 있는 조직원이 되기 위한 개인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조직 내의 의사결정이나 비전과 사업 목표를 정확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전략적 관리에 협조해야 한다.
조직 관리에서 조직과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성원의 조직 통일을 유도하고 변화 혁신의 조직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습득하여 업무 테크닉을 익힌다.
개인과 조직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건설적이고 유익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상호 간의 다양한 소통기법을 지원해야 한다. 업무의 효율성과 효과성 그리고 성과에 영향이 미치는 요소를 관리하고 업무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3. 취업의 목표와 분석
1) 취업 필요성
취업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경제적, 사회적, 과학적, 기술적으로 주요 분야를 토대로 한 여러 가지 영역을 포괄하여야 한다.
단순히 환상적이고 미래가 불투명하여 불안감을 주는 취업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
누구나 멋진 삶을 살기 위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취업하여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취업을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인은 나 자신이 좋아하고 적성과 소질이 맞아야 하며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취업은 단순한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행위가 아니라 사회적 명예, 계속적 안정성, 경제적으로 보상되는 수입, 직장 발전의 기여, 등 할 수 있어야 취업의 요인으로 적용되어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오늘날 청년 학생들이나 구직자들은 과연 진실로 취업을 원하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하여 보라.
자신이 진정 갈망하고 골몰하고 있는 가치가 취업하여 멋진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한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 신체적인 욕구의 즐거움보다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고 육체적인 고통을 의식적으로 참고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바라는 목표가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확신은 신념을 가짐으로써 강력한 힘을 주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능력을 발휘하여도 성공할 수 없다면,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적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거나, 작은 것부터 이루어 본다는 생각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내가 좋아하여 하고 싶은 방향으로 초점을 작은 것부터 맞추면 결코 이루어진다.
이것은 수없이 확신에 찬 생각과 노력을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탁월한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 누구보다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신과 감정의 기량이 풍부하여 가치의 우선 수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념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는 취업을 위해서는 모든 기량을 동원하여 꿈과 목표를 향해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지속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이다.
취업을 할 수 없어 직업이 없다면 미래에 대한 공포와 현실의 소외감, 방향감각 상실 등으로 사고력과 판단 능력 부족으로 생활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붕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역경과 고난 그리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탄력성 있는 삶의 가치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통제하여 취업에 몰입하여야 한다.
이는 목표를 향해 도전성이 높은 강인한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2) 취업 목표
취업 목표설정에 관한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흔히,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취업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면, 철저한 사전 준비와 명확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여야 한다.
누구나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야지 단순한 생각으로 형식적인 준비로 시작한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도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취업 목표를 자신의 역량에 맞게 합리적으로 추진 과정을 계획 수립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으며 취업 후에, 조직발전에 기여 해야 한다는 목적이 명확하여야 한다.
취업의 목적 확인은 직장조직과 사회발전에 기여 할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인지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지 설정에 관한 체계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취업 목표설정에 관한 실천 계획수립은 단기와 장기로 단계적으로 수립하여야 한다.
취업하여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결정 과정에서는 자신 생각과 판단으로 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선택인지 스스로 평가와 검토를 해보아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한 정보수집과 자신의 흥미와 소질 그리고 실력이 충분한지 판단해 보아야 한다.
막연한 상태에서 주먹구구식인 취업 목표설정 하는 것은, 노력과 실력 없이 급한 생각에 판단 정황(context)에 따라 하는 것은 취업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취업 목표설정에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실천 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여야 취업을 선택하는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실천 계획의 준비 과정에서 주요 시 되는 것은 서류전형으로서 어떻게 하면, 자기소개 이력서 등의 작성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데 골몰하여야 한다.
또한, 각종 면접 시에 면접관들에게 성공적인 평과 받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취업 목표설정에 관한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는 외부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전제로 하여 준비 상황과 추진 진행 과정의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성이 있었는지 스스로 검정하는 단계이다.
그러므로 목표설정이 바람직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취업이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문제와 이슈를 적출 하여 해결할 목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취업환경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획득 활용하여 계획대로 실제 적으로 추진하였는지를 검정하여 보충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취업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서류전형을 위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등의 서류작성과 여러 가지 면접 방법에서 실전과 같이 충분히 연습하였는지 그리고 자신의 스펙이나 어학 실력, 전공지식 등을 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해결 능력은 현실적으로 취업에 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자기 비판적인 사고능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에게 부족한 문제를 인식하여 그 결과를 평가한 후에, 이에 대한 대안 적용을 할 수 있는 처리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취업 정보획득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취업 설계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과 판단 선택을 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최대한 활용 하여야 한다.
이러한 정보획득의 기본적인 요건은 우선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장의 정보의 정확성(正確性)이다.
정확성은 직장의 근무 환경, 보수, 복지, 후생, 인간관계, 직장 발전 등에 관한 정보를 바르고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다음은 정보의 적절성(適切性)과 적시성(適時成)이다.
취업정보란 이미 지난 과거의 정보는 시간과 노력만 소모할 뿐이므로 취업하고자 하는 현시점에서 꼭 알맞은 정보를 획득하여야지 취업환경에 맞는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끝으로 유용성(有用性)과 융합성(融合性)이다.
취업 시기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많은 정보 중에서 실질적으로 자신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화합하여 하나로 선택하여 이용하여야 효율적인 정보획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예측 상황에서 취업을 원하기 때문에 좋은 직장의 편중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나면서 취업난을 어렵게 하는 현실이다.
취업을 원하는 젊은 계층일수록 어느 직장에 취업하여야 미래의 성장 가능한 직장에 취업하여 고액의 연봉과 후생 복지 등 근무조건이 좋은 직장을 원하게 되므로 여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고 많은 정보를 수집과 탐색을 하여 취업전략을 세워 실천하여야 한다.
현재는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개인의 정보수집과 활용 능력은 직업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경쟁력을 창출시키는 계기가 된다.
취업 정보를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언제든지 어디서나 네트워크의 정보통신인 유비퀘터스(ubiquitous)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하여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시간과 비용뿐만 아니라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물론, 희망 직업에 대한 취업 정보 부족으로 취업난을 어렵게 하여 젊은 세대들의 고충이 있으나 장기적으로 멀리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취업이 급하다고 하여 직업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무시하고 눈높이를 낮추어 닥치는 대로 직장을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취업 정보는 직업에 대한 직종(job classification)과 직무의 성질과 내용, 급여, 근무조건, 직무 유형 조직 내의 환경 및 인간관계 등을 세밀히 탐색하여야 한다.
취업 정보의 구체적인 방법은 인터넷정보와 오프라인 정보, 웨크 넷 취업사이트 정보, 신문 채용공고 등 스크랩을 하는 습관으로 정보를 분석하여 활용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은 학교 내의 종합인력개발센터의 상담, 직업 선택과 진로 설계를 위한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이용, 직업의 알선까지 연계되는 종합지원 프로그램(YES 프로그램),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 이용, 취업캠프 참여, 취업강좌수강, 기업의 취업설명회 및 박람회 참석, 중소기업의 체험학습과 인턴 참여, 지식정보자원 관리 사업과 행정정보 DB 구축 사업의 일자리 제공 정보, 산학협력 등을 통하여 많은 취업 정보획득·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이다.
만약, 취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도 자신이 간절히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이 안 됐을 경우를 생각하여 보라. 취업이 될 때까지 막연히 시간만 허비할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의 실현을 위하여 생각과 판단을 바꾸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할 기회가 더 온다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해외 취업을 위한 연수나 훈련, 해외봉사단파견, 해외인턴 지원, 유학이나 아니면 국내의 대학원을 진학하여 자신 전공과목 실력을 쌓아서, 취업에 다시 도전하던가, 아니면, 대학원 공부를 계속하여 전공과목의 박사가 되어 대학교의 연구원이나 교수가 되는 것도 직업 선택의 성공한 경우가 될 것이다.
4) 취업 분석
(1) 산업분석
우리 사회는 1960년대에는 생존을 위하여 자연환경을 이용한 1차 산업으로서 직업의 경향은 수공업, 노동자, 농부, 직공 등 농업혁명 시대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2차와 3차 산업의 발달로 노동자, 기술자 등의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제조업, 중화학공업, 자동차 산업 등으로 산업화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는 IT 시대에 들어서게 되자 빈곤을 탈피하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1990년대에는 반도체와 정보통신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IT 강국으로서 기술과 생산능력을 가지고 서비스업은 물론 첨단산업화로 인한 지식과 정보화시대에 와서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식 기술을 이용한 직업은 기술직, 전문직, 과학자, 예술가 등이 직업이 생기게 되었다.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er)는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농경사회의 농업혁명에 의한 사회를 제1 물결, 대량생산, 대량 분배, 대량소비, 대량교육, 대중문화 등 산업혁명에 의한 사회를 제2 물결, 후기 산업화사회에서 정보화 사회, 전자공학의 사회, 탈공업화 사회를 제3의 물결이라고 했다.
이처럼 공업화로 인한 산업화 시대로 들어서면서 기업체들은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하게 되자 학벌 위주로 투망식으로 채용하여 직장에서 가르치며 고용했다.
그러나 정보화시대를 넘어 디지털 시대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회사에서 꼭 필요한 탁월한 인재를 활용하기 위해 낚시하듯이 뽑는 취업 현실이 되었다.
이처럼 직업 환경의 변화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멀티미디어가 생활화되고, 전자편지, 화상회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광범위한 자료 이용 등이 가능한 정보화와 멀티미디어 시대에서 새로운 직업 세계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 직업의 형태는 사람을 직접 접촉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일은 감소 될 뿐만 아니라 종래사무실에서 책상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정규적인 것이, 일시 간이 감소 되고,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한 직무 공동 분담제(job sharing), 탄력적인 근무 시간제도(flexible time), 재택근무(in-home working), 파트 타임, 프리랜스 등이 늘어나게 되었다.
더욱이 미래의 직업은 유비쿼터스 사회에서는 인공지능사회로서 지식 기술과 생명과학, IT기술로서 직업 경향은 기술 전문직, 과학자, 예술가 등 시간 존중과 환경가치 그리고 인간 존중과 가치 시대가 되면서 화이트칼라 몰락과 더불어 골드 칼라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취업환경에서는 자신이 취업하겠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자신의 신념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판단할 수 있으며, 할 수 있다는 신념의 체계는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확신을 주게 된다. 여기에서의 확신은 자신이 원하는 기준을 상승시키며 활력을 주는 동시에 확고한 신념을 주게 된다.
누구나 취업에 대한 확고한 통찰력과 신념의 체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산업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과 분석이 필요하게 된다.
산업(industry)이란 무엇인가?
영국의 산업혁명 시대는 제조업(manufacturing industry)으로서 섬유산업, 에너지산업, 철강 산업 등이었다.
한국표준산업분류(Korean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에 의한 정의는, 사업체가 계속적으로 수행되는 주된 경제활동을 말하며 공공행정, 교육, 종교 및 기타 비영리단체의 활동을 포함시키면서, 가정 내의 가사 활동은 제외한다고 여기에서 규정하고 있다.
산업의 분류는 한국표준산업 분류 방식에 있어서는 산업을 대분류하여, 1. 농업, 수렵, 임업, 어업 2. 광업 3. 제조업 4. 전기, 가스 및 수도 사업 5. 건설업 6. 도소매 및 음식 숙박업 7. 운수, 창고 및 통신업 8. 금융, 보험,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 9. 사회 및 개인 서비스업 10. 분류 불능 산업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국민소득계정체계 및 국민경제계산체계(SNA: System of National Accounts)에 의거 산업별 생산구조에 따라 1차 산업(농림어업), 2차 산업(광업, 건설업, 제조업), 3차 산업(전기 가스 수도업, 도소매 음식 숙박업, 운수 창고 통신업, 금융 보험 부동산업, 주택 소유, 공공행정 및 국방, 사회, 개인 서비스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국의 경제학자 Colin Clark는 국민소득 통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산업을 제1차 산업을 농업, 수렵업, 임업, 목축업, 수산업 제2차 산업을 광업, 제조업, 토목건설업, 가스 및 전기 공급업 제3차 산업을 상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공익사업, 공무 자유업, 가사노동으로 분류하였다.
산업분류에 따른 분석의 목적은 기업이 속한 산업 구조적 특성과 경쟁구조, 경재 요소, 동태성을 분석하여,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구조, 현금흐름 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여기에서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대한 분석을 간략하게 하면, 첫째, 철강 산업이다.
철강 산업은 주요 산업 분야의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되며, 막대한 설비투자와 투자 규모가 크고 투자 리스크가 높은 산업이다.
철강 산업은 규모의 경제성이 매우 크며 독과점적 경쟁구조를 형성하며 사업비용이 극히 높다.
둘째, 자동차 산업이다.
자동차 산업은 2만여 개의 부품이 하나로 조립된 시스템 산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부품업체 간의 연계와 협조로서 산업 안정에 역할을 하는 주요 산업이다.
그리고 많은 기술 개발비용과 제품 수명 기간이 비교적 짧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고가의 내구소비재로 경기변동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큰 산업이다.
셋째, 정유 산업이다.
정유 산업은 원유를 생산, 수송, 정재 및 정제품을 판매하는 부문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 업체의 경우에는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에서 소비하는 나라이다.
정유 산업은 에너지산업으로서 국내 생산이 전무 하여 해외에 원료를 100%를 의존하고 있는 산업이다.
넷째, 석유화학 산업이다.
기초소재산업으로서 생활용품, 산업용품, 건축자재 등의 소재로 사용되며, 천연자원의 대체 산업으로서 금속, 천연섬유, 피혁, 천연고무, 목재 등을 대체하고 있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분야에 포괄하는 대규모 장치 산업이다.
다섯째, 섬유산업이다.
섬유의 소재에 따른 분류는 천연섬유로서, 식물성은 씨 섬유(면, 케이폭), 줄기 섬유(아마, 모시, 삼베, 아마, 칡), 잎 섬유(마닐라 삼, 뉴질랜드 삼)이며, 동물성은 모, 수모, 우모, 가죽, 모피, 견이며, 광물성은 석면이 있다.
화학섬유로서는 무기질섬유는 유리, 금속, 암석, 광재이며, 재생섬유는 비스코스 레이온, 구리 암모늄, 레이온, 강력레이온, 폴리노직, 텐셀, 우유, 제인, 천연고무, 알긴산, 키토산, 키틴이며, 반합성은 아세테이트, 트리아 세테이트이며, 합성섬유는 아크릴, 폴리우레탄계,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폴리비닐 알콜,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이다.
다섯째, 건설업 산업이다.
건설 산업의 범위는 건설공사와 건설 용역을 포함하며, 업종의 분류는 일반건설업은 토목 공사사업, 건축공사사업, 토목건축공사업, 산업 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이다. 전문건설업은 실내건축공사업, 토공사업, 미장 방수 조적 공사업, 석공 사업, 도장공사업, 비계 구조물 해체공사업,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업, 지분 판금 건축물 공사업, 철근 콩크리트 공사업, 기계설비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보링 그라우티 공사업, 철도 궤도 공사업, 포장공사업, 수중공사업,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 삭도설치공사업, 준설공사업, 승강기 설치공사업, 가스시설시공업, 난방시공업, 시설물유지관리업 등이다.
우리나라 산업 발전 전망에 따른 직업 선택의 유형을 분석하여 보면, 주력제조업 산업은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섬유와 의류, 기계와 로봇, 부품과 소재 분야이다.
신기술 융합 산업 및 첨단제조업 분야 산업은 반도체, 디지털전자, 바이이오, 전자 의료기기, 항공 분야이다.
인프라성 서비스 산업 분야는 유통, 물류, 환경, 디자인, U-비즈니스컨설팅 분야이다.
