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1, 서문
1) 창업 목적(目的)
미래의 학자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제4물결의 도래는 세계 산업 혁명적인 변화의 물결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형성하여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했다.
또한,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에서도 세계국가들이 세계화 물결을 공유하는 거대한 공간 속에서 각 국가 간의 대기업의 경제적 힘은 크게 된다고 했다.
이러한 기업의 부는 양적 규모의 확대만이 아니고 부의 창출, 분배, 순환, 소비, 저축, 투자 등의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미래의 부는 시간, 공간, 지식의 세 가지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이 어우러져 만들어진다고 한 것이다.
이처럼 자본주의 국가들은 변화하는 미래 산업화사회의 물결 속으로 직업을 갖기 위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와 정보기술로 탁월한 아이템을 창출하거나 응용 또는 공유하여 새로운 상품화할 수 있는 계획 가을 수립하여 소자본으로 창업(start-up)하는 것이다.
더욱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노동 시장의 급속한 기술변화로 산업구조는 직업적인 기업의 일자리가 줄어들기 마련이므로 소규모의 생계유지형의 창업은 늘어나게 되는 현실이다.
이런 연유로 창업도 취업이라는 단순한 생각과 판단으로 창업한다면, 생계 목적의 신규 창업의 성공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창업은 처음부터 많은 자본을 투입하여 시설 확장과 시대적인 노동 시장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단순히 수익성만을 생각하여 기존 경쟁시장의 유기적 변화에 대한 적응성과 계획성이 부족하여 단기간에 폐업하는 사태가 된다.
그러므로 신규 창업의 목적은 창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 취미, 특성, 아이디어, 노하우 등을 고려하여 직업문화 환경을 연구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장 고객들의 욕구에 감동을 주는 상품으로 리스크(risk) 최소화를 하고, 기존상권경쟁에서 경쟁력으로 살아남아 소자본으로 순이익을 창출하는 성공한 사업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지역경제 사회에 공헌하는 데 있다.
창업도 취업과 같은 의미로서 하나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이 분명하므로 내 안에 잠자는 강점을 깨워 사업의 성공 목적을 세우고 사업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단순히 취업이 곤란하다고 하여 창업한다는 것은 성공보다 실패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은 정부의 정책으로 취업난을 해결 대책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거나 보조하며, 또한 기술지원 및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하여 신규 창업을 촉진시키고 있지만, 고용시장의 불안으로 창업의 상당한 저해 요인들이 잠복 되어있다.
창업에 대한 촉진 요인보다 저해 요인이 많아 위험이 따르지만, 창업의 업종 선택에 따라 전문지식과 기술, 자금의 규모, 법적 사항 및 창업환경, 시장경제 등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창업하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창업가로서 결단력이나 인내력, 성실성과 책임성, 정직성과 신뢰성, 추진력과 문제해결력, 전문지식 등을 갖추어야 하며, 창업의 업종 선택이나 유통분석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창업에 필요한 자금조달능력이나 상상과 창조력이 있는 리더 십이 필요하다.
2) 창업 요인과 성공 조건
앙스트 블뤼테(Angst blute)는 전나무는 생태계가 위협할 때 꽃을 피운다는 말처럼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은 현재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현재의 안주함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 미래의 불안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요소는 창업자(entrepreneur)가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의 능력으로 시장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주요시된다.
무엇보다 탁월한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해서 자신의 재능과 관심에 맞는 상품을 시장 환경에 적합한지를 올바른 평가를 하여야 한다.
창업자의 능력은 탁월한 상품 아이템 선정도 있지만, 창업 준비 단계부터 영업을 위한 기본 운영자금이 소요되므로 자금 동원 능력도 주요 시 된다.
특히, 사업장 선택에서도 일반도소매업, 전문서비스업, 제조업 등의 선정뿐만 아니라 직원 채용과 동업을 할 것인가 개인 혼자 창업할 것인가 등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주요 시 된다.
막상 창업을 위해서는 필요한 준비와 다양한 창업 교육을 통한 관련 지식과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축적하여야 한다.
(1) 창업의 촉진 요인
창업한다는 것은 직업을 갖는 것이고 직업이 있다는 것은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익이 발생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가진 삶으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서 창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타당성을 분석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사업의 위험성에 따른 판단도 하여야 할 것이다.
창업의 목적이 분명하고 사업의 철학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현실 도피적이고 안이한 생각에서 창업은 성공보다 실패의 원인이 될 것이다.
창업은 자신 능력에 대한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며 또한 자기의 적성과 성격뿐만 아니라 창업 직종의 전공지식과 소질이 있어야 한다.
창업의 조건이 갖추게 될, 경우에 많은 시간을 준비한 끝에 사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창업이란 아무리 자신감과 확신이 섰다고 하더라고 창업환경이 창업자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경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자신의 경제 능력에 맞는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여 창업의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미래의 창업자에 대한 정부의 정책지원은 창업을 촉진시킬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정부의 정책으로서 창업자금의 지원 및 보조, 기술지원 및 교육, 각종 매스미디어 활용을 통한 홍보 등은 신규 창업에 대한 촉진 요인이 될 수 있다.
대기업의 고용불안이나 파생창업(SPIN-OFF)과 아웃소싱의 증가는 신규 창업의 촉인 요인이 될 수 있다.
(2) 창업의 저해 요인
창업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준비된 창업과 창업에 대한 가치관이나 창업의 진단 없이 주위 환경에 따라 막연히 창업을 시작한다면 창업의 위험성이 따르기 마련이다.
창업에 대한 성공 조건은 탁월한 아이템 업종의 선택이다. 업종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 자기의 경력, 자금 규모, 면허·허가 업종, 법적·세무 관계 등이 업종에 맞아야 한다.
업종에 맞는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여야 창업에 실패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에 맞지 않는 창업은 높은 실패를 가져와 창업의 저해 요인이 된다.
창업의 성공은 사업이익의 창출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환경에 융합하고 공헌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신규 창업에 대한 기존의 기업이나 사회적 인식이 낮다는 것이다.
신규 창업의 상품이 신규시장이나 틈새시장의 진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상품시장 경쟁 면에서도 상품 우위 전략과 시장 연속전략에서 기존의 기업에 비해 취약하다는 것이 창업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창업의 저해 요인은 신규 창업의 기술적인 전문성이나 경험의 부족으로 막연히 창업하고 보자는 창업 관념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신규 창업에 대한 정부 기관의 정책지원이 미비하고 내수시장이나 골목시장 등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 신규 창업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신규창업자가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자신이 상품이 시장경쟁력에서 뒤떨어지면서 상품의 재고만 쌓이고 자본의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사업이 곤란해지면 사업의 도전정신과 사업 문제해결력을 상실하여 창의적인 상업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경제시장에서 경쟁상품을 물리칠 수 있는 핵심적인 상품의 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면에서 경쟁사와 다른 특별한 원칙과 테크닉의 비법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창업의 저해 요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아무리 신규창업이 저해의 요인이 많아 힘들다고 하여도 끝까지 하지도 않고 중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창업의 저해 요인에 대해서만 걱정과 불평과 불만이나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사업 성공이라는 전리품은 결코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란 가장 어려울 때의 자신의 현실적인 모습만을 생각했지, 미래에 사업가로서 성공한 자신 모습을 생각하지 않는 데서 항상 사업 실패의 비극이 존재하는 것이다.
끝으로 창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사업의 저해 요인이 무엇인가 분명히 파악함으로써, 여기에 극복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세워 실천한다면 사업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3) 창업의 성공 조건
창업의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창업자로서의 기업가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기업가의 정신을 Drucker는 변화를 탐구하고 대응하며 기회로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러한 기업가의 역할은 이윤의 극대화 보다 기회의 극대화이며, 기업가의 정신은 실천이라고 했다.
가트너는 새로운 조직을 창조하는 과정과 역할이라 했으며, 나이트 또한 불확실성과 위험의 부담으로부터 생기는 이윤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성공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외의 많은 사람이 자원 수집의 통합, 조직의 비효율성의 제거, 경쟁자의 우위성, 지속적인 부의 창조, 새로운 성장기업 구축, 혁신적인 조직 활동, 창조적 파괴의 과정 수익 지향적 사업 시도, 미래 시장의 정확한 예측 능력, 혁신 기회 추구관리 등을 들고 있다.
이와 같이 기업가의 정신을 하나의 정의로 일반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으나, 기업가의 정신은 기업에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금을 투자하여 기업환경의 변화에 모색하고 적응하여 사업경영을 혁신하고 지속적인 사업이익을 내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험적인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창업자로서 자질과 특성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로서의 미래 시장에 대한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리더 십을 발휘할 수 경영자로서 자질과 특성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로서의 성공적인 자질은 일의 몰입과 결단력, 모험성과 인내력, 성실감과 책임성, 정직과 신뢰성, 추진력과 문제해결 능력, 기획력과 피드백, 전문적 지식의 활용 능력 등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로서의 성공적인 특성은 도전과 개척정신, 고객을 위한 만족주의, 창조와 혁신 정신, 합리적인 경영운영과 모험주의, 인간 존중 주의의 사업 정신이 있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지나친 탐욕과 자만심, 사업의 불성실성과 낭비성, 판단력 부재와 일의 단독 처리, 사업의 비전문성과 인내력 부족, 창의성과 개척정신 결여, 경영관리 신뢰성 상실은 창업의 위험성을 가져와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창업의 업종 선택과 유통분석이다.
창업할 경우는 가장 먼저 어떠한 업종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이템을 가지고 업종을 선택하게 된다.
업종 선택에 따른 규모를 대기업, 소매업, 점포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창업의 기초설계, 사업계획서의 핵심과 방향을 잡아 사업을 시작하여야 한다.
다음은 창업자의 성격이나 취미에 따라 업종을 선택하게 된다. 즉, 낙천적인 성격은 외식 분야 공예, 액세서리 전문점 등이 적합하며, 개성형의 성격은 판매나 유통업 분야, 봉사사업, 기술형 계통 전문점 등, 신중형은 서비스 분야의 외식업 등, 예술형의 성격은 광고업, 여행업, 정보 제공업, 학원업, 웨딩 이벤트업 등이 적합한 업종이라 할 수 있다.