(2) 기업 분석
가. 기업의 개념
기업은 국민의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금융시장은 자금 수요자로서 역할을 하며, 생산요소 시장에는 노동, 기술 등의 생산요소의 수요자로서뿐만 아니라 국외 교역의 주체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 기업은 생산요소를 적절히 결합하여 어떤 상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거나 판매를 위한 자금 동원 및 유통과정에 대한 의사결정 등 기업경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은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업 성장과 발전을 하여야 하며,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여 기업 이익을 극대화(profit maximization)시켜야 한다.
기업경영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원을 계획, 조직화하고 지휘하여 통제하여야 한다. 이러한 자원은 경영자, 주주, 사원 등의 인적자원(human resources)이나 자본금 잉여금 등의 재무자원(financial resources), 생산시설, 원재료, 사무실 등의 물리적 자원(physical resources), 경제 동향, 수요예측 등의 정보(information), 제조 기술, Know-how 등의 기술(technology) 등 포함된다.
그러나 기업이 목적을 이익만을 추구할 수 없고 공해, 매연, 수질 악화, 녹지파괴 등의 환경파괴 문제를 외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적정이익(profit optimization)을 추구해야 할 사회적 의무감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기업환경(business environment)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기업환경은 복잡하고 동태적이기 때문에 기업을 통제할 수 있는 인사, 재무, 영업, 생산 등의 내부 환경(internal environment)과 경제성장률, 지식, 기술적 영향을 받는 문화, 사회적 환경인 가치관과 의식구조의 변화 등의 통제가 불가능한 외부환경(extermal environment)과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직접영향 미치는 특수 환경(specific environment)인 과외 환경(task environment)이 있다.
기업문화는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으나 Schein에 의하면, 기업이 강조하는 지배적인 가치관이며, 기업구성원과 고객에 대한 정책 수립의 지침이 되는 철학이다. 그리고 기업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게임의 규칙으로서 신입직원이 기업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배워야 하는 요령 같은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업문화란 특정 국가의 일반사회문화의 영향을 받아 기업조직에 형성된 것으로서 최고 경영자와 일반구성원 모두를 포함한 조직 전체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 의식 및 행동 방식 그리고 조직 차원에서 표출된 관리 관행 및 상징 특성이라고 했다.
이러한 기업문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조직 내에 여러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기업이 통합을 시도할 경우는 기업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그리고 기업문화는 기업의 정책 및 전략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하여 기업의 성과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기업문화가 있다고 해서 성과를 올린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 기업문화가 기업이 혁신이 필요 없다고 한다면, 이러한 기업문화가 강화하면 할수록 기업의 성과는 저하될 것이다.
기업문화의 주요 구성요소는 전략, 구조, 관리시스템, 구성원, 기술 리더 십 스타일 등이다.
우리는 기업을 어떻게 분석해야만 할 것인가.
첫째, 기업의 경영 활동분석이다.
기업이 필요 하는 자금조달, 부채상환, 배당금 지급 등의 재무 활동(financing activity)과 자산을 구입하는 투자활동(investing activity) 그리고 생산 제품마케팅을 통하여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는 영업활동(business activity)이다.
둘째, 재무제표분석(financial statement)이다.
재무제표는 기업 내부나 외부의 정보이용자들인 투자자, 채권자, 공급자, 정부 등이 유용한 기업의 영업, 투자, 재무 활동 상황 및 결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계의 핵심적인 보고서를 분석하는 것이다.
재무제표의 대표적인 것은 대차대조표(B/S), 손익계산서(I/S), 현금 흐름표,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가 대표적이다.
셋째, 기업경영의 질적 분석이다.
기업의 가치를 먼저 분석하여 기업의 경영기반과 경영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는 미래의 잠재적 이익에서 관리 비용을 차감한 잉여가치로 나타나며, 이는 소득, 수익성비율, 현금흐름, 주가와 경제적 부가가치 분석 등 여러 재무제표로 측정된다.
여기에서 수익성, 생산성, 효율성은 1차원 분석, 안정성 분석은 2차원 분석, 경영 자원분석과 경영 외부 환경 분석은 3차원 분석, 기업의 가치분석은 4차원 분석이다.
넷째, 기업경영 조직의 분석이다. 기업은 경영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화(organizing)를 통하여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경영조직의 분석은 기업이 지향하는 경영 목표, 경영방침이 적합한지를 검토하고 여기 따라서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여야 한다.
조직의 성격에 있어도 기존의 경영조직들이 직능별 조직에 기초를 두었으므로 조직의 편성에서도 종적조직인 직능별, 횡적 조직인 사업별, 지역별, 제품별, 고객별로 편성되었는지를 분석하여야 하여야 한다.
직능 분화에서도 종적조직인 과정적 분화, 전문화 분화와 횡적 조직인 단위적인 분화로 편성되었는지를 분석하여야 한다.
다섯째, 경영자와 종업원분석이다.
기업에서는 경영자의 능력에 대한 분석이 주요 시 된다.
경영자는 기업을 위한 경영전략이나 기업을 이끌어나 갈 인재 육성은 물론 기업 운영의 중대한 사실에 관한 판단과 의사결정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업에 종사하는 사원들에 관한 리더 십과 경정 사항에 대한 설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경영자는 새로운 기업의 경영혁신과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목표 관리능력과 실적향상을 실천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기업경영 전략 분석이다.
기업이 어떤 경영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결정되며, 경쟁 업체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고 수익성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은 물품 공급자의 공급능력, 물품 구매자의 교섭 능력, 신규진출기업의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의 기업경영 전략이 있어야 한다.
일곱 번째, 시장가치에 의한 기업의 분석이다.
기업은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기업경영의 목적이므로 기업의 자체의 경영 자원으로 창출되는 경영 성과와 기업의 운영 상태를 총평가하는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 결정되는 것이 시장가치이며 또한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주가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주식시장이 효율적이든 비효율적이든 기업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측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주가를 이용한 시가 총액법이다.
그리고 기업이 경영 결과인 경영성과 재무 상태를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하는 시장 가치지표로 분석할 수 있다.
여덟 번째, 부가가치(EVA)에 의한 기업 분석이다.
기업은 자본비용을 초과하여 투자수익 얻게 되는 경우는 기업은 가치를 창출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업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이 중요시되므로, 기업의 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후에 기업 자본을 투자하여 얼마만큼 부가 이익을 창출했는가를 의미하는 지표가 부가가치에 의한 기업의 분석이다.
이는 기업이 제품의 생산 및 판매 활동으로 많은 이익을 창출했다 하더라도 기업이 근본적인 영업활동에 의한 이익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는 수익을 창출했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부가가치를 통한 사업성 분석이 판단의 기준이 된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성장 되고 장기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 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생각하면, 첫째, 기업가는 노동자의 능력과 기술을 인정해 주고 그들에 대한 신뢰를 주어야 한다.
둘째, 기업가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불만족을 해소하면서 기업이윤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야 한다.
셋째, 기업은 독창적인 창조성을 위한 협동과 열정을 다하여야 한다.
넷째, 기업경영은 탁상 위의 경영보다 발로 뛰는 경영을 하면서, 개별적으로는 종업원들과의 의사소통으로 기업 목표를 달성하여야 한다.
다섯째, 기업은 종업원의 해고를 최소한으로 하고 시장점유율을 기업 목표로 하지 말아야 하며, 기업환경을 최대한 안락하게 조성할 뿐만 아니라 사무직 직원의 비효율성을 최대한 제거하여야 기업이 발전할 수 있다.
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
기업이 인재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다음의 역량을 길러야 한다.
첫째, 기업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일하고 싶은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
기업은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직 간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가치를 창출한다.
기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조직에 융화하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없는 네트워크력을 길러 태도와 자세를 평균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다음, 목표를 찾아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모두 잘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이 차이점을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연관 지어 취업 경쟁력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자신이 기업에 입사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되어 있는지를 보일 수 있도록 전문용어 구사를 통해 관심을 표현한다.
셋째, 어빌리티(ability)가 아닌 컴피텐시(Competency)를 가져야 한다.
컴피텐시란, 직무 또는 기술 관련 역량을 말하며, 실제 직무를 수행할 때 요구하는 역량을 의미한다.
기업은 스펙을 버리고 직무역량을 보겠다고 선언했으며, 최고의 인재가 아닌 적합한 인재를 선호하므로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을 확인하여 단계별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
산업 목표 정하기- 입사 희망 회사 선정-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역량 확인-나의 수준 파악-능력 함양 순이다.
마지막으로, 중견기업을 보는 시야를 길러야 한다. 대기업은 핵심 부문 외에는 모두 아웃소싱 하므로 진짜 제품을 만드는 핵심을 배울 수 없다.
중소기업은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멀티로 해야 하므로 전체를 아우르는 업무시스템을 익힐 수 있다.
이는 훗날 창업 시 중요한 바탕이 되기도 하며, 중소기업을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 사업 아이템을 보거나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을 찾아가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3) 노동 시장 분석
가. 노동 시장의 개념
노동 시장의 개념은 사람의 고용을 전제로 하며, 수요와 공급의 상호 작용에 의하여 고용될 사람의 수와 임금이 결정된다.
이런 의미에서 노동 시장은 농산물과 같은 생산물시장과 비슷하여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시장에서 교환 조건이 형성된다. 그러나 노동시장은 생산물시장보다 다원적이며, 언제나 노동조건과 관련되어 존재 한다.
그리고 노동시장은 노동의 다원적 역할에 의하여 구조가 더욱 복잡하며, 생산물시장에 비해 제도적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노동 시장은 노동력을 상품으로 수요와 공급을 둘러싼 균형 거래가 이루어지는 판매시장을 노동 시장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노동력의 판매는 노동자가 생산 현장에서 투입되어 노동하게 되고, 판매자인 노동자와 판매 대상인 노동력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동 시장의 분석에서 가정은 모든 노동은 동질적이며, 모든 노동자는 노동 시장 정보에 대해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이동이 자유롭다.
그리고 노동에 이용될 수 있는 노동량은 일정하며 임금률은 비탄력적이라는 것을 가정한다.
나. 노동수요
노동수요는 노동의 가격(임금률), 다른 생산요소와 가격, 소비자 수요의 크기, 노동의 생산성 및 생산기술 등에 의하여 결정된다.
노동수요를 결정하는 요인으로서, 노동수요는 노동가격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생산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크기에 의하여 좌우된다.
그리고 노동생산성의 변화나 생산기술 방식의 변화도 노동수요에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서 생산성의 향상이나 기술변화는 노동수요의 증가나 감소에 일정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비용의 감소나 생산증대를 통한 상품가격의 하락으로 추가적인 노동수요를 가져오는 등 그 영향이 일정하지 않다.
노동수요의 탄력성은 생산물의 수요가 보다 탄력적일수록, 총비용에서 차지하는 노동비용의 비율보다 클수록, 노동과 다른 생산요소 간의 대체용이 할수록, 대체 생산요소(자본)의 공급탄력성이 클수록 보다 탄력적이다.
단기 노동의 수요에서 기업이 노동량을 증가시킴은 기업수익이 증가 될 수 있으나 기업이 이윤극대화를 위해 어느 수준까지 노동을 고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노동에 대한 수요는 임금률과 역의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경쟁 시장에서의 기업은 한계비용이 한계수입 혹은 생산물가격이 일치하도록 생산을 계속함으로써 극대이윤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단기 노동 수요분석은 노동 이외의 다른 생산요소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 기업이 고용량을 조정할 수 있으나, 장기 노동수요분석은 노동 이외의 다른 생산요소를 함께 변화시켜 가면서 고용량을 조정하여야 한다.
다. 노동 공급
노동의 임금률 변화는 소득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며, 높은 임금 하에서는 비 노동 시간을 노동 시간으로 전환 시키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임금의 변화는 순소득 효과뿐만 아니라 개인의 실질소득의 증대와 상대 소득의 변화를 가져 온다.
그리고 임금률 상승에 따른 순소득 효과는 노동 공급 시간의 효과를 갖는다.
결국, 노동 공급은 소득효과와 대체효과에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노동 공급의 탄력성은 노동 공급의 변화율을 노동가격의 변화율 또는 임금율로 나눈 값이 된다.
여기에서 노동 공급의 증가율이 임금 상승률보다 높으면 노동 공급이 탄력적이 되고, 임금 상승률보다 낮으며 노동 공급이 비탄력적이 된다.
노동 공급의 노동력 대상자는 15세 이상 인구에서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일시 휴직자 포함), 실업자이며,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 종사자, 학생, 연소자, 연로자, 심신장애자 등이다.
라. 노동 시장 유연성(labor market flexibility)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란 말은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고용정책으로 도입하여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용 보호 정책 일환으로 도입하였으나, 오히려 실업문제가 가중하자 노동시장의유연성이란 말이 생성되기 시작되었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란 정의는 생산요소인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생산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업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동 시장은 노동이 수요와 공급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연성이란 말이 성립되는 것이며, 단순히 노동이라고 하면 상품을 의미하기 때문에 노동 시장 유연성이라고 할 수 있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의 필요성은 지속적인 실업은 효율적이고 유연성이 없는 노동 시장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관한 정책이 필요하게 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관한 정책은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나 관행, 노사관계, 규제, 정보 부족 등으로 경직되어 왔던 것을, 유연성을 갖도록 하고, 지속적인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교육과 훈련을 시켜 자유롭게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국제시장의 기술과 경쟁의 심화로 인하여 기업은 고용시장의 불안정에 대처하기 위한 비용 절감으로 생산조정을 하게 되므로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노동 시장의 환경이 다양하게 발전되어 가고 있으므로 노동 형태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반면,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잃어버린 나이 든 노동자는 근로 수명과 능력이 떨어져 생산성이 감소하므로 이에 대한 노동과 복지정책이 연계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위해서는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없애고 지역 간의 노동이동을 촉진시켜야 한다.
구체적으로 법정근로시간의 단축과 비정규직 활용, 파트 타임 근로제 활용, 파견 근무제 활용, 정리해고, 조기퇴직 그리고 노동자의 수를 조정하고 노동자의 조직을 재편성하면서, 훈련과 재훈련을 통하여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특히,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입하여 법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동 시장 정책은 노동자와 일자리를 쉽게 연계가 되도록 하고 실업자에게는 쉽게 일과 접촉할 수 있도록 하여 실업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 노동 시장의 유연성의 문제가 되는 것은 비정규직의 고용 보호, 노동임금, 고령자의 실업, 청년실업 등이 있으나 정부는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하여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노동 시장의 가장 문제는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 차질이 해마다 몇 조원 씩 그 액수가 늘어나고 있어, 현대경제의 성장 원동력인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 노동 시장의 변화와 구조개혁
노동 시장의 변화에는 무엇보다도 노동력의 움직임이 주요 시 되고 있다.
이러한 노동이동은 기업 내의 직무 간, 기업 간 내지는 산업 간 또는 지역 간에 있어 노동자 취업상의 지위나 노동자에 의하여 수행되는 작업에 관련된 노동자의 이동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노동이동은 자진사퇴에 의한 사직, 귀책 사유 없이 일시적인 해고, 정당한 사유로 인한 면직 처리되는 해고, 정년퇴직이나 군 복무 사망 신체적 장애로 인한 이직 등이 있다.
노동이동의 원인은 금전적인 임금 격차, 순이익의 격하로 인한 저임금의 산업, 지역에서 고임금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노동력 공급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취업 기회를 얻고 타 산업,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취업은 수요적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업 부문의 취업 기회의 확대는 농업노동력을 흡수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즉, 노동이동은 노동자들의 생활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장래에 새로운 직장의 수입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노동 시장의 노동수요는 노동가격(임금률), 다른 생산요소의 가격, 소비자 수요의 크기, 노동의 생산성 및 생산기술 등에 의해 결정된다. 즉, 생산물의 수요가 보다 탄력적일수록 총비용에서 차지하는 노동비용의 비율 클수록, 노동과 다른 생산요소 간의 대체용이 할수록, 대체 생산요소에 공급 탄력성이 클수록 탄력적이다.
노동의 공급은 인구의 규모, 노동 참가율, 노동자의 노동 시간 등에 의해 노동공급량이 결정되어 시장의 임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노동 시장의 변화는 과거에 수공업화 된 기업의 형태는 노동 시장의 기술 발달과 세계화로 가는 생산구조는 핵심기술 위주로 되면서 대부분이 기술과 인력은 아웃소싱 하게 되고, 네트워크화한 다국적 기업은 거대한 대규모화로 변모하고 있다.
반면, 소 규모화된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기획하고 운영하여야만 했다.
즉, 대기업은 전문직들을 프로젝트 베이스로 더 많이 사람들을 고용하게 되는, 반면에 분권화된 네트워크로 소규모의 전문기업이 생겨 나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첨단 기술개발을 위한 평생 교육체계가 도입됨으로써, 사이버 교육이나 원거리 교육 등으로 신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오래도록 일자리가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취업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미, 흥미,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를 위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다.
더욱이 노동자들은 노동 시장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기술교육, 정보화 기술 등의 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으면 구직을 할 수 없게 되며, 구직 기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주거와 부채 등의 문제로 인하여 생활의 불안정을 가져오게 된다.
오늘날 노동 시장의 문제는 청년 고용의 문제, 차별적인 여성 고용 문제, 중, 고령 취업자의 문제, 노사 간의 임금 조정 문제, 비정규직 고용 문제, 고용보험제도 문제, 고용의 안정성 등이 너무 산재 되어 있어 점진적으로 노동 시장 정책을 위한 공공지출을 적극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노동 시장 관련 제도가 시장 지배적 체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탈규제와 노동조합의 약화는 물론 원만한 노사관계 유지, 단체교섭의 분권화, 장기고용의 약화 등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노동 시장의 유연성으로서 취업자의 증가, 산업은 숙박업, 음식점업, 비정규직 노동자, 제조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건설업 등이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 임업, 어업, 개인 서비스업, 공공행정, 국방, 사회보장, 행정, 금융 및 보험업 감소 되고 있다.
특히, 남성 고용 비율보다 여성 고용 비율이 증가하는 현실이지만, 아직까지 노동 시장 진입의 활성화되지 않고 있어 활성화가 바람직하며, 더 나아가 질적인 개선과 장기적인 고용증대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성별 임금 차이는 물론 근무환경과 단순한 노동력 제공 인구나 비정규직이 많다는 것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외에도 폐업으로 인한 실업자, 저 인금은 한시적 노동자, 시간제 노동자, 파견 및 용역 등의 비전형적인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등의 불안전 노동자(regular worker)들을 해결해야 할 노동 시장의 문제들이 많다고 하겠다.
이러한 노동 시장의 문제들을 해결 하기 위한 방안은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을 하여야 한다.
노동 시장의 개혁을 통하여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이다.
외국의 경우 영국이나 뉴질랜드는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을 통하여 유연성 높인 대표적인 국가처럼 우리나라도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금융시장을 개방화하고, 정책적으로 규제 완화 및 철폐하여야 하며, 국제무역의 자유화와 해외직접투자에서 장애요인을 감축시켜야 한다.
그리고 산업정책에서 경쟁력 강화를 시키며, 공공부문에서 경제 원리 도입으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민영화를 시켜야 한다.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은 경제에 경쟁 원리를 도입하여 시장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도, 관행, 노사관계, 규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하여 경직된 노동 시장 유연성을 가져오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업을 줄여야 하지만 이는 불평등 심화와 복지 약화라는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시장구조개혁은 인플레가 되지 않도록 건전한 거시경제정책과 기술을 혁신하여 확산시키며,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없애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임금과 노동비용이 유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용 창출을 저해하는 고용 보호조치를 하며, 실업보험 및 사회복지제도를 개혁하여 노동 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하여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노동 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논의의 출발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구분된 노동 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여, 청년 취업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이다.
5) 취업유형 분석
(1) 공무원
5(등)급 공무원
1차 시험은 선택형이며, 2차 시험은 논문형 필기시험이다.
행정직은 일반행정, 법무행정, 재경, 국제통상, 교육행정과 사회복지, 교정, 검찰사무가 있다.
5급(기술) 공무원
공업직은 일반기계, 전기, 화공이 있으며, 농업직은 일반농업, 임업직은 산림자원, 환경직은 일반환경, 기상직은 기상, 시설직은 일반토목, 시설직은 건축, 전산직은 전산 개발, 방송통신직은 통신 기술이 있다.
5(등)급 (외무) 공무원
외교통상직은 영어, 러시아, 아랍어 능통자를 포함한다.
7급 공무원
행정직은 일반행정, 선거 행정, 교육행정, 회계이며, 세무직은 세무, 관세직은 관세, 통계직은 통계, 감사직은 감사, 교정직은 교정, 보호직은 보호, 검찰사무직은 검찰사무, 출입국관리직은 출입국관리, 공업직은 전기, 화공, 농업직은 일반농업, 임업직은 산림자원, 시설직은 일반토목, 전산직은 전산 개발, 방송통신직은 전송 기술, 외무 영사직은 외무영사가 있다.
9급 공무원
행정직은 일반행정, 선거 행정, 교육행정, 세무직은 세무, 관세직은 관세, 통계직은 통계, 교정직은 교정, 보호직은 보호, 검찰사무직은 검찰사무, 마약수사직은 마약 수사, 출입관리국은 출입국관리, 철도공안직은 철도공안, 공업직은 일반기계, 전기, 화공, 농업직은 일반농업, 임업직은 산림자원, 시설직은 일반토목, 건축, 전산직은 전산 개발, 방송통신직은 전송 기술이 있다.
(2) 공기업
교통사업은 철도청, 통신업은 체신부, 한국전기 통신공사, 에너지 부분은 대한석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개발공사, 한국가스공사, 광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 중공업과 기계공업은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화학공업은 한국종합화학 공업 주식회사, 건설업은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농업 진흥공사, 금융과 보험은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 주택은행, 문화 활동은 한국방송공사, 국정교과서 주식회사, 기타에서 대한무역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 해외개발공사, 노동복지공사, 한국조폐공사 등이 있다.
정부 간접 투자기관은 성업공사, 한국산업리스, 한국기술금융, 한국통신진흥, 한국통신기술, 한국데이터통신, 한국냉장, 한국물산 등이 있다.
지방공기업은 시, 군, 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등이 있다.
공사 명칭의 주요 공기업은 한국조폐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인삼공사, 대한송유관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에너지 절약체험관,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투자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토지공사, 서울지하철공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토지공사, 대한지적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석탄공사 등이 있다.
공단 명칭의 공기업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관리공단,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도시관리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근로복지공단, 교통안전공단, 시설안전기술공단 등이 있다.
연구원 공기업은 과학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이 있다.
(3) 기업체
가. 삼성 주식회사
각각 독립된 기업으로 운영되는 반도체 총괄, 정보 통신 총괄, LCD 총괄, 디지털미디어 총괄이라는 4가지 사업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삼성 철학 경영이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나. 제일모직
의류보다도 합성수지사업과 전자 재료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크다.
합성수지사업인 케미컬 부문인 TV 용수지, 모니터용 수지, OA용 수지, 냉장고용 수지, 자동차용 수지, 휴대폰용 수지, 노트북용 수지, 인조대리석 등이다.
전자재료 부문은 EMC, CMP, Slurry와 같은 반도체 소재, 확산판, CR, ACF와 같은 디스플레이 소재, PASTE와 같은 기능성 소재이다. 패션 부문은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지방시, 빨질레리, KUHO, THEORY, THEE, 해외브랜드로는 이세이미야케가 있다.
다. LG전자
대표적인 상품은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홈 어플라이언스, 에어컨디셔닝, 비즈니스 솔류션 5개 상품으로 분류한다.
라. LG패션
대표적인 브랜드는 마에스트로, 닥스, 티엔지티, 헤지스, 타운젠트, 블루마린, 모그, 라푸마가 있다.
LG패션의 직무는 상품기획, 구매, 생산, 디자인, 패턴, 유통 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인재 개발, 재무 등이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사업 부문은 화학과 타이어 부문으로 금호석유화학, 금호 피엔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컴, 금호타이어, 인천공항에너지가 있다.
건설 부문은 대우건설, 금호건설, 금호 에스티가 있고, 운송과 물류 그리고 서비스 부문은 아시아나 항고, 대한통운, 금호고속, 금호 랜드카, 금호 오토리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애바카스, 금호개발상사, 서울 고속터니날, 금호 터미날, 아스공항, 에어부산과 금융 부문으로 금호생명이있다.
마. GS건설
GS건설의 사업 부문은 토목은 도로, 교량, 철도, 지하 공간, 항만시설이 있고, 플랜트로 정유&가스 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가 있다.
환경 부문은 폐수처리, 폐기물처리가 있으며, 건축 부문은 업무시설, 교육과 연구, 병원 시설, 문화 레저 스포츠 클린룸과 생산시설, 물류와 리모델링이 있다. 주택 부문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있으며, 발전 부문은 복합화력, 열병합과 지역난방, 원자력이 있다.
바. 두산 그룹
인프라 스트렉처 서포트 비즈니스 부문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두산 모트룸, 렉스콘이 있다. 컨수머 앤드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은 주) 두산(전자, 어류, 테크팩, 출판, 주류, 정보통신, 글로넷, 관리본부), 오리콤, 두산매거진, SRS Korea, 두산타워, 두산생물자원, 삼화왕관, 두산 베이스, 두산 캐피털, 엔셰이퍼, 두산 신용협동조합, 연강재단 등이 있다.
사. 롯데 그룹
식품 부문은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햄, 롯데삼강, 롯데리아 등이며, 유통과 관광 부문은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이다.
중화학과 건설기계 부문은 호남석유 화학, 케이피 커미컬, 롯데건설, 롯데기공 등이다. 금융 정보 통신 서비스 부문은 롯데카드, 롯데 캐피털, 롯데손해보험, 한국 후지 필림 등이다. 복지연구지원 부문은 롯데 중앙연구소, 롯데 연수원,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 장학재단 등이며, 글로벌 롯데로서는 모스크바 롯데백화점, 중국 & 인도 롯데제과, 중국 롯데마트 등이 있다.
4. 취업전략
1) 취업전략 수립
취업전략 수립의 원칙은 취업의 목적에 있으므로 실천적이고 실질적이어야 하며, 추상적인 전략은 취업 성공에 기대하기가 어려우므로 첫째, 직업 직종에 따라서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누구나 취업이 생활의 생존 수단이 되고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 목표를 세울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취업을 위한 젊은 청년들의 대학 생활에서 취업을 위한 교과과목이나 취업특강 수강, 취업캠프 참여,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자기중심의 취업 목표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하여야 한다.
취업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직업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직업의 직종에 따른 목표전략과 진로 설계를 수립하지 않으면 직업의 가치관을 가질 수 없고 건전한 직업생활을 할 수 없다.
미래를 예측하는 취업 설계는 빠르면 빠를수록 취업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직업의 직종과 지식의 융합적인 선택의 목표전략을 새워야 한다.
취업의 선택에서 평상시에 직업과 직무에 관한 관심 분야로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인 회사 등 직업의 직종에 따른 취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융합적인 판단으로 결정하여야 한다.
취업을 위한 학문적인 지식과 직업 직종 간의 융합적인 선택의 예를 든다면, 미술 직종에 취업을 원하면서 심리학을 공부했다면 미술치료사가 바람직하며, 경영 분야의 직종은 이학계열의 학문의 소지자는 투자분석가로, 생명공학 분야의 직종은 IT 계열의 학문을 한 사람은 생명정보학자로, 교육공학 분야의 직종은 IT계열의 학문을 한 사람은 설계전문가로서의 직종 직업에 취업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
현대는 지식학문과 산업영역 간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방송과 통신, 자동차와 IT, 생명공학 기술(BT)과 IT의 결합, 대기업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화 등은 각기 다른 지식학문과 산업 간의 융합을 더욱 가속화시켜 직업 세계를 급변시키고 있다.
다음은 직업의 구조와 실태에 맞는 직종에 따라 목표전략을 세워야 한다.
하나의 예를 들면, 공무원이나 기업의 회사의 관리직, 경영 회계 관련 전문직인 사무직, 교육, 법률, 보건, 의료, 사회복지, 종교, 문화, 예술, 방송, 운전 운송, 영업 판매, 경비, 청소, 미용 숙박, 여행, 스포츠, 음식 서비스, 건설기계, 재료, 화학, 섬유 의복, 전기 전자, 정보 통신, 식품 가공, 환경, 인쇄, 목재, 가구공예, 농림어업 등의 관련되는 직종을 구체적으로 직무 수능 능력을 판단하여 취업하기 위한 목표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것은 직업의 직종에 따른 취업 정보를 구분하여 정확하게 취업 포털사이트 워크넷, 민간 취업 포털사이트, 업종별 단체의 홈페이지, 언론매체의 광고 등 취업 네트워크를 통하여 수집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성공된 취업을 할 수 없다.
직무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직무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일정 부분의 일을 담당하여 맡고 있는 직업상 업무의 직책이나 책임을 말한다.
직업의 조직구성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 지식, 기능, 능력,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등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은 신규취업 대상자의 선택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이 된다.
취업을 결정하는 책임자는 가급적 적은 자본을 투입하여 효과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직원의 신규 채용 시는 직무능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취업 욕구로서 급여, 근무조건, 복리후생, 직업 환경 등만으로 직업을 탐색할 것이 아니라 취업을 원하는 직장 직무의 유형을 분석하기 위하여서는 효과적인 직무정보를 수집하여 여기에 자신의 직무에 따른 적성과 지식, 경험 등을 융합시켜서 취업 목표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하나의 예를 들면, 회사의 경영기획이나 정보자료 수집과 조사, 경영관리, 총무, 인사, 기획, 조직, 교육, 구매, 예산, 경리회계, 홍보 광고, 법무, 감사, 마케팅, 영업, 무역, 연구, 생산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정보기술 등의 직무에 대한 자신의 창의성이나 적응성을 파악하고 자신 직무의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직무에 대한 목표설정을 분명히 해야 한다.
여기에는 필연코 취업해야 할 직장에 대한 선택이 필수적이며, 자신 전문지식의 전공이나 경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인 회사의 직업 직종에 대한 직무의 이해와 실행 능력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즉 내가 희망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선택하는 직업에 대한 직종의 직무를 분명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성이나 특성, 흥미, 가치관, 직업의 안정성, 근무 환경 등이 적합하고 직업인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직업 환경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취업환경 분석에 따른 취업의 목표전략은 취업에 대한 비전과 희망의 꿈을 가지고 구체적(specific)이며, 탐색이 가능하고, 취업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러한 취업전략은 단계별로 단기목표와 장기목표를 수립하고 취업시장에 대한 조사와 정보탐색 그리고 목표와 현실분석을 통하여 취업 활동을 하여야 한다.
취업 활동에 앞서 자신의 취업을 준비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전략적인 사고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취업환경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되어 정치·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취업문화를 통찰할 수 있다.
취업환경 분석은 나 자신과 직장 그리고 경쟁자(competitor)를 분석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하여 취업 환경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인 자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취업환경과 대상 기업체 그리고 경쟁취업자를 자기와 대조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취업환경 분석에서 기업체의 SWOT 의한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취업 목표전략의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업체의 분석에서 내부적 환경과 기업체의 외부적 환경을,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으로 하고,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사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그러면 취업에서도 이러한 기업체의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취업자의 강점(strength)은 높은 스펙(spec)과 이력서, 공모전 입상 경력, 각종 자격증 취득, 인턴 경력, 면접과 인터뷰 능력, 외국어와 컴퓨터 활용 능력, 해외연수, 기획력 등이 되겠으며, 이와 반대는 입장은 약점(weakness)이 된다.