창업을 시작한 후에는 상품의 판매에 관한 유통분석을 하여야 한다.
이에는 상품의 차별화전략과 마케팅 전략, 홍보전략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분석 등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유통분석에서 주요 시 되는 상품으로써 기술과 원가 저가 우위, 기존과 신규시장, 틈새시장공략 등에서 지속적인 소비자 확대를 위한 핵심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자금조달과 사용 그리고 조직관리이다.
창업은 무엇보다도 사업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고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체의 운명이 달려있다. 창업은 자금의 액수에 따라 그 규모가 결정되기 쉬우며, 자금도 자기 자본과 외부자금 유입 비율에 따라 사업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기 자본 비율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업 운영이 자신감과 사업 리더 십 발휘와 경영전략이 활발해진다..
끝으로 사업체의 인적 구성과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사업자금이나 아이템이 부족할 경우는 생각과 판단 그리고 지향하는 목표가 같은 사람과 동업하는 것이다.
사업의 동업은 가장 어려울 수도 있는 반면에 상호 간의 생각과 행동을 조금씩 양보하며 행동하면 사업수익 향상에서 좋은 점이 많다.
왜냐면 혼자의 생각보다, 둘이 낳고 둘의 사업 활동 영역은 한 사람보다 넓기 때문이며 또한 모든 요인이 시너지효과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사업의 결정적인 목표 절략에서 의견의 충돌은 내가 양보하는 정신을 가지며, 사업이익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산하되 내가 조금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고 양보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특히, 사업자본 투입과 산출에서 확실하게 계약된 조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창업의 동업은 손해보다 이득이 많다는 사고력을 가져야 하는 연유는, 우선 창업을 통하여 자기 고용이 된다는 점이며, 또 자신의 사업 경험과 전문성의 부족은 동업자로 하여금, 채워주기 때문에 유익하다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빌 케이츠와 스티브 발머가, 애플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트위터는 에번 윌리엄스와 비즈 스톤이, 구글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공동창업으로 성공한 예가 얼마든지 있으며, 국내에서도 창업하여 성공한 기업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이다.
창업에서 성공하자면 소규모 창업에서 사업의 규모와 확장에 따라 창업자는 사업 확대에 따른 자산관리와 부하직원에 대한 지휘 통솔을 해야 하는 인적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창업자로서의 성공 조건은 여러 가지로 다양하지만 이 모든 조건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때만이 창업이 성공할 수 있는 성공률을 높이게 된다.
(4) 자원의 동원력
누구든지 창업자로서 사업자원의 동원력은 창업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과 같다. 창업에 필요한 시설자금은 대지 매입, 건물 건축비, 부대 공사비, 사업장 매입 자금, 임차보증금, 생산설비비, 상품 구입비, 차량 구입 유지비 등이 사업의 규모에 따라 소요된다.
운영자금으로서는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임차료, 광고 선전비, 가공비, 운반비, 제세공과금, 소모품 비용, 부대비용, 개업에 필요한 경비 등이 된다. 그리고 예비 자금으로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에 해당하는 10%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
창업자금의 규모와 수지 상황을 판단하고 여기에 대한 자금조달과 운영계획을 세워야 한다.
창업자금은 사업 규모 관계없이 순수 자기 자본만이 조달한다면 사업으로서의 가장 바람직한 조달 능력의 창업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창업자금이 자기 자본인 예금, 유가증권, 부동산 매각 대금, 현물 출자금이나 투자자금을 제외한, 사업자금의 총자본금에서 타인 자금의 비율이 30%를 넘는 차입금(이자 포함)으로 충당한다면 사업체의 위험성이 상당히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타인 자본금 중에서 사채인 고금리의 사금융 이용은 창업 실패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차입 자금의 유입경로는 가족이나 친지, 에인절 투자가, 전략 제휴자, 벤처 캐피털,, 금융기관의 대출 및 리스업체, 정부 및 창업지원 기관의 지원 및 보조금, 사채발행, 기업공개(IPO) 등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자기 자본의 부족분을 사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정책금융인 정부 및 창업 지원기관의 지원 및 보조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창업자의 능력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정부지원금을 다루는 기관은 다양하나 창업을 위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대출해 주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지방자치단체, 국책은행 등이 있다.
이들은 첫째, 상품의 기술력과 사업성은 우수하나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활성화하고 고용 창출을 위하여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막고 개발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촉진해서 기술 기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개발 기술 사업화 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셋째,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고부가 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넷째,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신성 장기 자금과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긴급 경영에 관한 안전자금이 있다.
다섯째,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하려는 사업 전환 자금,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미래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투·융자 복합금융자금, 우수 제조 기술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특화 자금, 대학이나 연구기관을 활용하는 예비 기술 창업자 육성 사업 자금, 선도 벤처 연계 기술창업 지원 사업자금,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청년 창업 CEOCEO 양성 자금,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자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앱 개발 분야의 1인 창조기업육성을 위한 앱 창업 누림터 운영·지원 사업자금, 청소년 지원 사업자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따른 시니어 창업자금, 제도권 금융 이용이 힘든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 상업화 자금, 우수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의 개발한 계획안의 외해 진출을 위한 글로벌 지원 사업자금이 있다.
기타로서 기업은행의 정부지원금 대출, KDB산업은행의 정부지원금, 한국수출입은행의 정부지원금, 정책금융공사의 정부지원금 등이 있다.
3) 창업정신과 자질
현실적으로 창업은 하나도 없는 Zero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혁신적으로 창조하겠다는 창업가의 정신이 주요 시 된다.
창업가는 성공한 사기업체처럼 기술적이고 고차원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배움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이 필요로 한다.
그러나 미래는 막상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사실과 완전히 다를 수 있지만, 현재의 급변하는 시대의 물결은 미래의 틀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미래에 돈을 벌기 위해 시간과 자본 그리고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창업가의 열정적인 판단과 생각만으로 투자하여 창업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안전하게 시대 사항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창업정신이어야 한다.
시대정신은 같은 경쟁자들과의 막연히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제품을 개선하거나 개발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시장상권을 독점하는 것이 창업가의 정신이다.
또한, 창업가 정신은 제품 판매를 위한 상대 경쟁자와 시장 확보 경쟁을 할 경우는 조그마한 이익보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대담하게 이윤을 파괴하여 고객을 확보하여야 독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창업하여 독점사업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상권의 독점사실을 비밀히 하고 제품생산에 정성을 쏟으며, 고객관리를 철저히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즉, 고객들은 비싼 가격을 지불하여 품질이 우수하며, 창조적인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여 선택하므로 고액의 이윤을 남길 수 있다.
중요한 일이 사업의 존폐를 가져온다면, 싸우지 않을 사람이 없겠지만, “달걀 껍데기만큼 얄팍한 이유를 위해서라도 기꺼이 싸운다.”는 햄릿의 말처럼, 경쟁사와의 제품경쟁과 판매 그리고 고객관리를 위한 경쟁은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기필코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 창업가의 정신이다.
또한, 경쟁사와의 독점기업의 경쟁은 돈의 흐름을 알고 미래까지 살아남는 것이 독점기업의 정신이다. 이러한 독점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기술로서 제품을 독자적으로 브랜드화하여 생산하고 효과적인 판매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경제적으로 기업의 규모가 커지게 마련이다.
모든 것은, 처음에는 소규모로 시작하여 작은 틈새시장부터 독점화하는 전략으로 사업을 키워나가야 한다.
환언하면,,
새로운 신기술을 이용하여 개선된 제품의 브랜드를 상품화하면서, 최신 제품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으로 파괴적 혁신을 하는 것이 창업정신이다.
무엇보다도 창업은 단순히 운이 따라 우연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불운이 존재하는 것만도 아니며, 단순히 운에만 기대하면 실패할 것이고, 오직 신기술 도입으로 신상품 개발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시장개척으로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창조적 창업정신이다.
더욱이 제4차 산업 시대의 도래로 말미암아 모든 지식정보산업은 각종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는 물결에 적응하는 창업가의 새로운 사업화를 위한 결단과 행동은 사회경제 발전에 매우 헌신하는 것이다.
미래 산업 시대의 창업가는 제품의 기술혁신으로 용역(서비스)을 조달하여, 제품의 공급과 수요를 창출하면서, 불확실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불안 요소를 잠재울 수 있는 강한 의지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창업가의 정신과 지도력이 매우 주요 시 된다.
티몬스(Timmons) 교수의 말처럼, 기회가 왔을 경우는 부족한 환경 자원에서도 비전을 갖고 미래를 추구하여 헌신적으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기업가의 정신이다.
창업가의 자질은 경제 환경의 변화나 창업자의 학력, 전문지식, 정보력, 경험, 의지력, 정치제도 등의 차이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창업가의 사상은 고도의 친근 성,, 사업경영의 단결력, 극적인 표현능력, 일정한 법식이나 여러 가지 사업전략과 계획 등을 창안해 낼 수 있는 능력, 고도의 용기 등의 자질을 들 수 있겠다.
자질로서는 사업목적 달성에 정열과 올바른 윤리 의식에 뒷받침된 책임 의식, 표현력과 관리력을 갖춘 조직력, 날카로운 판단력, 일정한 사업 경험의 축적, 시민정신,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사랑(productive love)이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창업가로서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창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연유를 간파하여 미래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문제해결을 할 수 자신감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자신의 좋은 아이템으로 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강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판매 경쟁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헌신하며, 이들과의 독점 네트워킹을 구성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과 판매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자질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질 이외에도 현대사회의 구조변화에 따라서 경제·법률·고객 심리 등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필수 불가결의 능력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창업가의 인간적 매력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창업가는 사업체를 구성하는 성원들을 위한 공통된 문제해결을 위해 적절한 대책과 전략을 결정·작성(decision making)하는 중심적인 기능의 책임자로서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창업가는 먼저 사업체의 현재 상황과 추구해야 할 목표·가치와 추구해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일반고객에게 제시해야 하며, 사업체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는 데는 일정한 요건으로 이미지와 목적을 뚜렷하게 특정화시키는 동시에 고객 중심의 욕구 충족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일반고객들 사이에서 잠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조직화된 구매 욕구로 나타나게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선전 수단을 동원해서 사업목적에 부응하는 방향과 그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호소하여 이를 납득을 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창업가 역할수행의 문제로서 경영자의 상황 규정을 잘못하면 이기적이며 독단적인 요소를 내포하기 쉬우며, 이런 상황 규정이 정보를 독점하여 행해지게 될 경우는 사업의 역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창업가는 사업체의 유지 발전을 위해서는 종사자의 의견과 고객의 여론을 중시하여 사업 운영에 반드시 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경제 환경과 정보는 물론 사업구조와 자금 등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여 실현이 가능한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이에 따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것을 일반고객에게 명확히 밝히고 납득을 시켜 제품 구매를 촉구할 수 있는 창업자의 자질이 요구된다.
4) 창업 미래 전망
누구나 창업을 생각과 판단을 하여 실천하기 전에는 반듯이 창업하여 미래가 보장되는 경제적 수익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가를 창업 공부를 할 필요성이 있다.
현금(現今)의 직업 환경변화의 패러다임 분류를 보면, 과거에 보수가 많고 경쟁력이 있는 대기업의 취업을 선호했던 레드오션과 반면에 보수가 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은 블루오션이었다.
그러나 경제적 보수와 연금 등으로 직장과 노후가 보장되는 공무원 등의 직업은 레드오션이 되었다. 이 또한 오늘의 현실은 어디든지 취업하여 직업을 가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레드오션이 됨으로써, 부득이 이런 취업환경에서 직업을 갖기 위해 창업을 하지만, 막상 신규시장을 개척하여 좋은 아이템을 선정하여 경쟁업체와 경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미래의 직업 전망을 예측하는 학자들의 견해는, 현재 우리가 처해있는 사회의 직업 환경과는 매우 다른 견해를 가지면서, 직업은 직장의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유리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화 사회와 디지털 사회가 되면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계속하면서 적은 임금을 받고, 매년 재계약을 공장이나 기계와 장비 등이 없는 가상회사(virtual company)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제1의 물결은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은 산업혁명 시대, 제3의 물결은 전자공학과 전기기술의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 혁명과 컴퓨터의 발달은 물론 고도의 과학기술에 의거 반산업주의 성격으로 인간성의 문명을 만들어지며 사회의 특징인 규격화, 동시화, 중앙집권화를 초월하는 풍요로운 미래 사회가 된다고 했다.
산업현장에서도 작업에 의한 공장 생산방식이 아닌 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공장의 재생산 방식이 되며, 직업도 직장에 매일 출근하여하는 일을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직장생활의 공간이 전자 주택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직업 세계의 전망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구직을 위한 대학생들이나 젊은 청년들은 어떠한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과 고통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신이 관심이 있고 취미와 적성에 맞는 창업은 네트워크를 통한 많은 정보와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시장경쟁에서 살아남아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삶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2. 창업 준비
1) 사업계획서 작성(Business Plan)
창업하면, 사업목적에 따라 세부적인 사업계획서의 청사진(master plan)이 필요하며, 이것은 창업가에게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계획의 이정표(milestone)를 제공하는 사업의 성공 토대가 된다.
사업계획의 작성은 유형, 형식과 내용, 형태에 따라 작성 방법이 달리 작성할 수 있다.
즉, 주어진 형식이나 자유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고, 내용을 요점만 작성하거나 모든 내용을 상세히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사업 형태에 따라서 신규사업, 기술 사업, 투자유치사업, 정책 자금사업 등 정확히 작성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업계획서 작성에 앞서, 사업목적과 방향을 명확히 작성하고, 창업 분야의 각종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여 분석하고 난 후에 논리적으로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독창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사업계획서 작성의 주요 내용은 체계적으로 작성을 하되, 창업의 동기, 사업개요, 사업 목표와 방향, 전문기술과 아이템 개발, 제품명과 판매, 사업 내용과 규모, 생산시설, 자금조달과 사용, 인력확보, 시장 분석, 동업종과 가격 경쟁력, 사업경영관리(business, management), 사업전략(business strategy) 등 빠짐없이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의 유의할 점은, 사업계획서는 사업경영 분야의 추진을 위한 기본 프레임이므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작성되어야 한다.
주위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사업 운영에 관한 호응을 얻자면 누구에게도 쉽게 이해가 되도록 작성되어야지 자금투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는 자신도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의 사용과 난해한 기술적인 자료설명이 필요 없으며, 창업자의 분명한 의지와 내용이 쉽게 전달되도록 사업을 설명 형태가 아닌 간단명료한 형태의 계획서가 도움을 받고자 하는 자들에게 납득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자들에게 사업의 성공 확신과 신념을 주어야 한다.
단지, 창업자의 막연한 주관적 입장으로 추상적인 표현은, 상대로 하여금 의구심을 키워 눈에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 사업에 대해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의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근거자료와 합리적인 설득력은 사업에 대한 상대로 하여금 신뢰성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의 특성, 제품, 판매, 기술, 홍보 등의 우수성을 나타내야 한다. 이러한 사업계획서 작성은 사업의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은 같은 것이다.
다음은 사업계획서의 내용작성에서 유의할 점은, 사업체와 업종의 소개로서, 인적 사항인 사업체의 명과 주소, 창업자의 성명과 주소, 창업자의 경력과 재산 상황이며, 사업체의 현황으로서 창업 일자, 사업장 규모, 업종, 연역, 현재의 사업체의 생산 제품 내역, 사업 규모, 인적·물적 자원, 시장분석과 수요상황, 판매전략, 사업소요 자금의 조달과 운영인 재무계획, 제품 수급, 경쟁자분석, 가격 경쟁력,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 제품개발과 판매 수익계획, 마케팅 전략, 소요자금 분석과 조달계획, 추정손익 분석, 사업경영의 위협 시 대처방안 등으로 전략적 계획화(strategic planning)를 세워 작성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해서는 하나의 지침에 불과하지만, 창업의 유형에 따라 목적과 기준이 다양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업계획서는 창업자 자신의 사업 성공의 가늠자가 될 수 있어 막연히 형식적으로 작성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만약, 동업자와 같이 창업할 경우는 동업자는 물론 종업원 간의 공감대(consensus)를 형성하도록 상호 간의 충분한 의사소통 수단으로써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2) 사업 규모와 업종 선택
사업 규모와 업종 선택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우선 사업 규모를 결정할 때는 사업목적이 생계형일 경우에는 자신 아이디어나 전문지식 등으로 최소의 자금출자 해서 무점포 경영 또는 자택이나 작은 사무실을 이용하는 소호(SOH, small office home office) 형태의 규모가 적절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업으로 서비스업, 도소매업, 건설업이나 전문기술적인 사업인 제조업 사업, 전문 서비스사업, 지식문화사업 등은 세계화의 영향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사업 규모는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업 규모는 창업자가 시장의 규모와 자신 능력에 따라 결정하여야 한다.
사업 규모의 결정에 따라서 대규모의 시장이나 틈새시장의 진입 대상으로 하여야 하며, 이러한 시장의 기존시장을 대상으로 할지 아니면 신규시장을 대상으로 할지를 판단하여 사업 규모를 결정하여야 한다.
소규모시장은 일용품이나 구매 빈도가 낮은 제품을 공급의 대상으로 하여야 하고, 대규모 시장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상품이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야 한다.
그리고 틈새시장은 우수 상품이나 고품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여야 한다.
기존시장은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상품을 신규시장은 기술혁신이 필요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사업의 규모를 결정하여야 한다. 사업체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질, 고객의 서비스, 업체의 이미지, 홍보와 광고 등은 사업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사업 규모를 결정하여 업종 선택을 할 경우는, 창업 전에는 치열한 상업 경쟁 속에서 어떠한 사업 업종을 선택하여야 장기적으로 유망한 업종으로서 불경기에도 살아남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현실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시장의 흐름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상품인지를 신중한 업종 선택을 하여야 한다.
유행성에 따르면 일시적인 상품이 되고, 고유 업종은 경쟁력이 없어지고, 신규 업종은 새로운 품질의 기술혁신이 필요로 하여 업종 선택의 곤란할 것이다.
사업의 업종 선택 기준을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제조업이다. 제조업이란 제품의 기술적인 고유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어떠한 경쟁회사라도 모방할 수 없는 기술혁신이 필요로 한 것이다. 제조업은 창업자 관련분야의 충분한 경험이 있어야 하고 또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경영 능력과 자금조달능력이 있어야 한다.
제조업의 종류는 기초무기화합물 제조, 농약, 잉크 관련 제조, 생물학 제조, 동물약품 제조, 접착제 제조, 플라스틱 가공제조, 이화학 유리 제조, 광학유리 제조, 전기 및 전자 제조, 도자기 제조, 탄소제품 제조, 열간 압연 압출 제조, 냉간 압연 압출제품 제조, 철 강선 제조, 표면 처리 강제 제조, 알루미늄 압연 및 압축업, 제1차 비금속산업, 분말 야금 제품 제조, 내연 기관 제조, 컴퓨터 제조, 복사기 제조, 전동기 발전기 제조, 축전지 제조, 전구 제조, 자석 제품 제조, 전기용 탄소제품 제조, 전자관 제조, 베어링 제조, 농업용 기계제조, 용접기 제조, 토목 공사 기계 제조, 섬유 의복 가죽 산업용 기계제조, 인쇄 기계제조, 유선 통신 장치 제조, 자동조정 제어장치 제조, 촬영기 영사기 제조, 자동차용 엔진 제조, 자동차부품 제조, 항공기 엔진 제조 등이 있다.
다음은 서비스와 아이디어 사업이므로 창업자의 적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인간중심의 사업이어야 하고, 사업의 경제적인 여건도 충분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에 맞는 사업의 종류는 소매업과 도매업 그리고 소비자의 생활소비재와 관련되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소매업의 종류는 자동차 부품 판매, 섬유 의복 신발제품, 가전제품, 통신기기, 컴퓨터, 정보통신 장비, 담배, 음료, 건강보조식품, 가정용 직물 제품, 철물, 난방 용구, 페인트, 유리, 건설자재, 가방 가죽제품, 신발, 의복 액세서리, 셔츠 의복, 육아용 의류, 한복, 과실 채소, 수산물, 상품종합, 가구, 화초, 선물용, 예술품, 시계 귀금속, 페인트, 골동품, 전자상거래, 중고 가전제품, 화장품, 비료 농약, 육류, 식료품, 기계 공구, 편의점, 슈퍼마켓, 벽지장판, 의료용품, 문구용품, 서적 잡지, 악기, 전기용품, 스포츠용품, 의약품 의료용 기구, 가정용 액체 연료, 연료 소매, 게임 용구, 주유소 운영, 가스충전, 장난감 소매 등이 있다.