취업의 기회(opportunity)는 대기업의 채용 확대, 취업설명회와 박람회 참석, 취업캠프 참여, 기업체의 인턴 참여, 취업 진로 상담, 청년창업, 인턴제 교육 및 컨설팅과 전담 멘토, 취업 진로 상담, 각종 취업 정보획득 등이 되겠으며, 이와 반대로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과 대기업의 인원 감축으로 신규 채용 감소, 높은 실력과 스펙을 가진 자와의 경쟁, 기업체의 경력자 위주의 채용, 비전공 분야의 취업 등은 취업의 위협(threat)이 된다는 것이다.
직업문화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금에 와서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예퇴직자와 젊은 청년층의 생계유지를 위하여 취업하지 못한 상황에서 취업목적의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의 수단 하나로 창업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창업의 시대적 상황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직장인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지게 되자, 가정생활의 전업주부들이나 직장인들이 재테크의 수단으로서, 창업하는 풍조가 되었다.
이런 원인은 기업들은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의 구조조정은 필수적이므로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만 하던 직장인들의 직업의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안에 직장 상실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는 직업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런 직업문화와 환경에 대한 공포의식은 직업에 관한 절실함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수입의 원천을 가지기 위해 재테크의 하나로 부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누구나 취업의 수단으로 창업과 부업의 재테크를 갈망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마음먹어도 어떠한 업종을 선택하며, 어떻게 하여야 할지 갈팡질팡하기 마련이다.
취업목적의 창업 현실을 파악하고 분석하면, 창업자가 반드시 객관적인 자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직접 창업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취득하는 것이다.
취업을 위한 창업이란 단순히 돈을 벌어 성공하겠다는 꿈만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신규창업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모든 환경과 문화의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신규창업목적과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취업을 대신하는 신규창업은 확실한 미래가 보이는 목 좋은 상권과 소비자의 욕구 성향을 분석하여 그 기에 맞는 공급 상품을 선택하여 영업하여야만 한다.
취업목적의 신규창업은 생각과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므로 상당한 준비와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시대적인 직업문화는 시장 환경의 변화와 소비자문화의 흐름에 따라 창업자의 경영 마인드를 발휘하여 사업을 미래 지향적인 생각과 판단 그리고 선택한다면 취업목적의 신규창업은 성공할 것이다.
2) 취업 준비 전략
(1) 서류전형 단계
가. 서류전형의 주요 요인(要因)
취업의 서류전형은 계량적 요소로는 학교, 학점, 토익, 자격증, 인턴 경력 등이며, 비계량적 요소는 자신의 소개서가 된다.
서류전형에 있어서 당락의 결정적인 요인을 보면, 이공계의 인사 담당 부서의 서류접수 평가 요지는 이력서 정리 배치가 기본 요소이며, 희망 직무와 관련하여 경험적 요소를 최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과 기관별의 문항별 사전분석, 자수 제한이 있을 경우를 포함하여 비문 기재는 감점 요인이 된다.
전문 직종의 기업은 기관의 사업 방향성과 기여도를 감안하여, 문항별 구체적 답변에 본인의 역량 기술과 업무처리 가능성을 기재하여야 한다.
절대적으로 주의할 수칙은 이전에 사용한 유사 문항을 copy 경우는 기업과 기관명을 그대로 쓰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기소개서 작성훈련을 강화하여 성공 취업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자격, 전문성, 어학, 학위 관련 목록은 희망 직종에 우선순위로 기재하고 통상 최근 일자, 최초일자 등 구인 기관의 작성 요령을 숙지하여야 한다.
서류전형 정보가 인성, 적성 등의 자질시험과 직무수행평가, 면접에 이르는 최종 합격 process 60% 비중이 절대적 평가의 기본 자료가 된다.
자기소개서는 최종 선발에 이르는 핵심 요소이며 응시자의 구직희망을 기업과 기관의 중요한 라인이니 항목 간 연계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반드시 3회 이상 정독하여 up-road 하여야 한다.
끝으로 응시 희망 기업이나 기관의 구인 공고를 포함하여 해당 조직의 인력 채용 사유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에 기재한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직무면접에 임하여야 한다.
나. 자기소개서 작성 누구나 취업하기 전에 자신 소개서 작성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객관적으로 스토리 형식으로 글자로 표현하여 취업을 원하는 직장에서 필요한 인물이란 것을, 부각 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를 들면, 시장에서 수많은 상품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경우는 고객이 상품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감동을 주는 상품을 골라서 선택하는 경우와 같은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야 내가 원하는 회사가 나를 선택할 것인가를 생각하였다면, 흔히 인터넷 등에서 골라서 형식적으로 작성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직장은 수많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접할 경우는 채용책임자의 특별히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형식적으로 읽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역량과 가치가 가공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담긴 자기소개서가 빛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역량이란 취업을 원하는 직장에서 어떠한 업무도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며, 가치란 지금 원하는 직장 취업을 하게 되면, 자신 사고력과 실력 그리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직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면 수많은 응시자 중에서 채용하는 사람은 무엇을 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선택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는 개인의 스펙, 인턴 경험, 봉사활동, 자격증 취득, 대학교와 학점, 토익점수, 경험 등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으나 채용자 입장에는 개인이 직장 발전을 위한 업무의 수행 능력과 직장의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경우,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공이나 해결 능력 있어 가치가 있는 인물을 선호하여 선택하게 된다.
직장의 입장에서는 개인을 채용한 후에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교육시켜서 역량과 가치를 가진 인물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과 가치가 있는 인재를 선택하여 직장의 욕구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수많은 취업응시자의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있는 채용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여 보라.
그러면 내가 무엇을 싫어할 것인가는 분명해진다. 이는 지나친 어려운 용어나 외국어의 사용이다.
다음은 숫자나 지나친 과장으로 근거 없는 글을 나열하여 무슨 내용인지 분명하지 않고 흔히 인터넷 등에서 볼 수 있는 형식적인 소개서는 싫어하여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맹물처럼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없지 않은가. 객관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학점이나 어학능력, 해외연수 경험, 특별한 자격증, 적성검사 성적 등을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기재할 수 없는 사항 등은 기재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남들과 특별하게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성이 있다. 가령 인지능력이나 직무적성 능력과 열정 등의 자신의 장점이나 특징을 강조한다면, 채용자 입장에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는 자신만의 가지고 있는 이미지 making이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착실하고 성실하게 디자인하여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이다.
이런 자신의 소개서를 접한다면 누구든지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단점을 진솔하게 작성하면서 여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정과 동시에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개선 방향으로 작성하면 채용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채용자 마음속으로 원하는 답안을 작성하게 된다.
취업생의 자기소개서 노하우는 인턴이나 판매사원, 아르바이트 등의 경험사례는 구체적으로 작성하되 길게 쓰는 문장보다 간결하게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핵심을 작성해야 한다.
소개서 작성에서 문장이나 단어, 부호나 항목표기가 틀려서는 채용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지원하는 직장의 직무와 연관하여 경험이나 직무에 대한 직무적성과 소질 및 업무능력이 있음을 강조할 필요성이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직장에 지원하는 동기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취업이 되면 퇴직할 때까지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과 판단에서 지원하였으며, 직장의 비전과 발전이 자신의 미래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것이 같다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면접 시에 자기소개서가 질문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직장의 비전, 특징, 회사의 규모, 성장 속도, 평가 및 이미지 등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진솔하게 직상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강점과 약점을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과 약점을 비교 분석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열정과 능력을 작성하여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강점을 부각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남을 이해하고 친화력이 있다든가, 모두 부정적인 시각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한다.
특히, 자신은 약점이라고 하지만 채용하는 입장 서 볼 때 약점 같지 않고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쁘다는 것을 좋게 포장하는 디자인의 기술인 것이다.
예를 들면, 일을 너무 원칙 중심으로 하여 융통성이 없다거나, 업무의 욕심이 너무 많아 사생활이 거의 없다.
또는 일을 일단 한번 시작하고 나면 끝장을 보는 성미 등이다.
마지막으로 입사 후의 포부를 작성해야 한다.
누구나 취업을 하겠다는 사람은 당장 취업이 될 수 있겠는가 하는 점만 생각해도 머리가 복잡할 것인데 입사 후의 생각과 판단의 결정은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채용하는 편에서 볼 때는 과연 어떠한 사람이 미래에 관한 생각과 판단으로 직장에 대한 공헌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에 취업이 됐을 경우 직장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의 꿈을 생각지 않는다면 개인은 물론 발전 없는 직장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는 취업 후, 미래에 대한 직장과 자신과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로서, 자신의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그럼으로써 채용자 편에서 많은 연봉으로 대어를 낚는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예를 들어보면, 자신에 대한 소개로서, 자신의 성격에 관한 장점이나 단점 그리고 보완해야 하는 점이 무엇이며, 회사의 지원동기와 미래의 포부에 관하여 기술하고, 살아오면서 어려운 경험과 이를 극복한 생각과 헌신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했던 경험과 자기 열정을 기술한다.
입사 후에는 회사를 위하여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존 틀을 깨고 회사 발전에 전력을 다겠다는 것을 기술하여야 한다.
대학 시절에 경험했던 동아리 활동, 공모전, 수업, 연수 경험, 아르바이트, 수상 경력 등 자기활동과 가장 힘든 순간과 극복했던 경험과 자신의 성장 과정, 본인 성격, 역량 수준, 장래 계획, 가치관, 생활신조, 특별활동, 기술과 재능, 취미, 특기사항을 기술한다.
자신이 10년 후의 계획과 취업 후의 직장생활의 신조, 취미, 특기, 도전, 열정, 협력, 글로벌 마인드 등 전공 분야 살려 개인 미래의 꿈과 직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으로 회사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것을 기술한다.
다. 이력서 작성
이력서는 채용자가 볼 때, 지원자의 얼굴이므로 그 사람의 전체를 판단할 수 있는 거울이다.
즉, 이력서는 자신의 일생의 성장 과정의 핵심을 요약하여 한 장의 종이 위에 자신의 상품의 가치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력서 작성의 유의 해야 할 사항은 채용자의 눈에 한 번에 들어오도록 작성하되, 남들과 다른 독창적이고 핵심적인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특히, 채용 분야와 관련이 없는 경력정보나 자격증, 맞춤법 등이 틀린 이력서는 채용에서 걸러져 버려지는 이력서가 될 수 있다.
이력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의 첫인상과 같은 것이므로 한 장의 종이 위에 응시자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축소판이다.
이력서 작성의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이력서 사진은 지원할 당시의 계절에 맞는 컬러사진으로 3개월 이내 찍은 자신의 사진과 머리와 복장이 단정하여 좋은 인상을 주는 사진이어야 한다.
이력서 양식은 지원회사의 지정 양식이나 자유 양식에 이력서를 자필로 쓰며 온라인 이력서 등 다양할 수 있으나 기재 사항과 연락처는 정확한 기재로 허위와 과장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이력서에는 맞춤법이나 오타가 없으며 지나치게 분량이 많지 않게 인적 사항으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이메일, 가족관계 등과 주요 경력 사항(experience)과 특기사항(special achievement), 병역 사항(military service)을 기재하며, 병역필은 입대 일자와 제대 일자를, 면제자와 방위 소집자, 취직과 퇴직(business background), 취미, 종교, 건강 상태 등 이력서의 빈칸 없이 구체적으로 기재한 후에 끝으로 작성 년 월일과 이름을 자필로 서명날인 하여야 한다.
특히, 영문이력서의 작성에서는 Personal Data에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나이, 본적, 현주소, 연락처 전화번호 등을, Education Background에는 최종학교명, 졸업하는 년도, 졸업 예정, 학위명, 전공, 부전공, 학점 등을, Professional Objective에는 직업 목표로서 희망 직종이나 부서명, 자기의 적성이나 전공지식과 관련해서 희망 사항을, 병역필, 입대 일자와 제대 일자, 면제자, 방위 소집자 등을, Business Background에는 취직, 퇴직, 또는 특기 상항이 없으면 no 등을, Special Achievement에는 특기사항으로 국가공인자격증, 면허 등, Special Activities에는 재학 중의 대내외적 활동 상황을, Experience에는 주요 경력 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Rewards and Punishments에는 교내외 입상 경력 사항을 기재, 없으면 none 등을, References에는 허락받은 추천인 기재(교수, 친척, 선배 등의 직장, 직위, 연락처 기재), Etc에는 취미, 종교, 건강 상태 등을 기재하고 끝으로 작성한 년 월 일과 이름을 자필 서명을 한다.
라) 스펙 업(Spec-up) 실력 쌓기
누구나 미래 성공한 직장의 자신 모습을 상상하여 미래의 설계와 취업의 전략을 세운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도전정신, 스펙을 쌓아 자신을 멋지게 디자인하여야 한다.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왜냐하면 기업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사람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취업을 위해서는 우선 직업정보를 확보하여야 한다. 직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우선 고용노동부의 직업 진로 프로그램, 취업 지도프로그램, 직장 체험 활성화, 직업교육 및 훈련, 단기 일자리 제공, 해외 취업 인턴 등이 있다.
이외에도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 기업의 홈페이지, T·V, 라디오, 경제신문 등이 있으며, 각 대학교에서는 대학의 네트워크 활용, 취업캠프, 모의 면접, 취업강좌, 산학협동을 통한 역량 강화, 기업의 대학 현장 설명회, 우수기업의 취업박람회, 교내종합인력개발센터 등이 있다.
취업에 성공하자면 시대변화의 패턴을 알아야 한다. 시대의 변화는 산업 시대에서 정보화시대를 지나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었다.
과거의 인맥으로만 들어가던 회사는 회사마다 개별적으로 정기적으로 공채를 하던 것이 이제는 정기와 수시로 직원을 채용하는 시대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
내가 첫 직장을 언제 취업할 것인가! 대학을 졸업 후에 할 것인가 아니면 재학 중에 군대 갔다 와서 졸업 후에 할 것인가이다.
어떤 회사에 취업할 것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국가 공기업, 지방공기업), 외국기업, 공무원(9급, 7급, 5급) 등의 취업할 직장이 있어도 과연 내가 어디에 들어갈 것인가 판단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만 취업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이는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자신의 스펙 업(spec up)을 어떻게 하여 쌓을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하며,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가치를 낼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야 한다.
스펙 업(spec-up)은 첫째가 토익(TOEIC), 지 델프(G-TELP), PC를 통해 질의와 응답을 하는 오픽(OPIC)이 있다.
토익은 대기업은 750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공기업은 900점 이상이며, 한국은행, 한국관광공사 등은 900-950점까지 요구되는 현실이다.
둘째는 대학의 학점이다. 대기업 등은 대부분 평점이 3.5 이상이 필요하다.
셋째 자격증으로서, Microsoft가 인정하는 국제공인 자격증인 MOS, CPA(공인회계사), AFPK(한국 재무 설계사), 운전면허증,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이다.
이 밖에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영어 회화 능력, 어학연수, 한자 능력검증 시험, 각종 공모전 등의 대회입상 경력, 영어 경시대회의 입상,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대회 등의 입상 경력, 금융기관, 외국기업, 삼성 등 대기업의 인턴 경험, 대학교 생활의 동아리 활동(교내 방송국(ABC) 기자), 과외활동이나 봉사활동 실적이 있으면 취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 많은 스펙을 어떻게 쌓는 것이, 올바른지 회사마다 요구하는 유형과 기준이 없어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막연히 생각나는 대로 준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회사마다 요구하는 스펙의 유형을 표준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응시자의 학력과 관계없이 좋아하는 회사에 자신의 스펙에 맞는 직무능력에 따라 응시하게 되며, 이렇게 함으로써 응시자의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각 회사뿐만 아니라 직무능력에 따른 법적인 표준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마) 취업특강 수강
취업은 흔히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고 한다.