도매업 종류는 화학물질 및 제품, 금속광물, 1차 금속 제품, 빵 과자, 수산물 가공식품, 육류 가공식품, 육류과실 채소 도매, 가공식품 도매, 비 가공식품, 낙농품, 가죽 모피, 사정 용품, 담배, 침구용품, 신발, 사료, 산업용 농축산물, 신발, 건축자재, 의료 정밀 과학기기, 사무용 가구, 공작기계, 원목 건축 자재, 공작기계, 골재 벽돌 시멘트, 철물, 냉난방장치, 기체 연료 제품, 액체 연료 제품, 고체 연료 제품, 농업 기계 장비, 벽지장판, 종자 묘목, 자동차 중고 부품, 자동차 타이어, 중고차, 모터사이클, 곡물, 상품 종합중개, 사료, 기계 장비, 신발 의복 섬유, 건축자재, 산업용 기계 장비, 가전제품, 종이인쇄 문구용품, 의약품, 종이 제품, 화장품, 전구 조명 장치, 오락 경기 용품, 음반 비디오물, 기계 장비, 통신장비, 가방 여행용품, 자전거 운송장비, 운동경기 용품, 장난감, 시계 귀금속 제품 등 도매 상품 종류가 있다.
생활소비재와 관련된 사업의 종류로는 얼음 제조, 연사 제조, 나염 가공, 침구 제조, 자수 제조, 커튼 제조, 원단 편조, 양말 편조, 내의 편조, 외의 편조, 장갑 편조, 남녀 기성 제조, 종이가방 포대 제조, 포장용 판지 상자 제조, 문구 용지 제조, 위생 종이 제품 제조, 서적출판, 신문발행, 인쇄, 제판 조판, 제책, 스크린인쇄, 가죽 의복 제조, 모자 제조, 장갑 제조, 가방 제조, 지갑 제조, 슬리퍼 신발 제조, 골판지 제조, 인형 제조, 장난감 제조, 모조 장신품 제조, 간판 광고물 제조, 우산 지팡이 제조, 가발 장신품 제조, 단추 제조, 빗솔 제조 등이 있다.
유통업은 시장의 메커니즘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고객지향적인 점포경영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의 소비자 중심의 점포 입지도 상당한 매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보다 먼저 위치 좋은 지역에 미리 선점하는 것이 매우 주요 시 된다.
무엇보다도 사업의 업종 선택은 창업자의 전문지식이나 경험 등 창업자의 아이템으로 적성에 맞는 관련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창업에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고 위험이 따르지 않는다.
특히, 창업자는 업종 선택에 앞서 상품시장의 규모와 유통구조, 시정의 고객 수와 잠재적 고객의 예상 수, 경쟁사업체 활동 상황, 상품의 거래가격, 창업 투자 비용, 사업 이윤, 사업의 안전성 등을 면밀히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
사업의 업종 선택은 사업의 성패를 경정하는 요인으로 끊임없이 고객이 선택한 업종 상품의 수요가 존재하여야 하고 기존의 고객들을 경쟁사에 빼앗기지 않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이는 상품의 질, 가격, 유통 능력, 시장영역 등의 활성화시키는 종합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사업이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모든 과정과 경험을 통하여 신규창업자는 소매업에서 도매업으로 발전하고,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발전한다는 사고의 틀을 갖고 행동한다면 모든 것은, 생각하고 노력한 만큼 이루게 될 것이다.
3) 시장마케팅 조사
시장마케팅 조사는 기존시장에서 상품경쟁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의 유통과 판촉, 서비스 방법에서 차별화시켜 자사의 상품 우위를 유지하여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어 계속적으로 시장의 상품공급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시장 마케팅조사는 상품생산, 개발, 영업 등의 철저한 조사로 고객에게 신뢰를 획득하여 시장 독점을 하여야 한다. 이는 무엇보다 상품 기술혁신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요구 상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여 우수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따른 노력이 필요하다.
고객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상품의 질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면에서 상대 기업의 상품보다 우위성이 있어 고객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에서 감동을 주어야 한다.
시장 고객의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고 계속적으로 구매욕에 만족시켜 상품거래가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시장현황을 분석하고 수요조사를 하는 것을 시장마케팅 조사라 할 수 있다.
세부적인 시장마케팅 조사 목표를 설정하고 어떠한 방법과 수단으로 상품을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을 관리하고 고객 만족(customer satisfaction)을 시킬 수 있는가를 연구 개발하여야 한다.
시장마케팅은 상품의 지향성(orientation)이 있는지 조사하여야 한다.
이는 시장의 구매 욕구 충족 사항으로서 고객들에게 상품이 우수한 품질로 생산하여 공급하며, 가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
시장마케팅 조사는 마케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장정보를 수집하고, 코딩(processing)과 분석 및 해석하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과정을 말한다.
시장마케팅 조사는 어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러한 고객과의 경쟁 대상사업체가 있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을 설득과 이해를 시킬 수 있는지를 계획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 자료수집 항목과 자료수집방법을 하는 데 있어서 전화 인터뷰, 우편조사, 상담 등 결정하고 난 후에 표본자료를 선정하여 실제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료수집을 1차와 2차의 조사가 끝난 뒤에는 자료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1차 자료 수집조사는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개념적으로 파악할 수 있느냐를 조사하는 개념테스트(concept test), 고객에게 신상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그 반응을 파악하는 상품테스트(product test), 제한된 지역 내에서 실제로 시장에 상품을 출시하여 조사하는 시장테스트(market test)가 있다.
2차 자료수집 조사는 신문 잡지 등의 언론 매체 및 기존의 연구 보고서 등의 이미 조사 발표된 정보와 자료 등을 활용하여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 등은 가능한 비용 절감을 한다는 의미에서 전화나 메일 등을 이용하고 불필요한 자료 등을 조사 수집하여 비용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시장마케팅 조사는 고객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신상품을 구매하는 선택 비율을 높여 시장의 유통망에 진입하는 데 성공하기 위함이다.
신생 상품이 마케팅 전략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상대하는 상품의 희귀성과 경쟁업체의 모방이나 연구개발이 어려운 창의성이 있는 고유한 모델 상품이어야 한다.
이러한 상품 판매시장의 특성과 잠재력 그리고 상품의 인지도나 유통구조 등을 폭넓게 세밀히 조사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시장마케팅 조사는 상대 경쟁사의 상품의 가격이 높은가, 낮은가, 상품의 질이 정품인가, 아닌가, 신선한가, 아닌가, 등의 잠재적인 경쟁 요인이 무엇인지, 신규시장의 자사 상품의 진입장벽이 무엇인지, 자사의 상품 유통경로가 기존경쟁사와의 무엇이 문제인지, 정부 정책에 관한 규제의 장벽이 무엇인지, 자사의 제품의 브랜드의 차별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사의 상품의 판매예측(demand forecasting)과 시장점유율(potential demand)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책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하여야 한다.
특히, 여기에는 경쟁업체에 대한 수와 경쟁시장 범위와 성장 속도 및 상품공급 정도를 파악해야 하며, 구매자인 상품수요자에 대한 구매력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4) 타당성 분석과 위험관리(Risk Management)
사업의 타당성 분석은 사업자가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조사를 거쳐 소비자 고객들에게 서비스나 기술적인 상품을 공급 판매하면서, 경제적 이익 측면에서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사업의 타당성 분석은 생산한 상품이 시장의 진입 가능성, 경쟁회사의 경쟁 관계, 지속적인 상품공급 가능성, 적정 수입 확보, 사업위험 요소 해결 가능성 등을 분석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상품의 품질에 대한 우수한 기술성, 시장 환경에 대한 적응성, 장기적인 수익성, 상품의 수요공급 능력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사업 타당성 분석 전략은, 우수한 아이템에 의한 상품 선정이다.
판매되는 상품이 고객들에게 유익하도록 오랫동안 지속적인 제공을 할 수 있는 전망이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이러한 상품은 단기간에 소비되는 소비재 상품,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여 고객을 만족시키는 내구재 상품, 서비스 상품, 주요 광고매체가 고객인 상품, 아이템 상품, 사회적 만족 상품 등이다.
가격전략(pricing)으로서 판매하는 상품가격의 결정이다. 한번 상품가격을 결정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였다가 상품의 판매 예측과 수익의 차질을 가져오면, 사업체가 위험 해지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결정을 통하여 고객 시장에 제공하여야 한다.
상품의 가격전략을 비탄력적인 수요를 대상으로 단기 수익 목표로 상품의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고가전략(skimming the market)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저가 전략을 할 것인가는 경쟁회사와의 경쟁에서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사업의 타당성과 분석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상품의 유통(distribution) 전략이다.
이러한 유통분석은 시장의 입지에 따른 상권분석이 필수적이며, 이는 상품의 국내외의 경제 동양은 물론 경쟁사와의 시장점유율과 상품매출 전망을 분석하여야 한다.
아무리 사업계획과 사업 아이템이 좋아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여도 소비자인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수요가 문제 시 된다.
고객을 목표로 직접적으로 상대하여 판매 전략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판매채널을 통한 유통 전략을 택할 것인가는 어느 하나를 선택하든지 아니면 둘 다 병행하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판매 마케팅의 홍보전략 부족은 상품 유통구조를 어렵게 하여 상품을 생산만 하고 소비가 없게 되어 자금의 흐름을 중단시켜서 사업을 위험에 빠지게 한다.
사업자금의 투자에 관한 횟수를 신속히 하고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여 고객 소비자들에게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되며, 지속적인 시장침투가 가능해진다.
이는 자금순환 회전을 순조롭게 하면서 저비용 상품가격으로 시장을 선점하게 되는 것이다.
상품의 기술성 개발 전략으로 상품의 특허 등의 기술개발로 경쟁력이 뛰어나 경쟁상품과의 차별화로 상품생산 목표와 가동률이 높아지게 되고 경제적 수익성이 많아짐으로써, 자금조달 가능성과 현금자금 보유 능력이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사업의 위험 요소가 사라지고 상품 고객 이탈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능력이 생긴다.
생산 상품의 광고 전략은 소비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판매 전략은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한 선전 전략이다.
이러한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 전략은 많은 자금의 소요가 예상되지만, 적은 돈으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넷이나 E메일 등의 적절한 이용이나 신용에 의한 소비자의 소개로 선전을 위한 회원들의 모집 활용도 바람직하다.
또한, 판매 인력을 통한 판촉 활동을 위한 이들의 교육, 인센티브, 승진 등을 이용한 관리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상품의 품질혁신으로 경쟁력의 우위를 갖는 명성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충분한 자금 동원 능력과 탁월한 영업 전략은 물론 상업의 내부와 외부의 사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사업의 실천 타당성과 이에 따른 분석과 전망이 희망적일 때, 사업 창업에 따른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다음은 사업 과정에서의 위험관리(Risk Management)이다.
사업이 지속적인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위험 요소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주요시된다.
이러한 사업위험 요소가 발생할 소지는 정부의 조세, 금융 등의 정책변동, 시장경쟁기업의 출현, 주요 원자재 가격변동, 상품 기술성 부족, 주력 제품 개발 실패, 상품 판매 부족으로 인한 수익 부족, 자금과 인력 부족 등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사업위험 요소가 발생한다.
이러한 사업의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작성하여 위험 요소를 분석하여 이미 성공한 기업가의 의사소통, 상담, 모니터링, 경험 등의 교육과 방법으로 위험 관리한 후에 두 번 다시 위험상 황을 반복하지 않도록 자체 실적평가를 하여야 한다.
5) 정보 수집과 아이디어 개발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창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활용하여야 창업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창업을 어떠한 종류를 선택할 것인가, 생산되는 상품이 시장 논리에 맞게 시장인식이 좋은지, 상품의 원가 우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떠한 아이템을 선정할 것인가, 창업에 필요한 비용인 설비자금과 운영자금은 어떻게 조달하고 사용할 것인가 등의 정보 마인드가 축적되지 않고는 처음 시작하는 신생 창업은 언제나 실패의 위험성이 따르게 된다.
우리의 생활에서는 정보의 취득이 신문 등의 오프라인과 인터넷 등의 온라인이 생활화되면서 정보의 탐색과 수집이 확대 보급되는 정보화시대가 도래되었다.
창업의 성공 마인드는 수집한 정보와 지식은 창업자가 실천하느냐 않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물을 어떻게 탐색하고 유용하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창업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정보의 수집과 분석이 늦어지면 질수록 창업의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상품의 출시가 늦어지고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력에서 뒤지게 되어 효율적인 창업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창업자의 생활과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성이 없는 창업은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창업비용의 과다 지출로 이어지면서 실패하고 말 것이다.
성공적인 창업은 상품소비자의 특성과 시장성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해결하여야 한다.
정보 수집의 목적은 새로운 기술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 판매를 시장에 공급하면서, 기존 경쟁회사의 상품에 대한 미비점을 보충함으로써, 고객을 독점 확보하는 사업 성공 전략이다.
정보 수집 대상은 사업업종, 사업 아이템, 사업 규모, 제품 등에 대한 사전에 정보를 수집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 수집 방법은 현장에서 직접 자료 조사하거나 컨설팅회사에 의뢰하여 조사할 수 있다.
그 내용은 동질적 특성 지닌 표준지역을 정해 같은 내용의 설문지를 돌리거나 질문을 하여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인 고객이 상품에 대한 믿음, 동기, 감정, 신뢰 등의 심리적인 상태를 질문하여 정보를 수집한다.
이밖에 SNS를 통한 설문조사, 통계청의 통계자료, 경제신문, 방송, 전문잡지 등의 언론 매체와 각종 기업체의 홍보·광고, 정부 기관이나 기업체들의 설명회, 박람회 등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한다.
아이디어 개발의 목적에 있어서는, 창업가의 독창적인 생각과 판단 그리고 창의적인 상품으로써,, 소비자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용품이어야 한다.
이는 기술적인 전문성을 갖춘 상품개발로 고객들이 편리한 사용과 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적인 디자인과 독자적인 상표로 상품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상품은 독창적이고 독특한 독자적인 상표의 아이디어로 독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광고,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 홍보하여 사업 이익올 릴 수 있다.
특히, 독창적인 아이디어 개발은, 창업가의 전문지식과 경험에서 습득한 아이디어로 신제품을 완성하든가, 아니면 타인의 선험적 연구한 아이디어 제품의 문제를 개선 보완하여 자신의 새로운 아이디로 개발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게 되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파괴적인 창조물을 개발하는 아이디어가 되는 것이다.
3. 창업환경 분석
1) 입지 선정과 상권분석
창업가는 사업실시 하기 전에는 업종 선택과 타당성 검토가 끝난 후에는 사업장 입지 선정이 매우 주요 시 된다.
사업장 입지 선정에 따라 사업의 유지와 성장 그리고 수익에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사업장 입지 선정은 상품을 구매할 고객들과의 접촉하여 대면하기 쉬운 접근성이 용이 한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역이나 교통의 역세권인 주택 밀접 지역에 선정하여야 한다.
또한 자신의 사업 특성상 시장 규모의 적정성을 판단하여야 한다.
사업장의 규모가 너무 작은 소규모는 상품의 고객 수요에 대한 공급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사업장 선정의 적정성이 부족한 것이다.
이와 같이 사업장 입지 선정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어 구체적인 입지 선정을 하여야 할 경우는 사업의 형태와 규모에 따라 적절하게 선정하여야 한다.
우선 도매와 소매업일 경우의 입지 선정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과의 직접 접촉하여 상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역 상권에 따라 교통수단인 버스, 지하철, 승용차 등과 인접한 도로변 지역이나 역세권이 바람직하다.
특히, 주변 환경조건이 상품 아이템을 중요시하고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은 지역, 인구수가 많고 고소득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을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하여야 한다.
입지 선정의 경제적인 검토 사항은, 점포의 매매가격, 임대료 가격, 권리금, 운영비 등이 현재 시세와 적정한지 확인하고 입지를 선정하여야 한다.
서비스업의 입지 선정은 고객이 사무실 방문이나 미팅 등의 경우에는 교통수단, 주차장, 엘리베이터, 냉난방시설, 사무실 환경과 사무실 운영을 위한 공과금, 관리비, 권리금, 임대료 등을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하여야 한다.
제조업의 입지 선정에서 공장일 경우에는 공장의 집단화된 시설에 입지를 선정할 것인지, 개인 단독이나 동업으로 입지를 선전할 것인지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하며, 입지 여건에 따라 지역 주민과의 민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좋은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시장 접근성이 쉽고, 교통수단이 편리하고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지역적인 특성은 주택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사무실 임대료나 운영비가 적게 들면서 권리금이 많이 형성되는 사업장 선정이 바람직한 것인지, 상권을 분석하여야 한다.
상권(trading area)은 개인 또는 공동의 개별사업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사품을 거래하기 위한 지역 범위를 말하며, 도매 상권은 상품 거래량과 지역 범위가 넓고, 소매 상권은 지역 범위가 작고 값이 저렴한 상품을 거래한다.
즉, 상권은 사업장인 점포나 상업지역에서 고객이 실재 상품을 구매하는 지역적인 영역이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잠정적인 고객들을 포함하는 지리적으로 경계가 형성된 지역을 말한다.
이러한 상권은 사업가의 입장에 볼 때는 사업장을 개설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지만 소비자 입장에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시점이 된다.
창업자의 상권분석에 앞서 먼저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여야 한다.
사업의 적정성은 개인의 전문지식과 기술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상품을 생산하여 고객들에게 구매력을 촉진시켜 경쟁회사와의 경쟁에서 고객 독점상품으로 적정수익률을 확보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사업인지 판단하여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친 후의 사업장의 상권분석이 필요하다. 상권은 지역 구역에 따라 상품소요량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취향과 구매 욕구에 따라 수량을 세분화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고객이 필요한 상품소요량에 대한 재고상품이 남지 않게 공급과 수요가 적절하게 순환되도록 적정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지 분석하여야 한다.
지역 상권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은 도시중심의 번화가, 대학가, 영화관, 오락, 먹거리 골목 등이며, 주택지역 상권은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학교 등이며, 사무실이나 오피스텔 상권은 공공기관, 각종 기업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역 제한이 없는 상권은 국내외의 상품구매가 가능한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상권이다.(인터넷/모바일)상권이다.
특히, 상권분석에서 고객의 연령이나 직업, 성별에 따른 상권분석이 필요하며 상권에 관한 정보획득의 수단은 상권 정보시스템을 활용하면, 도, 소매업, 서비스업 등 지역 정보로서 인구, 업종, 매출, 경쟁업소 등에 관한 주변 상권분석 정보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창업자는 고객이 시장진입 용이 한 접근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판매가격의 적정성, 상품의 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독점상권을 형성하여야 한다.
2) 업종아이템 조사 선정
창업에서 가장 주요 시 되는 것은, 업종에 관한 아이템 선정일 것이다.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템 선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막연히 다른 사람의 권유나 아이템을 따라 할 경우는 실패할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 능력에 맞게 자금, 나이, 성격, 전문지식, 기술, 취향 등을 고려하여 몇 가지 아이템 중에서 미래의 성장 가능하면서, 대중성이 있는 아이템을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업종아이템 선정을 위해서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과 같은 사업자에게 상담이나 조언을 받던가, 아니면 관련 전문 서적이나 잡지, 창업박람회, 사업설명회 등에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여야 한다.
업종아이템 정보 수집에 대해서는 직접 참여하거나 해당 업종에 한 경험자나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하며, 자신 스스로가 고객 입장서 구매자가 되어 업종아이템의 수익성과 사업성을 분석하여야 한다.