취업을 위하여 자신 취업 희망의 눈높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 한다.
시간과 노력이 좀 더 들더라도 자기가 바라는 직장에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조금 부족하지만, 취업이 되기만 해도 만족할 것인가는 자신의 취업 완성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취업의 하향 선택은 직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지면 이직률을 높이고 시간만 허비할 것이고 그렇다고 원하는 상향 취업은 자신의 노력과 실력이 부족하여 망설이게 될 것이다.
누구나 희망하는 직장은 기업의 규모나 보수 면에서 높은 연봉 복리후생이 잘되어 있어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좋은 직업 환경과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을 위해 도전을 할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취미나 특성과 직업관을 알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은 하나의 기술이요 전술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성공적인 직업의 선택하기 위해서는 취업 정보를 확보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
여기에는 취업 정보수집이 우선이 된다. 취업 정보는 취업의 준비와 진로의 결정방법에 중요한 역할 을 할 것이다.
취업 정보의 획득은 취업에 대한 전문 서적이나 채용 정보의 사이트(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잡코리아, 커리어, 인쿠르트, 파인드잡, 사람인, 스카우트, 등)이용, 지인들의 조언이나 멘토, 매스 매디어 통한 지식의 획득 등이 있으나 무엇보다 주요 시 되는 것은 취업에 대한 특강의 수강이다.
취업특강 수강은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돌아가며 헤매는 길을 빠른 지름길로 갈 수 있도록 방향과 취업의 고통으로부터 해결을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취업의 특강은 흔히 대학생들을 위한 방학 기간에는 각 대학의 무료 취업특강이 있으며, 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구직자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의 취업특강, 각 회사의 공공기관과 같이 실시하는 취업 안내 특강, 언론기관이나 방송사가 주관하는 취업특강 등이 있다.
물론, 이러한 취업특강은 무료와 유로가 있지만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고는 바라는 것이 되지 않는다.
세상은 공짜가 없듯이 자신이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의 투자하는 양만큼 결실이 돌아온다는 진리를 알아야 할 것이다.
바) 스터디 그룹 참여
취업에 대한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참여하는 것이다.
스터디 그룹은 어떠한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취업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직업의 특성, 직무의 분야, 급여의 수준, 후생 복지, 직장의 전망 등의 정보를 탐색과 분석하여 취업의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여야 취업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다.
스터디 그룹은 개인의 분석 대상은 참여자의 각 개인의 전공 분야, 학점, 외국어 능력, 컴퓨터 활용 능력, 건강, 자격증, 각종 공모전, 관심 분야, 장래 희망, 적성, 특기, 인턴, 연수, 경력, 성격의 장단점 등 개인 중심 분야를 상호 토론하여 자신 경쟁력을 파악하여야 한다.
취업의 스터디 그룹 참여의 이점은 사람이란 혼자만의 정보와 실력은 혼자만의 주관적인 판단에 거쳐 잘못하다 보면, 실패의 오류를 범하기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자기의 취업 정보의 수준과 전문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비교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들 그룹에는 실력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구성되었을 경우는 자신 능력 수준을 비교하여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자극심 유발되어 자신이 부족한 점을 노력으로 충족시키겠다는 결심이 생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한 정보는 여러 사람이 수집한 정보와 자료로서, 자신의 실력을 쉽게 얻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인 스승이나 친구, 선배, 동료 등의 멘토 영향이 인간 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3) 취업 실전 전략
(1) 입사지원서의 의미와 역할
입사지원서는 원하는 회사에 자신의 핵심역량을 간결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의사전달 체계이며, 자신의 정보를 함축적으로 제시하는 단계이다.
입상지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구분하며, 대기업과 공공기관, 외국계, 연구개발직은 회사의 규정 서식을 사용하며, 디자인 관련 회사와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은 자율서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광고, 컨텐츠, 디자인계열 회사는 포토폴리오도 포함된다. 먼저 이력서 작성 기법의 핵심 사안은, 정확한 정보 기재이며, 학력, 이력, 경력(대학 재학 중, 학내.외 활동, 인턴, 연수 포함), 자격 등의 분리된 항목별로 희망 직종과의 연관성을 감안하여 기재할 것을 권장한다.
자기소개서는 과거-현재-미래, 3단계로 구분하여 정리하고 성장 과정은 과거의 나를 표현하는 지면이며, 중요한 현재는 성격, 장.단점, 위기 상황 극복 사례, 당락의 주요 관건인 지원동기로 구성되는 주요 비중 요인이며, 미래 부분 또한 취업예정자로서 희망 직무를 기재하는 입사 지원 자기소개서의 정점이다.
다음은 장.단기 경력직의 경우, 회사 규모나 직군과 무관하게 자율서식의 입사지원서를 쓰게 되는데, 이 경우는 최근일 기준, 2~5년간의 희망 직무 관련 본인의 실전투입 시에 가능한 세부 영역과 업무처리 능력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기재함이 유리하다.
기재 순서는 기본정보-학력-경력-교육경력-자격사항-직무 관련주요 포상-기타 일반사항(가족관계) 순이 기본이다.
입사지원서의 성공적 작성 기법은 상위항목들을 자가 평가하여 필요 부분들은 강조하되, 불필요한 항목들은 생략하여, 서류심사자 시각에서 희망 직무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작성과 연습이 필요한 대목이다.
기타 외국계 회사 영문 입사 지원 서식의 경우, 동일 업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기재하되, 막연한 수식어나 조사는 생략하고 결론을 전제한 간결 문으로 정리함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시 5가지 핵심 사안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가. 희망 직무에 관한 충분한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며, 대기업의 자기소개서는 자수 제한 준수.
나. 구직희망자의 장점을 부각하고 약점은 인정하되 비중을 낮게 기재하는 스킬.
다. 기업의 장기적 비전과 구직희망자의 비전을 연계해서 구현.
라. 자기소개서의 제반 사항은 객관화된 목표설정과 미래 지향적 의지 표현.
마. 입사 이후 포부, 기업의 수익성과 창출의 합리성, 조직 기여 목표 가치를 제시.
(2) 필기시험
필기시험은 일반적인 지식과 전문성에 대한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시험장에서 객관식일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하여 마음이 조급하고 당황하여 충분히 아는 문제도 놓치게 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답안지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당황하지 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되 답이 확실한 문제부터 풀고 난 후에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풀어나가면 애매한 문제도 쉽게 정답이 생각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문제의 정답이 답안지에 건너서 기재하므로 옮기는데 각별 주의해야 한다.
주관식 문제의 경우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급한 나머지 생각이 나는 대로 답안지에 적어서 내려가면, 나중에 답안지의 핵심을 잊고 놓치는 경우가 있다. 먼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한 후에 전체 답안의 개조식으로 간단하게 서론, 본론, 결론의 논문형으로, 대 제목 중 제목 소제목으로 요약 정리한 후에 시간의 안배에 따라 설명을 붙여서 기술한다.
<국가직 공무원의 시험과목>
(1) 5(등)급 국가 공무원
1차 시험은 선택형, 2차 시험은 논문형 필기시험이다.
- 행정직(일반행정)
1차: 언어 논리 영역, 자료 해석, 상황 판단 영역, 영어(영어 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2차: 필수(4):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정치학
선택(1): 민법(친족상속법 제외), 정보체계론, 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 정책학, 국제법, 지방행정론
- 행정직(법무행정)
1차: 상동
2차: 필수(4):행정법, 민법(친족상속법 제외),행정학, 민사소송법
선택(1): 상법, 노동법, 세법, 사회법, 국제법, 경제학
- 행정직(재경)
1차: 상동
2차: 필수(4): 경제학, 재정학, 행정법, 행정학
선택(1): 상법, 회계학, 경역학, 세법, 국제경제학, 통계학
- 행정직(국제통상)
1차: 동상
2차: 필수(4): 국제법, 국제경제학, 행정법, 영어
선택(1): 경제학, 무역학, 재정학, 경영학, 국제정치학, 행정학, 독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 행정직(교육행정)
1차: 동상
2차: 필수(4): 교육학,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선택(1): 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 재정학, 정책학, 교육철학, 교육심리학, 교육사회학
- 사회복지직(사회복지)
1차: 동상
2차: 필수(4): 사회복지학, 사회학, 행정법, 경제학
선택(1): 조사방법론(통계분석 제외), 사회심리학, 사회문제론, 사회법, 사회정책, 행정학
- 교정직(교정)
1차: 동상
2차: 필수(4): 교정학, 형사소송법, 형법, 행정법
선택(1): 교육학, 사회학, 심리학
- 검찰사무직(검찰사무)
1차: 동상
2차: 필수(4): 형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교정학
선택(1): 행정학, 경제학, 노동법, 사회법, 민법(친족상속법 제외), 회계학, 법의학
(2) 5급(기술)
- 공업직(일반기계)
1차: 동상
2차: 필수(3): 기계공작법, 기계설계, 재료역학
선택(1): 열역학, 유체역학, 동역학, 자동제어
- 공업직(전기)
1차: 동상
2차: 필수(3): 전기자기학, 회로 이론, 전기기기
선택(1): 전력 계통공학, 전력 전자공학, 자동제어, 전자회로, 디지털 공학
- 공업직(화공)
1차: 동상
2차: 필수(3): 화공 열역학, 전달 현상, 공업화학
선택(1): 반응공학, 공정제어설계, 분리 공정
- 농업직(일반농업)
1차: 동상
2차: 필수(3): 재배학, 식용 작물학, 농업경영학
선택(1): 토양학, 작물 보호학, 원예학, 농촌사회학, 식품 가공학
- 임업직(산림자원)
1차: 동상
2차: 필수(3): 조림학, 임업 경영학, 산림 정책학
선택(1): 산림 공학, 수목학, 목재 가공학, 조경학, 산림보호학, 임업 경제학
- 환경직(일반환경)
1차: 동상
2차: 필수(3): 환경 화학, 환경계획, 상하수도공학
선택(1): 소음 진동학, 폐기물처리, 환경 미생물학, 환경영향평가론, 대기 오염관리, 수질 오염관리
- 기상직(기상)
1차: 동상
2차: 필수(3): 기상역학, 일기 분석 및 예보법, 물리기상학
선택(1): 기상측기 및 관측, 미기상학, 기상통계학, 기후학, 전자공학, 수치예보
- 시설직(일반토목)
1차: 동상
2차: 필수(3): 응용역학, 측량학, 토질역학
선택(1): 재료역학, 구조역학, 철근 콘크리트 공학, 수리수문학, 도시계획, 유체역학, 도로공학
- 시설직(건축)
1차: 동상
2차: 필수(3): 건축 계획학, 건축 구조학, 구조역학
선택(1): 건축 시공학, 도시계획, 건축재료, 콘크리트 공학
- 전산직(전산 개발)
1차: 동상
2차: 필수(3): 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론, 운영체제론
선택(1): 컴퓨터네트워크, 프로그래밍언어론, 수치해석
- 방송통신직(통신 기술)
1차: 동상
2차: 필수(3): 전기자기학, 통신이론, 전자회로
선택(1): 회로 이론, 디지털 공학, 광통신 공학, 위성 통신공학, 컴퓨터네트워크
(3) 5등급(외무)
- 외교통상직(영어 능통자 포함)
1차: 동상
2차: 필수(4): 영어,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선택(1): 독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 외교통상직(러시아 능통자)
1차: 동상
2차: 필수(4): 러시아어,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선택(1): 영어
- 외교통상직(아랍어 능통자)
1차: 동상
2차: 필수(4): 아랍어,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선택(1): 영어
국가직 5(등)급 공채 시험 출제 범위에서 지방 행정론에 도시행정, 교정학에 형사정책 및 행형학, 경제학에 국제경제학, 국제법학, 국제경제법, 국제정치학에 외교사 및 군축·안보 분야, 회계학에 정부 회계가 포함된다.
외교통상직(영어 능통자) 제2차 시험과목 중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은 영어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단, 외교통상직(러시아어 능통자)은 한국어로 답안을 작성한다.
외교통상직(영어 능통자) 제2차 시험의 영어 과목은 작문·독해 분야와 회화 능력 분야를 구분·평가하며, 어는 한 분야에서 40% 미만을 득점할 경우는 과락 처리된다.
5급 공채(행정, 기술)의 영어 능력 검정시험의 기준 점수는 TOEFL-PBT-530, CBT-197, IBT-71
TOEIC-700, TEPS_625, G_TELP-65(level 2)65, FLEX-625
5급 공채(외무)는 TOEFL-PBT-560, CBT-220, IBT-83
TOEIC-775, TEPS-700, G-TELP-77(level 2), FLEX-770
5(등)급 공채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국사편찬위원회) 2급 이상.
(4) 7급 국가 공무원
7급 국가 공무원의 필수과목은 선택형 필기시험이다.
- 행정직(일반행정)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 행정직(선거 행정)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공직선거법
- 행정직(교육행정)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교육학, 행정학
- 행정직(회계)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회계학, 경제학
- 세무직(세무)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세법, 회계학, 경제학
- 관세직(관세)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관세법, 무역학
- 통계직(통계)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통계학, 경제학
- 감사직(감사)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회계학, 경제학
- 교정직(교정)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교정학, 형사소송법, 행정법
- 보호직(보호)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형사소송법, 심리학, 형사정책
- 검찰사무직(검찰사무)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형법, 형사소송법, 행정법
- 출입국관리직(출입국관리)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국제법, 형사소송법
- 공업직(일반기계)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기계공작법, 기계설계, 자동제어
- 공업직(전기)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물리학개론, 전기자기학, 회로 이론, 전기기기
- 공업직(화공)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화학 개론, 화공열역학, 전달 현상, 반응공학
- 농업직(일반농업)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개론, 재배학, 식용 작물학, 토양학
- 임업직(산림자원)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 개론, 조림학, 임업 경영학, 조경학
- 시설직(일반토목)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물리학 개론, 응용역학, 수리수문학, 토질역학
- 전산직(전산 개발)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자료구조론, 데이터베이스론, 소프트웨어공학, 프로그래밍 언어론
-방송통신직(전송 기술)
필수과목: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물리학 개론, 통신이론, 전기자기학, 전자회로
- 외무 영사직(외무영사)
필수(6):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헌법, 국제정치학, 국제법
선택(1): 독어, 불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국가직 7급 시험의 출제 법위 관련해서, 교정학에 형사정책 및 행형학, 경제학에 국제경제학, 국제법에 국제경제법, 국제정치학에 외교사 및 군축·안보 분야, 회계학에 정부 회계가 포함되며, 공직선거법에 “제16장 벌칙”은 제외된다. 그리고 2014년도부터 전산직(전산 개발)의 프로그래밍 언어론이 정보 보호론으로 변경된다.
(5) 9급 국가 공무원
9급 국가 공무원의 시험과목은 선택형 필기시험이다.