이러한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아이템 선정에 대한 확실한 타당성이 있을 경우에 창업 준비를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업종아이템 선정 조사 시에는, 고객의 구매 욕구에 의한 실제로서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아이템 상품이 시장진입이 용이하면서, 경쟁력이 있는지, 상품이 장기적으로 수입을 예측할 수 있는지, 미래를 위한 성장 가능한 업종아이템인지 판단하여야 한다.
업종별로 구체적인 아이템을 선정할 경우는, 도매와 소매업을 할 경우는 편의점, 사무용품점, 식료품점, 생활 잡화점, 건강용품점, 실비용품점, 자동판매기 점, 액세서리점이 좋고, 의료품이나 선매품은 경험과 상술이 필요로 한다.
전문품일 경우에는 귀금속점이 좋으나 전문지식과 많은 자금이 소요된다. 그리고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교육, 이발 미용, 레저 등은 창업자의 적성과 자질이 필요하며, 업종에 따른 자격증 소지와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한다.
외식업의 경우에는 제과점, 제빵,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분식점, 퓨전 요리점 등이 바람직하다.
프랜차이즈업의 경우에는 본사와의 관계에서 가맹점에 대하여 점포, 제품과 자료, 판매 기술과 메뉴, 광고, 노하우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나 정기적인 계약에 따른 사용료 지불을 해야 하므로 독자 경영이 곤란하게 된다.
특히, 업종아이템 조사는 고객이 지속적인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소비성이 강한 아이템 업종으로 상품 수요가 많은지를 조사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창업자로서 좋아하고 적성에 맞아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기술성을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아이템인지 비교하여야 한다.
언제나 자금 규모와 업종전환이 가능하며 입지 선정과 상권에서 만족하면서, 연령별, 세대별, 주부나 고령자들에게 적절한 업종아이템을 선정하여야 한다.
업종아이템 선정 시에 유의점은 선정할 아이템이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종아이템인가를 본다.
창업자의 경험과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의 아이템으로서 허가나 인가를 받아야 하는지 확인한다.
아이템 상품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지,, 지속 가능한 상품으로써 계속적인 수익성을 낼 수 있는지, 자기 자본으로 조달하여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를 검정하여야 한다.
업종아이템을 검정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네티즌 등의 반응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각종 미디어나 트렌드 분석사이트 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여야 하여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보완할 수 있다.
3) 사업 환경과 고객 심리분석
(1) 사업 환경 분석
사업 환경 분석은 적정한 상권인구가 존재하여 구매력이 강한 고객들이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상품 매출에 결정적인 수익을 상승시킬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시장형성이 되어있는지 파악하는 과정이다.
더 나아가 상품과 서비스 등이 고객에 대한 구매 성향을 조사 분석을 통하여 시장진입에 성공할 것인가를 미리 파악 분석하여야 한다.
이러한 시장의 사업 환경 분석을 통하여 상품 판매 가능한 수요를 상품을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판매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경제적인 수입액의 정도를 미리 예단할 수 있다.
또한, 사업 환경 분석에 따라 업종아이템과 브랜드 결정, 아이디어 개발, 마케팅상품에 대한 전략 수립에 도움 줄뿐만 아니라 상품의 판매 비용, 유통비용, 가격, 브랜드 등의 결정요인이 될 수 있다.
지금은 고객들이 상품에 대한 의식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현실이므로 구체적인 시장 환경조사 전략은, 좋은 아이템으로 상품을 시기적절하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경기가 불경기일 경우에는 고객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하지 않으면 구매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불경기일 경우에는 사업체 내외부의 여건에 따라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생활용품이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만이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이러한 시장의 사업 환경요소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을 주지만, 위기는 기회란 말처럼 효과적으로 잘 이용하여 적응하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결국, 창업가는 고객의 상품구매 욕구에 관한 변화 속도 측정에 따라 사업 환경을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판단의 요소는 지역 인구 증가, 상품소비량 증가, 브랜드 중시, 다양한 소비경향인 쇼핑, 통신, 인터넷 등의 수요증대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
(2) 고객 심리분석
고객의 상품 구매심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사업가나 종업원이 고객에 대한 초고의 봉사 정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자로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고객에 대한 마음의 자세는 상품의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이루어져 반품이나 재고가 없도록 하는 상업 수단이 있어야 한다.
고객의 상품구매 심리는 복잡한 생각과 판단이 서로 엉켜서 작용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고객의 구매 욕구의 충동 동기가 무엇이며 상품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지, 순간적인 판단 능력이 필요로 한다.
고객은 사고 싶은 상품에 대한 가격과 품질, 디자인과 색깔, 성능과 기능, 효율성과 편리성 등을 생각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사업자는 상품에 대한 좋은 정보와 지식으로 흥미와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고객은 마음속으로 결정하여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경우는 정확한 상품정보와 고객을 대하는 정중한 태도와 분명한 의사전달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단골 고객 확보 전략은 입소문을 통한 광고가 주요 시 되므로 구매하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여 행동함으로써, 한 번 다녀간 고객을 반드시 기억하는 습관을 갖고 고객에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 기억한다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습관은 한 번 만난 고객에 대한 기억 수법은 고객관리 카드를 만들어 일 자 별로 고객의 인상과 구매 상품, 가격 등 기록하여 기억하는 것이 주요 시 된다.
고객은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므로 상품에 대한 부족한 생각이 좋은 이미지가 바뀌면서 구매 충동을 갖게 된다.
이러한 고객 심리분석은 모든 고객을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고객 독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상품경쟁 상대와 이길 수 있는 사업가의 전략이 된다.
4) 인터넷 마케팅 전략
(1)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
인터넷전자상거래 마케팅 전략은, 창업자 자신이 다양한 상품을 고객 대상으로 하여 개인과 단체의 조직, 공공기관 등에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매하거나 판매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거래 행위이다.
컴퓨터의 가상공간(cyberspace)을 이용하는 통신망 행위는 상품의 거래, 광고, 마케팅, 고객관리,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활동하여 경제적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전자상거래의 특성은 전통적인 시장거래보다 상품유통 과정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도매와 소매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비자인 고객을 직접 상대하므로 사업비용 절감을 시킬 수 있다.
상거래 지역 면에서는 일부 지역의 시장이나 상점을 직접 거래하지 않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국내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량의 상품 수량과 다품종을 판매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온라인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획득과 고객 불만 사항 확인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고, 토지, 건물 등의 점포 구입이나, 임차에 대한 많은 자금이 소요되지 않아 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의 유형을 보면, 웹과 스마트폰으로 기업과 소비자인 고객 간의 소규모의 전자거래를 하거나, 대규모로 기업과 기업,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역 및 제조업에서 운송망을 공유하면서, 상호 간의 제품과 부품을 조달할 수 있다.
사업의 소규모로 할 경우는 기업과 직원들 간의 쇼핑몰을 개설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저가로 공급할 수 있으며, 기업이 개인이나 단체가 상품을 공동 구매할 경우는 저가 공급을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이 정부의 조달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할 경우는 인터넷에 공시하여 전상 망을 통한 판매를 할 수 있다.
(2) 인터넷비즈니스
인터넷비즈니스는 1년 동안에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고객과 정보를 확보하여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고객의 구매 욕구 가격을 저렴하게 단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반면에 고객이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상품을 사전에 보고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가격 지급의 안정성과 상품의 질에서 신뢰성을 확보하여야 지속적인 단골 고객으로 독점 확보할 수 있다.
인터넷비즈니스의 유형을 보면, 가장 주요 시 되는 것은 인터넷 쇼핑몰이다.
쇼핑몰은 원격정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다양한 영역의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여 상품의 가격, 특성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쇼핑몰의 시작은 우선 제품의 아이템을 선정한 후, 도매인 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등 업체를 신고한다.
쇼핑몰의 운영은, 독립적으로 할 것인가, 유명 포털사이트에 입점할 것인가를 결정한 후에 쇼핑몰 디자인, 상품 로그 디자인, 상품별로 사진을 찍어서 오픈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판촉 활동을 위한 홍보와 고객관리 및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외에도 전문적으로 정보 및 서비스 판매로서는, 학위논문이나 리포트 등의 지식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난 후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인터넷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문방송국을 개설한 후, 사업 광고, 인터넷 컨설팅, 웹사이트 전문 제작, 독특한 사업아이디어 제공, 인터넷 출판, 교육 강의, 블로그(Blog)를 이용한 새로운 신상품을 네트워크를 온라인서비스와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사업을 할 수 있다.
4. 창업 성공 전략
1) 틈새시장 진입
틈새시장이란 다양한 고객의 수요자들이 일정한 장소에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상품보다 경쟁우위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다양한 고객들의 모이는 시장의 특성이나 상품의 경쟁력은 물론 시장의 유통구조, 소비자의 상품에 대한 반응과 인지도 등을 조사하여 경쟁사의 상품보다 가격, 품질 면에서 경쟁우위전략을 세워야 폭넓은 수요자를 지속적인 확보할 수 있다.
틈새시장의 경쟁우위전략은 시장의 경쟁회사의 경쟁상품과의 판매 상황, 상품특징, 가격 기준, 평가 기준, 미래 상품 판매 예측을 분석하여야 한다.
틈새시장의 지역별, 유통 단계별, 상품별, 이용 고객의 계층별로 소비성향을 분석하여야 하며, 자사의 상품의 가격결정이나 주문 판매 수수료, 할인, 이윤, 신용판매, 거래처의 결정, 상품의 홍보 선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신규시장의 개척이나 기존시장의 이용에서 실제적인 경쟁사의 상품 판매 실적보다 우위성을 지속적 유지하기 위해서는 판매의 유입경로의 선정과 판매원의 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시장 경쟁전략은 사업체가 사회적 역할과 사업목적의 비전을 설정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부 시장의 환경이 주어지는 기회를 사업체 내부적으로 활용하여 자사 상품의 경쟁우위전략을 강구하는 것이다.
경쟁우위전략은 상품 기술의 혁신적 개발과 상품가격의 원가 우위 유지로서 지속적인 시장공급이 전략적인 형성 과정을 뒷받침해주고 있으며, 사업체의 경쟁 우위 요소의 원천인 사업체의 핵심 능력을 키워준다.
특히, 전략적인 자사의 전략상품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시장의 유통과정과 구조를 분석하고, 경쟁사의 상품과 고객의 수요를 상호비교 분석하여, 자사의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2) 독점시장 지속화
시장별로 상품의 구매자들이 어떠한 상품의 유형을 어디에서 독점 구매하는 행동을 보여주는지 정보를 획득하여야 한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때는 도매시장, 소매시장, 틈새시장, 매장, 슈퍼마켓, 인터넷, 점포, 체인점 등 다양하다.
이렇게 여러 장소에서 구매자인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는 신규시장이나 기존의 시장에서 기존 경쟁업체의 상품보다 대체상품의 우수성과 효용성을 인지시킴으로써 시장진입의 장벽을 없앨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지속화 전략이다.
여기에는 경쟁업체의 상품 원가와 가격조사, 이용 고객조사, 상품질의 조사, 영업 상황조사, 상품의 구색과 물량조사, 유통구조, 판매력 조사, 수요예측 등을 조사하여 대비 전략을 세부적으로 세워야지 상품을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다음은 상권과 입지 분석을 하여야 한다.
창업은 인구가 많아 주변에 공공기관이나 사업체 등이 모여 있어 사람들이 왕래가 많아지고,, 주변의 상권이 활성화되는 지역적 장소가 좋은 상권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지역은 인근 소비자와 기관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객이라는 대상으로 상권을 형성되기 마련이다. 상권은 고객의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간적인 의미로 본다면, 입지는 특정 위치에 사업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업을 영위하는 공간적인 의미인 것이다.
상권은 다수의 상업 집단과 시설인 점포 또는 시장에서 상업적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적 범위와 자연적 경제적 사회적 행정적 제반 환경적 요소를 갖는 배후지를 말한다. 그리고 입지는 특정 점포나 점포들의 집단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지역적인 범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상권은 지리적 거리나 교통, 상권의 유치와 크기에서 지역 상권(general), 지구 상권(district), 개별점포 상권(individual) 지점상권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상권의 결정적인 요소는 인구의 규모, 공공기관이나 사업체의 업무의 관련성, 대형 상업과 서비스 시설, 교통체계 등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창업의 입지 선정은 이러한 배후상권과 연계하여 창업의 규모, 시설, 업종, 입지, 지역의 특성, 교통 고객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특히, 창업의 입지 선정에 대한 조사는 인구의 밀도, 인구의 연령분포, 소비자의 소득 수준,, 직업, 경기변동과의 관련성, 경쟁업자의 수와 규모, 공공기관과 대형 기업체의 수, 고객의 구매력, 고객의 특성 등을 조사하여 창업 입지를 선정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사전에 이러한 사전정보를 획득하기 위하여 소비자와의 면담 조사,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 정보, 배송 정보 등이 필요하다.
(3) 상품독점 경영
자신의 생산 상품을 독점경영 하자면, 상품매출계획을 세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수요예측이 필요하다. 상품 수요예측은 표적시장마다 잠재적 수요에 대한 소요량의 파악한 연후에 상품의 생산과 조달에 따른 유통 등의 공급 자원에 대한 소요예산과 인력 규모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야 한다.
고객이 필요한 수요에 대한 판매 예측은 자사의 상품이 경쟁사와의 상호비교에서 상품의 질, 판매원의 판촉, 가격의 원가 우위, 광고 홍보의 효과, 시장점유율 등 경쟁력이 있는지 파악한 후에 매출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이러한 판매계획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상품의 수요예측은 막연하게 낙관적으로 무계획적으로 하게 되어 실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가져와 상품의 재고가 쌓이게 되어 사업의 위험성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상품의 수요에 대한 예측계획 수립은 상품 수요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 자료가 없으면 창업자의 주관적인 지식이나 경험 또는 과거의 자료에 의거 막연히 판매 예측하여 상품공급을 정성적(qualitative)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정성적 판단은 상품유통에 대한 신뢰성이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거의 정보와 자료는 물론 현재의 조사한 데이터 분석 자료를 이용한 고객의 수요에 대한 판매 예측을 정량적(quantitative) 방법으로 할 경우에는 공급 수량에 적정을 기할 수 있어 상품의 재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생산과 수요가 일치됨으로써 판매에 대한 정확한 매출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상품의 경쟁 분석은 사업계획서에 따라 자본을 조달하고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 판매에 있어서 경쟁사의 상품에 비해 제품의 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고객들에게 우수함으로써,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장과 고객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연구 분석하는 것이다.
상품을 독점 경영하기 위한 상품경쟁력의 우위는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전적인 예측 가능성의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상품경쟁력은 사전에 객관적, 체계적, 과학적인 충분한 준비 과정과 점검이 있었더라도 생각과 파악하지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상품경쟁의 위험한 문제의 요소들은 경쟁사의 아이템, 생산 비용, 상품, 원가 우위, 기술적인 면에서 우수성을 미리 예측을 못하고 상품을 시장에 제공한다면 경쟁력 저하로 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당하여 상품을 독점 경영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상품의 독점경영은 상품의 우수성에 따른 지속적인 공급으로 지역별 시장성이 있어야 하고, 상품생산의 효율성에 따른 원자재 조달이 용이하여,, 가격의 적정한 이윤이 보장이 되는 수익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업의 안정성에 따른 상품의 기술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하고, 사업 운영에 따른 자금조달과 사용에서 위험성이 없도록 적정 경영관리를 하여야 한다.
(4) 브랜드 차별화
경쟁회사와의 브랜드의 차별화 경쟁은 우선 자신의 상품이 고객들에게 신뢰성과 효용성(utility)이 있어야 한다.
경제 환경이 불경기일수록 상품의 원가 경영관리가 우선시될 경우, 사업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어려운 일이지만, 시장의 성장성과 규모를 추정하여 수요자인 고객들에게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자면, 상품의 신뢰성을 줄 수 있는 브랜드의 차별화를 함으로써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브랜드 경쟁의 차별화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마케팅의 차별화, 상품의 기술혁신, 품질개선, 홍보전략이 경쟁상품과 차별화가 되어야지 고객이 신뢰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단골 고객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상품의 판매 전략에서 영업능력의 기술적인 노하우와 친절한 서비스는 기업의 상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로 인지하게 되어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
브랜드 차별화 우위 경쟁에서 고객들의 폭넓은 지속적인 확보는 상품에 대한 효용성을 절감하게 되어 많은 구매력을 갖게 할 것이다.
이러한 구매력은 무형적인 영업활동에 의하여 상품의 효용가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브랜드 차별화 우위 경쟁으로서 상품의 유 통판촉에서 최대한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이는 어떠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영업능력을 말한다.
종업원의 판매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생산업자의 상품을 도매상과 소매상의 유통과정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호의적인 태도, 말과 행동으로 친절하게 상품의 효용가치를 극대화시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시장의 수요자인 고객은 상품의 외관적인 모양도 중요하지만, 구매력을 주는 충동적인 심리는 판매자의 첫인상과 상품을 연관시키는 인지적인 심리가 많이 작용기 때문에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가 매우 중시된다.
이러한 서비스의 마인드는 고객의 만족과 충동성을 주기 위해서는 진심이 담긴 말과 얼굴 표정, 열정적인 활동력, 상품의 혁신적인 기술성과 상품 가치를 설득시키는 의사소통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유통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상품은 눈에 보이는 유형 자체의 모양과 품질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만 서비스는 판매원의 활동에 의하여 고객을 작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종업원의 서비스는 순간적으로 고객에게 제공되어 상품의 효용가치를 판단하게 되므로 판매자의 활동 능력에 따라 차이를 가져온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호텔, 숙박업, 음식점, 이발미 용, 세탁소, 도소매업, 물류운수업, 금융 및 보험 등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란 태도와 말, 상품의 질과 가격, 편의성 등의 우수성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친절한 행동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는 제공자의 진심이 담긴 열정으로 고객을 감동시켜 상품구매에 관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컴뮤니케션(communication)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고객의 상품구매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객 중심(customer-based)의 서비스로서 상품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킨다.
5) 자금조달과 사용
창업자에게는 사업자금은 사업의 생명선(life line)과 같은 것으로서 기업체의 조직과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반면, 창업에 따른 비용인 사업자금을 어떻게 조달(supply)하고 사용(use)하느냐에 따라 사업체의 성패가 달려있다.
사업자금의 조달모델은 순수한 자기 자본과 은행이나 타인으로부터의 차입 자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업자금 조달에 있어서 사업체에 비해서 과다한 금융 조건의 자금차입은 부채비율을 증가시키면서 사업체의 도산 위험이 따르고 개인의 신용에 의한 담보 조달은 개인의 신뢰성과 관계되어 신중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자금조달은 창업 초기뿐만 아니라 성장단계에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외부자금 유입은 사업의 규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자금을 조달하여야지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
무엇보다도 창업자는 어떠한 방법의 조건으로 자금을 어디서 자금을 유치하느냐의 판단과 능력이 주요 시 된다.
창업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소자본으로 자기 자본만으로 창업했다 하더라도 사업이 진전됨에 따라 자본금이 소요되는 곳이 늘어나서 이에 따른 외부자금 조달이 증가하게 된다.
이처럼 사업에 개인 부담이 높은 자금조달은 기업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창업자는 사업의 규모와 상품성 및 효과성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자금조달의 적시성(timing)이 있게 투자하여야지 기업의 경쟁력의 확보와 기업 유지가 가능해진다.
자금 운영은 창업자의 경험이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개인의 재산 등으로 차이가 나지만, 기업 간의 사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해지므로 다양한 조달 통로로 자금의 액수의 차이가 나지만 자금 유입을 하게 된다.
사업의 자금 소요에 따라 시간과 상황에 맞는 자금을 적정하게 유입하여야지 급한 마음에 자금조달에 관한 불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부패 자금인 고금리의 사채를 이용한다면 나중에는 사업의 성공에 따라 상황이 다르지만, 조달 비용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사업체의 운영이 부실 해지면서 사업의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다.
결국, 건전한 사업의 운용 방법은 자금의 조달 원천이 깨끗한 자기 자본인 종자돈(seed money)으로 조달하는 능력이 가장 바람직하다. 결국, 정부 지원 자금을 비롯한 자기 자본이 타인의 자본보다 사업의 안정성을 가져온다는 말이다.
조달 유입된 사업 자금운영과 관리에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업체의 운명이 달려있다.