- 행정직(일반행정)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행정법 총론, 행정학 개론, 사회, 과학,
수학
- 행정직(선거 행정)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총론, 공직선거법
- 행정직(교육행정)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 세무직(세무)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세법개론, 회계학,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관세직(관세)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관세법 개론, 회계 원리, 사회, 과학, 수학, 행정 학개론
-통계직(통계)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통계학 개론, 경제학 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교정직(교정)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교정학 개론, 형사소송법 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보호직(보호)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형사소송법 개론, 사회복지학 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검찰사무직(검찰사무)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형법, 형사소송법,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마약수사직(마약 수사)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헌법, 형사소송법,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출입관리국(출입국관리)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행정법 총론, 국제법 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철도 공안직(철도공안)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형사소송법 개론, 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 개론
- 공업직(일반기계)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기계 일반, 기계설계
-공업직(전기)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전기이론, 전기기기
-공업직(화공)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화학공학 일반,
공업화학
-농업직(일반농업)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재배학 개론, 식용작물
-임업직(산림자원)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조림, 임업 경영
-시설직(일반토목)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 개론, 토목설계
-시설직(건축)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건축 계획, 건축 구조
-전산직(전산 개발)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론
-방송통신직(전송 기술)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전자공학 개론, 무선공학 개론
국가직 9급 시험의 출제범위에 관련해서는 교정학 개론은 형사정책 및 행형학, 국제법 개론은 국제경제법이 포함되며, 공직선거법의 “제16장 벌칙”은 제외된다. 사회는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은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수학은 수학(고교 1학년 과정), 미적분과 통계 기본, 회계학은 회계 원리, 원가회계, 정부 회계에서 출제된다. 공채 시험의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한 점수 편차 해소를 위해 조정(표준) 점수를 적용한다.
3) 면접시험
(1) 개인 면접
개인 면접은 자신의 잠재 능력을 면접관에게 보여주는 것이므로 자신의 가치관, 인간관계, 매너와 예절, 긍정적인 사고방식, 배려와 공감, 위기의 극복 능력 등 보여주어야 하며,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로 질문에 대한 답변의 핵심이 논리적이면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야만 면접관의 마음에 들게 할 수 있다.
개인 면접은 면접관과의 일대일의 면접으로서 소수 인원을 채용할 경우의 면접으로서, 면접 시의 복장은 남성은 정장, 셔츠, 넥타이, 구두, 양말, 단정한 머리모양으로 하여야 하며, 목걸이, 귀고리, 팔찌, 액세서리 등의 부착은 금물이다.
여성의 복장은 블라우스, 구두, 손톱 정리, 자연스럽고 밝은 얼굴화장을 하여야 하며 팔찌, 귀고리, 액세서리, 진한 매니큐어는 금물이다.
개인 면접의 유형에서 주요한 질문 사항을 사전에 예측하여 답변 사항을 정리하여야 한다.
가. 공무원 면접
공무원의 실전면접 예상 질문은 인성과 자질에 관한 것을 중점 질문한다.
예를 들면, 정부가 고령화 사회의 노인 일자리 문제, 노인 자살 문제, 독거노인 문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감소와 청년실업 문제, 다문화가정자녀의 교육과 생업의 문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재정자립도 방안 등 현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관한 해결 방안을 개인의 생각을 제시하라고 한다.
현재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에서 공무원의 연금 문제,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그리고 무상보육 문제, 장애인과 아동학대에 대한 견해와 사회적 해결 방안에 대한 개인 견해와 개인의 국가관에 관한 기본적 생각인 국민주권, 국민의 의무, 태극기, 애국가 등과 공적이익과 사익의 충돌 경우의 개인 견해를 질문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태도로서 상관이 직무상 부정을 했을 경우와 상관이 일을 미루든가 사적 일을 시킬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을 질문할 수 있다.
공무원과 개인기업 직원가의 차이점과 공무원 노조에 대한 견해는 무엇이며, 자신이 공무원으로서 꿈과 희망은 무엇이며 10년 후의 자신의 포부를 말하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지식 테스터로서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장단점, 관료제와 성과주의, 권력분립, 최저임금제도에 대한 정의, 계선조직과 막료의 차이, 조리와 관습법의 차이를 설명하라고 할 수 있다.
돌발적인 질문으로서 지난 코로나19의 사태에 대한 문제와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질문이 가능하다.
개인 면접의 특성은 개인의 잠재 능력, 긍정적인 가치관, 타인의 배려와 공감 의식, 조직의 곤란 상황에 관한 판단과 의사결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도전 의식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 기업체 면접
가) 기업면접에 대한 이해
기업의 면접전형은 입사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프로세스이다. 최근 수도권 한 취업 포털기관의 기업체별 인사 담당자(부서장) 대상 “기업의 채용 부문의 면접 평가 비중(%)에 관한 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중, 28.8%가 70%라고 대답한 집계가 있다.
이는 구직 지원 절차 중, 면접이 채용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 과정임은 물론, 면접전형 준비 과정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대목이다.
면접전형의 유형은 인성 면접, 프리테이션 면접, 영어면접, AI 면접 등이 있으며, 서류심사-면접 심사 합산평가를 거쳐 최종결정은 임원 면접에서 이루어진다.
기업의 면접전형에서 인사담당자(부서장)들은, 구직자의 서류작성 내용검증과 인성, 의사 전달 능력 등의 연계 항목들을 평가하여, 임원 면접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각급 공공기관과 정부 출연, 공공부문 기업의 면접 프로세스 구성요소가 되는 NCS 기반 직업 기초능력<10대 역량에 관한 부문>이라 취업준비생들은 항목별 아래와 같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의사소통 능력: 의사 표현과 경청 자세, 문서작성, 문서 이해력 평가
-수리 능력: 기초통계와 도표분석, 도표작성, 기본 연산 능력
-문제해결 능력: 상황 발생 시에 문서처리 능력과 사고력에 관한 평가
-자원 관리능력: 인적, 물적 자원 관리능력과 예산관리, 특히, 시간 관리능력
-개발 능력: 자기관리, 경력개발과 자아 인식, 상황에 관한 인지도
-조직이해력: 업무와 체제에 관한 이해력, 경영에 관한 이해, 국제 감각(어학 포함)
-정보력: PC 활용 능력과 정보 처리능력, 기타 정보수집 능력
-기술 보유 능력: 기술 이해도, 기술 선택과 활용, 기술 적용 능력 평가
-대인관계: 팀워크, 리더 십, 협상력과 갈등 관리능력, 고객서비스 인지도
-직업윤리: 근무자 기본소양과 근로 윤리, 공동체 윤리 및 청렴도
기업의 일반면접 준비 시에 5가지 핵심 사안들을 정리하면,
-면접 복장은 정장 착용을 기준 하며, 외국계, 디자인 계열 일부 회사는 복장 자율
-1분 자기소개는 당락을 좌우하므로, 시간 내 자신 어필하는 사전훈련이 필요
-면접 답변요령은 불필요한 수식어를 제외한 핵심 표현과 개조식 문장 사전 학습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결론, 과정 순으로 설명하고 제한 시간 준수
-작은 미소와 아이켄텍, 바른 자세는 면접관에게 호감과 인성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
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다음의 핵심역량을 길러야 한다.
첫째, 기업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인력선발을 우선하며, 조직 간 협업을 통해 성장하고 가치를 창출한다. 기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조직에 융합하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없는 네트워크 경쟁력을 길러 최적화를 도모해야 한다.
둘째, 목표를 찾아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모두 잘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남들과 다른 점을 만들어야 한다.
이 차이점을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연관 지어 취업 경쟁력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자신이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노력 과정을 검정할 수 있도록 직종 관련 전문용어 숙지를 통해 관심을 표현한다.
셋째, 어빌리티(ability)가 아닌 컴피텐시(Competency)를 가져야 한다.
컴피텐시란 직무 또는 기술 관련 역량을 말하며, 실제 직무를 수행할 때 요구하는 역량을 의미한다. 기업은 스펙을 버리고 직무역량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최고의 인재가 아닌 적합한 인재를 선호하므로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을 확인하여 단계별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 목표 정하기-입사 희망 회사 선정-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역량 확인-나의 수준 파악-능력 함양 순으로 훈련하여야 한다.
넷째, 중소기업을 보는 시야를 길러야 한다. 대기업은 핵심 부문 외에는 아웃소싱 하므로 제품을 만드는 핵심을 배울 수 없다. 중소기업은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멀티로 해야 하므로 전체를 아우르는 업무시스템을 익힐 수 있다.
중견기업을 보는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 사업 아이템을 보거나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을 찾아가면 성장 가능성 예측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5가지 핵심 사안을 정리하고자 한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기본태도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
-방향성을 가지고 지원한 회사의 업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통한 스토리텔링
-과다스펙이 아닌 인턴, 아르바이트를 통한 업무역량 감각적 체득
-고객 지향적 사고로 다양한 상황에 대해 창의적 방법제시
-대중매체나 미디어에 노출된 정보에 대한 무조건적 신뢰는 위험하다.
다) 기업면접의 예상 질문
회사에 지원한 개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역량과 가치가 무엇이며, 회사의 미래 전망과 현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무엇이냐고 질문한다.
개인의 소질과 취미 그리고 대학 시절의 졸업 논문의 주제, 전공과목에 대한 학점과 잘한 과목과 성적이 나쁜 과목에 대한 이유는 무엇이며, 자신의 생활신조와 사회봉사 활동한 경험과 느낌 소감 그리고 왜 사회봉사 활동을 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질문한다.
자아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무엇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꿈은 무엇이며, 최근에 가장 슬퍼했거나 기쁜 일은 무엇이며, 어려움에서 벗어난 경험에 관한 설명을 질문한다.
대학 시절이나 일상생활에서 남들과의 비교에서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지금 가장 힘들었던 일에 관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다.
회사에 취업이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에 관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며,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회사에 취업이 되었다면 10년 후의 자신 모습은 어떠한 모습이며, 회사의 업무와 사회생활 중에서 어떤 것이 우선순이며,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와 회사 생활에서 동료와 상급자에 대한 인간관계는 어떤 것이 바람직 하느냐고 질문한다.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내가 가잔 존경하는 사람은 각각 누구이며, 어떠한 점을 존경하느냐와 직장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떤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다.
회사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인한 노사갈등은 어떻게 해결하며, 직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취업 문제와 노숙자들에 대한 대책 방안을 질문한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감소와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의 해결 방안은 무엇입니까?
경제성장으로 인한 사회의 양극화 문제에 대관 해결 방안은 무엇이며,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생각하며 경제성장의 발전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다.
돌발질문으로서, 세계 제2차 대전 후 통일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뿐인데 향후 통일방안은 무엇이며, 통일된다면 무엇이 가장 문제가 되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문할 수 있다.
기업체의 면접 특성은 채용자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의 용모와 태도, 전공과 직무의 적합성 여부, 개인의 가치관, 인간관계, 사고력, 표현력, 문제해결력, 적응력, 책임감, 사명감, 윤리 의식, 창의력 등 개인의 역량과 핵심 가치에 대하여 중점으로 심사하게 된다.
집단면접
다수의 응시자와 다수 면접관의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통로를 갖게 되면, 응시자의 상호비교가 가능하여 면접 시간의 절약으로 선택이 빨라지게 된다.
집단면접의 이점은 많은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시간의 절약과 다수의 지원자를 상호 비교할 수 있어 탁월한 인재를 선택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흔히 모든 회사의 채용 과정에서 이용되고 있다.
집단면접에서는 응시자의 상호비교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최근에 이슈가 되는 시사 문제, 전공과 관련된 전문성 문제, 기술개발, 산업 환경, 문제해결 능력, 직무 수행능력 등 주어진 주제하에 응시자들의 상호 간의 비교 분석하여 선발한다.
집단면접 시에 주요 질문은 조직에 대한 혁신과 변화에 대한 경험, 성장과 배분 정책에서 어느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과 취업 후에 우리 회사의 제품 중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질문을 할 수 있다.
현재 남북 관계에서 북 핵 실험에 대한 견해와 이중국적 취득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질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회사노조 파업과 발전 방향과 무노조 경영회사에 관한 생각을 질문할 수 있다.
특히, 공기업 민영화, 비정규직 해결방안, 노동조합의 회사경영 참여, 4대강 정비 사업, 주한 미군 철수와 북한경제지원에 대한 견해를 질문할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 공무원 채용, 종교인 과세, 사형제도, 원자력발전소 폐지에 대한 견해를 질문할 수 있다.
집단그룹 토론 면접
다수의 응시자에게 주제를 주면서 자유토론 하는 방법으로 응시자 중에서 탁월한 사람을 선택하는 면접방식이다. 이는 응시자의 이해력, 협조성, 판단력, 표현력 등 개인별로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판단력을 필요 하는 하나의 과정을 통하여, 집단적인 결론을 돌출하는 방법으로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는 면접방식이다.
이런 경우에는 응시자는 쓸데없는 말로 자기 자신의 주장을 말해서는 안 되며, 어디까지나 침착한 태도와 논리적인 설득으로 정확한 표현력이 바람직하다.
여기에서 집단그룹면접이나 집단토론은 주제나 과제에 대한 문제와 갈등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능력, 리더 십 등에 면접의 중점사항이므로 집단의 조화와 문제해결을 위한 질문과 경청 등의 상호 팀워크와 해결 능력 등은 어디까지나 육하원칙에 적용해야 한다.
집단그룹 토론의 주제의 유형 분류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상승 방안, 가계 부채 해결 방안, 노인 자살 증가에 따른 해결 방안,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에 관한 해결 방안,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갈등 해결 방안,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방안, 어린이 영어 조기교육, 청년 실업률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화의 해결 방안, 회사 내부 고발자에 관한 보호 방안, 어린이집의 CCTV 설치에 대한 찬반, 노인 생활의 빈곤층에 관한 해결 방안, 비정규직에 관한 해결 방안 등 집단그룹 토론으로 면접실시한다.
집단그룹 토론 방법의 유형을 보면, 일반적으로 주제는 토론형, 협의형, 좌담형이 있다.
토론형은 어떤 주제를 주고 계속 진행할 것인가 반대하겠는가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논박하고 자기 의견의 타당성을 주장하여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협의형은 어떠한 주제를 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를 같은 주제로 하나의 목표를 찾아내게 하는 토의 형식이다.
좌담형은 어떤 주제에 대하여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의논하여 주제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나누는 형식이다.
이러한 집단그룹 토론의 평가 기준은 토론에 대한 기여도(논리성, 창의성)가 과제의 해결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가를 본다. 구체적으로 적절한 논점을 제공하는가. 과제의 해결에 유용한 대안을 제시하는가. 빗나간 방향의 의견을 올바로 되돌리는가. 논리가 명확하고 조리 있는 의견을 내는가를 채점한다.
다음은 사회성(협조성, 융화성)이다. 이는 주제 의식을 갖고 사회 환경(집단)에 융합할 수 있는가이다. 구체적으로 동료와 협조할 수 있는가. 자진하여 주위 사람들과 협조하는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가. 집단생활에 적합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채점한다.
그리고 지도성(적극성, 통솔력)이다.
이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여러 의견을 조정하며 집단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도전정신이 있는가. 진취적인 계획이 있는가. 판단을 크게 할 수 있는가. 집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력이 있는가를 채점한다.
집단그룹 토론 방법은 먼저 면접 담당 직원이 토론주제와 진행 방법을 설명하고 난 후에 응시자 중에서 사회자를 선출하여 사회자가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사회자는 토론자마다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지명을 하여 상호 간의 토론을 하여 결론을 찾아낸다.
집단그룹 토론 방법은 응시자들을 몇 개의 조로 나누어 면접관이 집단토론 과정을 보면서 개인별로 평점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용모와 자세, 의사 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그리고 대응능력, 전문지식과 응용 능력, 개인의 인성과 창의력 등이 중요하다.
발언의 타이밍을 잘 포착하여 적극성을 보이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프레젠테이션(PT) 면접
언론매체 등에서 보도된 전문성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응시자의 의견, 지식, 경험 등을 브리핑 또는 발표하도록 한다.
이는 응시자의 생각과 판단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 등 상호 비교하여 논리적 판단을 근거로 한 응시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므로 응시자는 주어진 시간 내에 간단명료하게 정확한 내용을 정리하여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발표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특히, 말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핵심 위주의 전달력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적인 말과 태도가 주요 시 된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면접의 대비책은 파워포인트를 활용하여야 하며, 발표문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야 하며, 면접관의 관심을 가지도록 위해서는 발표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화이트 보드(white board)등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발표 동작과 발음 등에 유의하여 자신 의사를 평가자에게 정확히 전달하여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면접에서 주요 질문 사항의 주제를 보면, 채권과 물권의 차이, 녹색 성장 시대의 석유화학의 전망, 아웃소싱 업체 선정에서 유의할 점, 무선 이동통신의 기술과 발전 전망, 화폐의 디노미네이션, 고유가 시대의 바람직한 수출 방안, 정부의 보호무역,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질문한다.
이외에도 문답식 영어면접이나 영어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이 있으나, 영어면접은 면접관이 중점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질문에 정확히 이해 하는지 여부에 따른 영어의 듣기능력(hearing), 응시자가 자기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는 여부의 말하기 능력(speaking), 말할 때 발음의 정확성 여부, 답변의 내용이 충실한지 등을 평가한다.
인성 검사
인성 검사는 수험자 개인의 본성인 타고난 성품 윤리(character ethics)로서,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원칙에 속하는 언행일치, 겸손, 충성, 용기, 정의, 인내, 근면 등을 평가한다.
인성 검사에서는 출제 문항 수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약 100문항에서 300문항이 되고 있다.
만약, 100문 항 정도면 45분 안에 풀어야 하며, 4개의 문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경우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문장을 선택하거나 가장 먼 문장을 선택하도록 출제되고 있다.
인성 검사의 출제 방식은 주로 선택형이나 비교형이며, 최근에는 단답형이나 서술형이 병행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
직무적성이란 개인의 신체적 건강, 학력과 지식, 기술, 지능, 기질, 흥미, 성질 등을 포함하여 현재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발휘할 수 있는 소질이나 가능성 등을 직무에 나타낼 수 있는 적성검사로서,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력, 창의력을 검사한다.
언어력 검사
가. 언어이해력 검사
언어이해력 검사는 주어진 예문을 읽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로 문단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결론을 낼 수 있는 평가하는 것이다.
<언어력 검사 예>
문제: 주어진 문장을 읽고 난 후에 개인의 판단을 아래서 해당하는 것을 선택하시오.
선택: A: 항상 옳다 B: 전혀 그렇지 않다 C: 주어진 문장으로서는 판단할 수 없다.
<언어추리력 검사>
언어추리력 검사는 동의어, 반의어 찾기, 어법에 맞는 문장 고르기 등을 통하여 정확한 어휘 지식과 어휘사용 능력, 문장의 이해력, 지문을 바르게 해석하는 능력, 논리적 추리력 등을 평가한다.
<동의어와 반의어 예>
문제: 백중 단어의 동의어를 고르시오.
선택 :A 차이 B: 백발 C: 적중 D: 호각(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일)
문제: 이론단어의 반대어를 고르시오.
선택: A: 결론 B: 공론 C: 담론 D: 실천(실재 이행)
<어휘력 예>
문제: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염치없는 모습
선택: A: 대담한 모양 B: 망설이는 모양 C:엉뚱한 모양 D: 언죽번죽(비위가 좋은 모양)
<어법 예>
문제: 다음 영문 표시가 맞는 단어를 고르시오.
A: busines B: coffe shop C: Dabotap D: Bulgugsa
문제: 다음 표준어를 고르시오.
A: 소고기 B: 천정 C: 또아리 D: 멸치
문제: 뛰어 쓰기 바른 것을 고르시오.
A: 부장겸 과장 B: 작은 아버지 C: 오전 열한시
D: 오백칠십만 오백십칠
<언어 유추>
문제: 제시한 단어의 상관관계를 고르시오.
과수원 : 경작-사과 = ( ): 독서-지혜
A:독자 B: 도서관 C: 작품 D: 작가
<문장의 추론>
제시된 문장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오.
문제: 겨울에는 눈이 온다.
A; 눈이 오지 않으면 겨울이 아니다.
B: 겨울이 되어야만 눈이 온다.
C: 눈이 오면 겨울이다.
D: 눈이 오지 않으면 겨울이 오지 않는다.
수리력 검사
가. 수리 해석력 검사
수리 해석력 검사는 표와 그래프를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형식이므로 자료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전자계산기로 높은 숫자와 표와 그래프에 익숙해야 한다.
나. 수리 계산력 검사
수리 계산력 검사는 공식 비례식 등을 사용하여 업무에 필요한 수학적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응용계산 능력을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농도계산 속도 계산 확률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추리력 검사
추리력 검사는 제시된 자료에서 구성 원리를 추리하고 자료와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논리적 추론 능력을 검사하는 것으로서 기회, 분석, 평가 등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능력을 평가하며 수열 추리와 도형 추리로 나눈다.
수열 추리는 숫자들이 어떤 법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는지 숫자를 찾는 문제이며, 도형 추리는 배열 되어 있는 도형들이 상호 관련성을 찾는 문제이다.
가. 수열추리
<수열 추리의 예>
문제: 숫자는 일정한 법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으므로 다음에 들어가는 숫자를 고르시오.
3. 6. 16. 18. 36. ( )
A: 38 B: 40 C: 42 D: 76
선택: A 38( +2, x2 +2, x2)
나. 도형 추리
배열된 도형의 일정한 규칙을 찾아 순서에 맞는 도형을 고르는 것과 도형의 좌우 또는 상하로 관련성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공간력 검사
공간력 검사는 공간 관계 영역에서 변화된 모형의 정확한 추론 및 입체모형에 대한 식별 능력을 평가한다.
이는 업무능력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공간력 검사는 제시된 도형과 같은 도형을 고려거나, 모양이 다른 도형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그리고 도형을 90도나 180도 회전 했을 경우에 모양을 고르는 것이다.
그리고 블록을 쌓은 개수를 고르거나 전개도를 접을 경우의 도형을 고르는 것이다. 또한 전개된 도형의 조각을 고르거나 입체도형의 절단 경우의 단면도를 고르는 문제 등이다.
창의력 검사
문제해결 능력이나 창의적인 생각과 판단 능력으로 기존의 아이템이나 제도 등을 새로운 창의력으로 개혁해 나가는 사고력 등 업무개선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런 창의력 검사는 그림이나 사진 등을 제시하고 연상되는 직업이나 용도 등을 묻거나 사건에 대하여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을 자신 생각과 판단을 물어 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 창의력 검사 예>
문제: 자동차나 돈 등의 사진을 제시한 후
A: 생각나는 직업을 적거나 사물의 용도를 적으시오.
B:도형들을 사용하여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도록 하시오.
C: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가정하여 개인이 예상하여 나타날 수 있는 결과를 생각나는 대로 적으시오.
D: 사진을 보고 의문 시 되거나 잘못된 것을 적으시오.
이상과 같이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력, 창의력 등의 직무적성 검사는 1차 시험에서 통과한 응시지 중에서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졌는지 평가하는 것으로서 최근에는 많은 취업 기관에서 이용되는 실정이다.
4) 취업 선택 전략
(1) 취업 목표
취업 선택을 위한 탁월한 전략은 무엇인가!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과 후천적으로 성장 과정서 생성된 좋은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전략을 구성하여야 한다.
이러한 취업 목표전략을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정과 실제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차근차근하게 실천하여야 한다. 또한, 취업 목표전략 설정은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자신에게 흥미롭고, 가치관과 절대적으로 부합하여야 한다.
미래에 대한 관점에서 오늘날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누구나 미래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먼저 젊은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탁월한 학습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켄 베인(Ken Bain)은 대학시절 미래보다 낳은 직업을 갖기 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려고 목표를 삼는 학습법은 시험 때마다 성적에 신경을 써서 이해력보다 단편적인 암기 공부에 치중하여 학점을 좋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직장생활에서는 부닥치는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생각과 창조력을 발휘할 수 없어 결정 역량을 배양할 수 없다고 했다.
반면, 수전 보빗 놀던(Susan Bobbitt Nolden)은 대학 시절의 심층적 학습법은 지식의 요지와 정보를 선별하고 새로운 정보의 지식과 일치 여부를 판단하여 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이해력과 판단력, 사고력, 창의성과 융통성 있는 전문지식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이는 피상적이거나 단편적인 사실을 파악하는 암기형의 학습법은 깊은 생각을 할 수 없어 결정 혁신 능력을 배양할 수 없어 직장생활에서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와 겉이 오늘날 취업 현실은 대학교의 성적이나 스펙 중심이 아니라 면접을 중시하는 인성과 인지능력, 직무적성과 역량배양 능력 등이 취업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취업을 위한 최고의 탁월한 학습 방법은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생활의 목표로 하여 창의력을 갖는 분명한 주관으로 학습의 힘을 키워야 한다.
특히, 취업에 실패한 경험을 인정하고 자신을 분석하여 내 안에 잠자는 열정을 깨워 자신 능력을 통합시키는 결단과 행동이 필요하다.
인간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 실패하지 않는다.
단지 플라이 힐(fly wheel)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즉, 회전하는 바퀴는 처음엔 굴리기가 힘들지만, 꾸준히 돌리다 보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돌아가는 원리처럼, 처음엔 공부하는 올바른 습관이 힘들지만, 열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가치 있는 학습관은 자신이 희구(希求)하는 취업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다.
고사성어에서도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중국 당(唐)나라 때에 시선(詩仙)으로 불린 이백(李白)이 젊은 시절에 학문을 위해 상의산(象宜山)에 들어갔으나 공부가 싫증이 나서 산을 내려 오는데, 냇가에서 노파가 바위에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을 듣고 크게 깨닫고 다시 산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대시인이 되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오늘에 내가 처한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바라는 꿈이 실현된다는 뜻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젊은 청년층들이 취업 선택을 위한 탁월한 핵심 전략을 언급하고자 한다. 자신의 잠재 능력과 소질을 발견하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부모에게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잠재 능력을 매우 제한한 된 영역에서 생각하거나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모의 적성이나 소질과 특성 그리고 직업을 생각과 판단하지 않고 엉뚱한 반대의 구직을 원한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가령 취업을 한다 해도 중도에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자신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능력과 적성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와 특기를 파악하여 내가 꿈꾸고 있는 구직의 선택이 지름길로 가는 첫째 단계가 될 수 있다.
(2) 취업환경과 직업문화
취업환경이나 직업문화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취업환경에 따른 전략은 비전과 꿈을 가지고 구체적이고, 탐색이 가능하면서, 현실적인 전략을 단계별로 취업시장의 조사와 정보탐색을 통하여 취업 활동하여야 하며, 취업 준비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전략적인 사고력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전략적 분석은 자신과 직장 그리고 경쟁자를 분석하여 취업 환경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인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업체의 취업환경 분석은 기업체의 내부적 환경과 외부적 환경,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사용하는 SWOT 기법이다.
그러면 취업에서도 이러한 기법을 적용한다면, 취업자의 강점은 높은 스펙과 이력서, 공모전 입상 경력, 각종 자격증 취득, 인턴 경력, 면접과 인터뷰 능력, 외국어와 컴퓨터활용 능력, 해외연수, 기획력 등이며, 이와 반대가 되는 것은 약점이 된다.
취업의 기회는 대기업의 채용 확대, 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 참석, 취업캠프 참여, 기업체의 인턴 참여, 취업 진로 상담, 각종 취업 정보획득 등이며, 취업의 위험은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과 대기업 인원 감축으로 신규 채용감소, 높은 실력과 스펙을 가진 자와의 경쟁, 기업체의 경력자 위주로 채용, 비전공 분야의 취업 등이 되겠다.
직업문화전략은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예퇴직자와 젊은 청년층의 생계유지를 위하여 취업이 곤란해지면서 취업목적에서 창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취업의 수단이 창업이라고 하나, 이러한 창업의 시대적인 상황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직장인은 평생직장의 개념은 무너지고 되고,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생활에서도 전업주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창업의 풍조가 되었다.
이런 연유는 기업들은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의 구조조정이 필수적이고, 직장인들의 직업의식은 불확실한 미래의 경제적 불안에 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직업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대적인 직업문화는 노동 시장 환경의 변화와 소비자문화의 변화에 따라 취업을 위한 창업을 하겠다면, 미래 지향적인 생각과 판단 그리고 경영 마인드를 발휘하여 창업 성공에 대한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실천하는 창업이 되어야 한다.
(4) 직무적성 능력과 역량배양
자신 직무적성 능력과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
직무적성 능력의 상승은 개인 가지고 있는 학력, 지식, 기술, 습관 등으로 미래의 나타날 가능성을 상승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잠재된 적성을 다양한 실력으로 직무에 나타낼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역량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지만,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식, 기술, 태도 등 개인에게 내적으로 잠재된 특성을 상승시켜 직무역량을 상승시켜야 한다.
직무적성 능력에 따른 역량배양을 위해서는 개인이 기업가 정신에서 조직 내의 조화와 협력으로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이는 개인이 조직의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직무에 효율성과 효과성을 가져오기 위한 업무성과를 촉진 시키기 위한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지금은 취업에서는 개인의 학력이나 스펙보다도 직무적성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추세이므로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물론 대기업은 서류합격자나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한 직무적성이나 역량 중심으로 면접시험을 강화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취업을 위해서는 개인의 직무능력이나 적성 능력을 인지하여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구직을 선택하여야 한다.
이러한 역량에 대한 기업의 평가는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이 취업을 위해서 직무역량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는데, 여기에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과 창조력, 창의적인 문제해결, 판단과 결정,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 역량, 혁신 능력 등을 배양하여야 한다.
결국, 역량배양은 개인의 경험과 반복된 연습, 그리고 가치관이나 신념, 성격, 태도, 등을 통한 학습에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취업하기 전에 자신 직무적성 분석을 소홀히 하면, 취업 후, 직장생활에 대한 적응과 직무에 대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중도에 직업을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직무적성 능력은 직무역량과 연계되어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전문성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올릴 수 있는 내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취업에 대한 확고한 통찰력과 신념의 체계를 갖기 위해서 우선 우리나라 산업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과 분석이 필요하다.
기업의 경영활동 분석으로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조달, 부채상환, 배당금 지급 등의 재무 활동과 투자활동 및 생산 제품에 대한 영업활동을 분석과 재무제표분석으로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 표,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에 대한 분석이다.
다음은 기업경영의 질적 조직 분석으로서, 기업의 가치를 먼저 분석하여 기업의 경영기반과 경영 능력을 분석하여 기업의 가치가 미래의 잠재적 가치가 있는지를 분석해야 하고, 기업의 경영조직 또한 기업이 경영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화를 통하여 기업이 운영되고 있는가를 분석해야 한다.
특히, 기업의 경영조직이 지향하는 경영 목표, 경영방침이 적합한지를 분석해야 한다.
경영자와 종업원의 분석에서는 기업의 경영자가 경영전략이나 인재 육성을 위한 판단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있어 종업원에 대한 리더 십이나 결정 사항에 대한 설득 능력이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경영 전략 분석으로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으로서 물품공급 능력, 물품 구매자의 교섭 능력, 신규 기업의 대체 능력 등의 기업경영 전략이 있어야 한다.
또한, 시장가치에 의한 기업의 분석으로서 기업의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주식시장을 통하여 기업이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 시장가치 표로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부가가치에 의한 분석을 하여야 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파악해야 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은 생산요소인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생산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업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관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책은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나 관행, 노사관계, 규제, 정보 부족 등으로 경직 되어왔던 노동 시장에 대한 유연성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교육과 훈련을 시켜 자유롭게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특히, 국제시장의 기술과 경쟁의 심화로 인하여 고용시장의 불안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여 생산성을 조정할 수 있는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위해서는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없애고 지역 간의 노동이동을 촉진 시켜야 한다.
구체적인 방안은 법정근로시간의 단축과 비정규직 활용, 파트 타임 근로제 활용, 파견근로제 활용, 정리해고, 조기퇴직 등으로 근로자의 수를 조정하고 조직을 재편성하면서, 훈련과 재훈련을 통하여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오도록 하고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입하여 법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유연성의 문제는 비정규직의 고용 보호, 노동임금, 고령자의 실업, 청년실업 등이 심각할 정도로 경직되어 있으므로 정부는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하여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한다.
바람직한 정책의 방향은 성별 임금 차이와 비정규직 해결 그리고 폐업으로 인한 실업자, 저임금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파견 및 용역 등의 비전형적인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도 외국의 경우처럼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개방화, 규제 완화 및 철폐, 국제무역의 자유화, 해외직접투자의 장애요인을 축소하고 산업정책에서 경쟁력 강화를 시키면서, 공공부문에서 경제 원리를 도입하여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민영화를 시키는 것이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와 노동수요가 증대하여 노동력의 공급이 늘어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누구나 구직에 대한 꿈과 비전은 필수조건이지만,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동력은 증가하게 되고, 일자리가 많음으로써, 취업업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그러나 일자리가 많다고 취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상당한 조건과 역량을 발휘하여야만 구직에 필요한 시간 단축을 시키는 지름길로 갈 수 있다.
5. 결론
취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취업은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인 노동력으로 지속적인 경제적 수입을 얻기 위한 합법적인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발전과 자아실현의 목적으로 한다.
이 글의 목적은 대학을 졸업한 젊은 세대들의 직업 선택의 첩경(捷徑)인 취업에 대한 로드맵(road map)을 제언하고자 한다.
취업에 대한 목표전략으로서, 나의 잠재 능력을 깨우고 자신 소질을 발견하여야 한다.
부모에게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잠재 능력을 매우 제한한 된 영역에서 생각하거나 행동한다.
그러므로 나의 잠재 능력과 소질에 맞는 취업을 선택해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취업한다 해도 중도에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자신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잠재 능력과 적성 그리고 소질을 가지고 취업해야 한다.
나의 나약한 생각의 뿌리를 없애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나약함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몇 번의 취업 도전에 실패하다 보면,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인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분별력을 잃게 될 때, 자신이 나약한 존재인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
이러한 나약한 소용돌이 속에서는 그냥 모두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이러한 자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위력을 발휘하여 다시 일어설 것인가는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나약한 생각과 판단의 소용돌이 뿌리를 뽑자면, 자신의 지혜로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가령 자신이 원하는 취업을 하고자 하는 직장의 시험과목, 적성, 직무능력, 취미와 소질 등을 적정하게 선택했는지, 취업에 필요한 시험 분야에서 무슨 분야와 과목에서 성적이 부족했는지를 먼저 파악하여 빈 항아리에 실력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새로운 욕구로 솟구치게 할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직무에 따른 취업 목표를 세워야 한다.
시대변화에 따른 기업과 노동 시장을 분석하여 자신이 평상시에 직종과 직무에 관한 관심과 적성에 맞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인 회사 등 융합적인 판단으로 선택하는 취업 목표를 세워야 한다.
누구나 취업 후,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 지식, 기능, 능력,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등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은 신규취업 대상자를 선택하는 데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다.
기업체 등의 책임자는 적은 자본을 투입하여 효과적인 인재를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어 사람을 신규 채용하는 데는 직무능력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마련이다.
즉, 자신의 창의성이나 적응성, 전문성이나 특성, 흥미. 가치관, 직장의 안정성, 근무 환경 등을 파악하고 직무에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취업환경과 직업문화에 따른 취업전략을 세워야 한다.
취업환경 분석은 단계별로 취업시장의 조사와 정보탐색을 하여 취업 활동을 하며, 취업 준비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전략적인 사고능력을 가져야 한다.
기업체의 취업 환경 분석은 기업체의 내부적 환경과 외부적 환경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사용하는 SWOT 기법이다.
취업에서도 이러한 기법을 적용한다면, 취업자의 강점은 높은 스펙과 이력서, 공모전 입상 경력, 각종 자격증 취득, 인턴 경력, 면접과 인터뷰 능력, 외국어와 컴퓨터활용 능력, 해외연수, 기획력 등이며, 이와 반대는 약점이 된다.
직업문화전략은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예퇴직자와 젊은 청년층의 생계유지를 위하여 취업이 곤란해지면서 취업에서 창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취업의 수단이 창업이라고 하나, 이러한 창업의 시대적인 상황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직장인은 평생직장의 개념은 무너지고 되고,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생활에서도 전업주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창업하는 풍조가 되었다.
나의 직무적성 능력과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
직무적성 능력의 상승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학력, 지식, 기술, 습관 등으로 미래에 나타날 가능성을 상승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잠재된 적성을 다양한 실력으로 직무에 나타낼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역량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지만,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식, 기술, 태도 등으로 개인에게 내적으로 잠재된 특성을 상승시켜 직무역량을 상승시켜야 한다.
직무적성 능력에 따른 역량배양을 위해서는 개인이 기업가 정신에서 조직 내의 조화와 협력으로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이는 개인이 조직의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직무에 효율성과 효과성을 가져오기 위한 업무성과를 촉진 시키기 위한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지금은 취업에서는 개인의 학력이나 스펙보다도 직무적성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추세이므로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물론 대기업은 서류합격자나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한 직무적성이나 역량 중심으로 면접시험을 강화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취업을 위해서는 개인의 직무능력이나 적성 능력을 인지하여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야 한다.
이러한 역량에 대한 기업의 평가는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이 취업을 위해서 직무역량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야 하는데, 여기에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과 창조력, 창의적인 문제해결, 판단과 결정,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 역량, 혁신 능력 등을 배양하여야 한다.
결국, 역량배양은 개인의 경험과 반복된 연습, 그리고 가치관이나 신념, 성격, 태도, 등을 통한 학습에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취업하기 전에 자신 직무적성 분석을 소홀히 하면, 취업 후, 직장생활에 대한 적응과 직무에 대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중도에 직업을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직무적성 능력은 직무역량과 연계되어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전문성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올릴 수 있는 내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분석하라.
취업에 대한 확고한 통찰력과 신념 체계를 갖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나라 산업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과 분석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적 특성과 경쟁구조, 경재 요소, 동태성 분석하면, 철강산업이다.
이는 주요 산업 분야의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되며, 막대한 설비투자와 투자 규모가 크고 투자 리스크 높은 산업이다.
철강 산업은 규모의 경제성이 매우 크며 독과점적 경쟁구조를 형성하며 사업비용이 극히 높다.
자동차산 업은 2만 개 이상의 부품이 하나로 조립된 시스템 산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부품업체 간의 연계와 협조로서 산업 안정에 역할을 주는 산업으로서, 기술개발 비용과 투자 비용이 많아 경기변동에 따른 매출 변동이 큰 산업이다.
정유 산업은 원유를 생산, 수송, 정재 및 정제품을 판매하는 에너지산업으로서 국내 생산이 전무하여 해외에 원료를 100%를 의존하는 산업이다.
석유화학산업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생활용품, 산업용품, 건축자재 등의 소재로 사용되며, 천연자원의 대체 산업으로서 금속, 천연섬유, 피혁, 천연고무, 목재 등을 대체하고 있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분야의 산업이다.
섬유산업은 천연섬유로서, 식물성은 씨 섬유, 줄기 섬유, 잎 섬유, 동물성, 광물성으로 분류하고 화학섬유로는 무기질섬유와 반 합성으로 분류한다.
건설업 산업은 건설공사와 건설 용역을 포함하여 분류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산업 발전 전망에 따른 직업 선택의 유형은 주력 제조 산업은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섬유와 의류, 기계와 로버트, 부품과 소재 분야이다.
신기술 융합 산업 및 첨단제조업 분야 산업은 반도체. 디지털전자, 바이오, 전자 의료기기, 항공 분야 등이 있다.
기업에 대한 분석은 경영활동 분석으로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조달, 부채상환, 배당금지 급 등의 재무 활동과 투자활동 및 생산 제품에 대한 영업활동을 분석과 재무제표분석으로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 표, 이익 잉여금 처분 계산서에 대한 분석이다.
기업경영의 조직구조를 분석해야 한다.
기업의 가치를 먼저 분석하여 기업의 경영기반과 경영을 분석하여 기업의 가치가 미래의 잠재적 가치가 있는지를 분석해야 하고, 기업의 경영조직 또한 기업이 경영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화를 통하여 기업이 운영되고 있는가를 분석해야 한다.
특히, 기업의 경영조직이 지향하는 경영 목표, 경영방침이 적합한지를 분석해야 한다.
경영자와 종업원의 분석에서는 기업의 경영자가 경영전략이나 인재 육성을 위한 판단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있어 종업원에 대한 리더 십이나 결정 사항에 대한 설득 능력이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
기업경영 전략 분석으로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경영전략으로서 물품 공급능력, 물품 구매자의 교섭 능력, 신규 기업의 대체 능력 등의 기업경영 전략이 있어야 한다.
시장가치에 의한 기업을 분석해야 한다.
기업의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주식시장을 통하여 기업이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 시장가치 표로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부가가치에 의한 분석을 하여야 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파악해야 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은 생산요소인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생산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업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관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책은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나 관행, 노사관계, 규제, 정보 부족 등으로 경직 되어왔던 노동 시장에 대한 유연성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변화에 따른 근로자의 교육과 훈련을 시켜 자유롭게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특히, 국제시장의 기술과 경쟁의 심화로 인하여 고용시장의 불안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여 생산성을 조정할 수 있는 노동 시장의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위해서는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없애고 지역 간의 노동이동을 촉진 시켜야 한다.
구체적인 방안은 법정근로시간의 단축과 비정규직 활용, 파트 타임 근로제 활용, 파견근로제 활용, 정리해고, 조기퇴직 등으로 근로자의 수를 조정하고 조직을 재편성하면서, 훈련과 재훈련을 통하여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오도록 하고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입하여 법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외국의 경우처럼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을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개방화, 규제 완화 및 철폐, 국제무역의 자유화, 해외직접투자의 장애요인을 축소하고 산업정책에서 경쟁력 강화를 시켜야 한다.
공공부문에서는 경제 원리를 도입하여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민영화를 시키는 것이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와 노동수요가 증대하여 노동력의 공급이 늘어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노동 시장의 유연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동력 증가는 일자리가 많게 되고 취업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자기소개서는 채용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작성하면, 무엇을 싫어할 것인지 분명해진다. 이것은 지나친 어려운 용어나 외국어, 근거 없는 숫자나 과장된 글을 나열하여 무슨 내용인지 분명하지 않고 흔히 인터넷 등에서 보는 형식적인 소개서는 선택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는 객관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학점, 어학 능력, 해외연수, 경험, 특별한 자격증, 적성검사 성적 등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기재할 수 없는 사항을 기재하여야 한다.
특히, 남들과 다른 점을 강조할 필요성이 있으며, 채용자 입장에서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인지능력이나 직무 적성능력과 열정 등의 장점이나 특징을 강조한다.
자기소개서의 작성은 직장에 지원하는 동기를 분명히 하고, 직장의 비전과 발전이 자신의 미래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진솔하게 작성하되,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열정과 능력이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이력서 한 장으로 그 사람의 전체를 판단할 수 있는 서류이므로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될지 골몰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력서 작성은 채용자에게 한눈에 들어오도록 작성하되, 독창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력서의 작성은 기본사항, 학력 사항, 경력 사항, 어학 사항, 수상 경력, 자격증 사항, 기타 등을 기재 하되, 채용 분야와 관련이 없는 경력정보나 자격증, 맞춤법 등이 틀려서는 안 된다.
부족한 역량을 면접시험에서 채워야 한다.
면접시험은 개인 면접으로서는 공무원, 공기업, 기업체 등이 있다. 면접시험은 대부분 1차 합격자나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관과 일대일로 면접을 실시한다.
집단면접은 1차 합격자나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하여 몇 개조로 편성하면서, 응시자 3~4명을 1개조로 하고 면접관도 몇 명이 동시에 각각 응시자에게 질문과 답변을 하는 면접이다.
집단토론 면접은 자유토론 방법으로 응시자 중에 탁월한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집단토론이나 집단면접은 주제나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더 십 등이 면접의 중점사항이므로 집단의 조화와 문제 해결의 위한 질문과 경청 등의 상호 팀워크와 해결 능력이 주요 시 된다.
집단토론의 평가 기준은 토론에 대한 논리성과 창의성이 과제해결의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적절한 논점을 제공하고 있는가, 과제해결의 유용한 대안을 제시하는가, 빗나간 방향의 의견을 올바르게 되돌리는가, 논리가 명확하고 조리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가를 채점하게 된다.
협조성과 융합성으로는 주제 의식을 갖고 사회 환경에 융합할 수 있는가, 구체적으로 동료와 협조할 수 있는가, 자진하여 주위 사람들과 협조하는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가, 집단생활에 적합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채점한다.
적극성과 통솔력으로서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여러 의견을 조정하며 집단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판단하는 것이며, 도전정신이 있는가, 진취적인 계획이 있는가, 판단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가, 집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력이 있는가를 평가한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전문성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응시자의 의견, 지식, 경험 등을 브리핑 또는 발표하는 것으로서, 응시자의 생각과 판단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 등을 상호 비교하여 논리적 판단을 근거로 한 응시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면접은 파워포인트로 활용하며, 발표문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면접관의 관심을 가지도록 화이트보드 등을 사용하여야 하며 발표 동작과 발음 등에 유의하여 자신 의사를 평가자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특히, 주제에 대한 문제의 핵심을 알아서 분석하는 능력이며, 주어진 주제의 본질을 찾아 그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과 설득력 가지고 전달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영어면접을 볼 수 있다. 영어면접은 응시자가 영어를 직무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여, 국제화 시대의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
러한 영어면접은 듣기 능력보다 말하기 능력인 표현능력을 말하며 발음은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말한다.
이외 응시자 1차나 서류전형 합격자들에게 인성 검사나 직무적성검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성 검사는 인간성 자체를 평가하기 위하여 과거의 학력, 성적, 경력을 우선하지 않고 적정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실시하는 목적이 있다. 이러한 인성 검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지문으로 질문하는 것으로서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했던 것을 솔직하게 답안지에 선택하되, 제한된 시간에 많은 답안을 선택하자면 시간 부족이 되므로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정확히 선택하여야 한다.
직무적성검사는 언어력 검사, 수리력 검사, 추리력 검사, 공간력 검사, 창의력 검사 위주로 거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어떠한 면접시험도 공통적으로 개인의 역량과 가치를 판단하여 인재를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면접관은 응시자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직업관이나 사회와 직장에 대한 어떠한 가치관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지원한 직장에 대한 직무의 이해력이 있는가에 대한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다.
응시자의 역량은 직장 구성원의 일원으로 상호 간의 조화와 적응력이 있는지,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교양 및 상식 등을 갖춘 역량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특히, 직무역량평가에서 질문이나 토론에서 주어진 질문과 주제에 대한 문제를 바로 파악하고 이해하는지, 이에 대한 전략적인 사고력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다.
또한 직장에 대한 정확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자신의 전문지식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해결할 수 있는 업무역량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끝으로 개인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모두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성실성이 있는지, 직장의 직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진취성이 있는지, 조직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생각과 판단으로 효율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창의성이 있는지, 직장의 발전을 위하여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로 지식과 기술이 있는지, 직장과 자신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등 이 모두가 개인의 역량과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면접이라 할 수 있다.
미래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결 속에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취업은 논리와 이성 등 합리성이 지배하던 취업 시대에서 감성과 공감 등이 지배하는 창 조능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역량배양이 필요하게 되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은 현재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하나의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