이는 사업체의 재무관리 전략과도 관계가 있어 이러한 자금이 사업체의 가치 창출과 창출된 가치이익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체의 위기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사업체의 기본적인 시설과 설비, 상품 구입비, 홍보 판매비,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 등의 기본적인 소요 자금 효과적으로 투명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사업체의 미래를 예측하여 자금 소요 자금을 대비하여 사업의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주요 시 되는 것은 불필요한 자금의 누수를 방지하고 사업체의 전략과 계획에 따른 전반적인 자금 사용의 흐름을 판단하여 재무전략을 세워 자금을 사용하여야 한다.
자금의 순수자본 조달과 부채비율 판단하여 자금 운영을 하여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6) 평가와 경영관리
사업이 평가는 사업의 시장영역에서 사업경영에 사업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사업 가치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평가의 극대화하는 사업시장영역을 구축하고 사업이익을 효율적으로 극대화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실제적으로 실행하여 사업평가를 하는 것이다.
사업체의 사업평가는 사업 경영활동에서 사업체가 지향하는 목표에 경영 성과를 기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한 것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업체의 경영활동 목적은 사업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고, 기업 경영의 효율성과 사업의 수익성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있다.
사업체의 구체적인 사업평가 내용은 사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경영실적이나 가치에서 투입(input)과 산출(output)이 원활하게 전환(feed fact) 시스템이 잘되는지, 사업 환경변화의 요인에 전략적인 혁신경영관리를 하는지가 대상이 된다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사업평가에 대한 전략적인 경영관리는 경영활동의 결과보다 그 활동 과정이 더 주요 시 되는 것은 사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인 사업의 경영관리는 중·장기적 경쟁전략을 세우면서 사업체 전체와 당위 하부 사업체까지 경영 수준을 고려 대상으로 하여 세워야 한다.
특히, 사업 환경변화에 따라 전략적 사업평가는 사업의 여건, 시장 상품성의 변화, 상품의 질, 고객의 상품구매 욕구와 만족, 자금 운영 사정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사업체의 효과적인 사업평가를 할 수 있는 능력과 능률적인 경영관리를 위해서는 사업체의 조직원에 대한 미래의 확실한 비전 가질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의 경영 마인드 가지는 리더 십 발휘가 주요 시 되고 있다.
5. 창업 형태
1) 무점포 창업
(1)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창업창업
자신의 정보와 전문기술을 사용하여 소자본과 적은 인원으로 작은 사무실이나 자택을 사업장으로 하여 광범위한 분야의 혁신적(innovation business)인 사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업은 정보기술의 발달로 고객들의 생활방식이 변화로 인하여 영업방식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소규모의 무점포 사업이 가능한 시대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은 경제적인 불황으로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시기에 고용불안을 없애고 장기적인 직업으로서 젊은 세대들에게 알맞은 직업이 될 수 있다.
지금은 기업들이 제품의 아웃소싱이 커짐에 따라 소자본으로 독창적인 소호창업은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바람직한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소호창업은 최초 미국에서 일어난 사업 형태로 제조업 산업사회에서 특정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업화로 발전하여 서비스 벤처라고도 한다.
소호창업은 소자본으로 자유로운 시간과 방식으로 안정된 직업이므로 적성에 맞는 독립적인 업종아이템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창업할 경우는 자신의 전문지식,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하여 수익성과 자금 회전율이 높고 물류비용이 적게 들어 사업의 성장과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특히, 선정된 업종아이템을 시장조사 분석하여 소비성이 높은 세대들이 지속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선정하여 경쟁업체와의 경쟁력에서 뒤지지 말아야 한다.
(2) 프리랜스 창업
디지털 시대에 맞는 프리랜스 창업은 자신의 취미와 기술 그리고 전문지식으로서 독자적인 노동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다.
이러한 의식적으로 독립을 지향하며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정식적인 개인 사업을 하며, 완전한 자유로 에이전트를 생산한다.
미래를 생각하는 방식의 프리랜스는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광고 기획, 아이디어 및 상품 아이템 제공, 전문 분야 강사, 지도 등 무점포 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소액의 자본으로 소규모의 명상 교실, 개인 마사지실, 미술품 판매 부티크, 금 세공아틀리에, 와인바, 커피숍, 만화대여점, 비디오 대여점 등을 경영할 수 있다.
(3) 스마트 앱 창업
휴대용 스마트 앱은 개인정보 단말기(PDA) 등 정보통신 매체 중에 이동성(mobility)을 가진 것을 총칭한다. 모바일 이동성은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는 언제 어디에서나 원하는 매체를 통해 무선으로 무점포로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무점포 사업의 형태에서 소호와 스마트폰과 같은 무점포 사업은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에서 어느 것으로 할 것인가 결정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무점포 사업의 성공 요인은 네트워크를 국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기술 전문성, 경영 마인드, 마케팅 마인드, 노하우 등 사업가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전하는 열정적인 리더 십 발휘하여야 한다.
무점포 창업으로서 지식경영 창업은 자신의 전문 분야와 지식기반으로 하는 정보제공, 전문 강사, 입시지도, 출판기획, 자서전대필, 각종 상담, 컨설팅, 이미지 메이커 등을 할 수 있다.
차세대 성장산업인 정보산업(IT), 바이오산업(BT), 환경산업(ET), 나노 산업(NT) 분야의 지적재산권 신청, 인증마크 획득 등을 대행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창업은 점포 창업과 달리 창업비용이 적게 들며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자신 경험으로 지식을 데이터베이스(DB) 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영업은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시장이나 직업이 세계화되는 공간의 범위가 빠른 변화의 속도로 넓어져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2) 점포 창업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취업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층, 현재 다니는 직장 미래의 장래성이 없어 직장을 그만두고 시작하는 직장인, 직장의 퇴직자, 전업주부 또는 젊은 여성 창업자 등이다.
이러한 창업의 수단을 생존을 위한 생계형과 직업이 있으면서, 투 잡(Tow Jop) 생각으로 창업하거나 평생직장의 개념으로 처음부터 돈을 벌어 성공하고 싶은 야망에서 사업체를 창업하는 경우이다.
창업의 유형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소자본으로 가장 많이 창업을 시작하는 유형의 하나인 점포 창업이다.
점포 창업은 단기간에 소자본으로 시작 가능하고 점포 운영이 단조롭고 사업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 상품의 주문과 판매가 쉬워 고객 만족 상품의 취급이 가능하고 또한 상품의 정보 수집과 파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쾌적한 점포 환경의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이익 목표를 위한 매출과 비용관리뿐만 아니라 제품의 판매를 위한 홍보 등의 상업 활동과 소규모의 사업경영을 위한 종업원의 모집과 고용이 쉽다.
그리고 이들의 사업교육·개발이 어렵지 않아 사업 확장이 필요할 경우는 분점 경영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점포 창업은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으로서 종업원은 5명 이하가 적절하며, 제조업, 운송업, 광업, 건설업 등은 10인 이하의 종업원 수가 가장 좋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제조업의 창업절차는 우선 먼저 사업의 업종과 아이템, 사업 규모와 형태, 사업체의 인적 조직 구성을 한 후 사업의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이 끝나면 사업체의 인·허가 신고해야 한다.
사업체 설립 및 자금조달은 창업사업계획인 공장설립, 건축 등의 승인이 끝나서 인력을 충원하게 되면 사업을 개업하는 절차가 끝나게 된다.
서비스업의 도·소매업을 창업할 경우는 사업의 구상과 아이템, 사업 규모, 형태, 조직 구성이 끝나면 사업의 인·허가 및 등록·신고 후에는 점포지 타당성 분석과 선정이 끝나면 점포 계약의 화자를 확인 후 계약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이루어진 후에 인력 충원, 상품 수급 계약, 상품의 공급과 매장 진열, 개업안내문, 광고, 선전, 전단 배포 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점포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는 점포 사업의 분명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고객인 소비자 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점포 사업에 필요한 상품구매와 가격의 적정성 유지, 상품 재고 관리, 고객서비스와 상품홍보와 판매촉진에 기본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점포 창업은 수익의 극대화가 사업 목표이므로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의 질, 점포 인테리어 및 색채와 조명, 상품 진열과 점포 환경도 관계되지만, 무엇보다 창업자와 종업원의 친절과 서비스 주요 시 되므로 종업원의 교육은 물론 창업자의 자질과 직업 전문성이 필요하다.
고객은 열 번 잘했다고 해도 한 번만 상품의 질과 가격 특히 친절한 서비스에 불만을 느끼면, 점포에 두 번 다시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는 고갱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점포 창업에서 가장 주요 시 되는 블루오션(Blue Ocean) 창업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사업으로서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Red Ocean)이 아닌 무경쟁시장에서 경쟁자가 없는 자신만의 사업전략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즉, 무경쟁시장에서 기존상품과 차별화하여 고객의 가치와 사업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면, 과자점, 빵집, 떡볶이, 옷 전문점, 식용유 판매점, 온오프라인 광고, 자동차 세척기 점, 각종 용품전 등 판매점이다.
또한, 매스티지(Masstige) 판매점 사업이다.
이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의 합성으로서 대중에게 명품을 판매하는 창업이다.
이러한 점포 창업은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중시하는 명품이 아니더라도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오늘날 매스티지 족이 소비자군으로 확대되면서 일부 백화점에서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나, 소액 소규모의 점포 창업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 유형은 의류와 화장품, 건강식품, 레저 스포츠용품, 가방, 지갑, 스타박스 커피, 바디 샵(Body shop), 화장품 등 판매하는 점포 창업이다.
그러나 자금과 점포의 규모를 크게 운영한다면, 레저용품전문점, 피부 관리전문점, 비만 관리전문점, 천연화장품 전문점, 건강과 체형관리 전문점, 각종 물품 할인 매장, 중고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3)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서 해당 업종별과 범위 기준을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조업은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 원 이하, 광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 원 이하, 대형 종합 소매업, 호텔업,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은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 원 이하, 종자 묘목, 생산업, 어업, 전기 가스 및 수도 사업, 연료 및 관련 제품 도매업, 휴양 콘도 운영업, 여행 알선,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통신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병원, 영화산업, 방송업은 상시 근로자 수 2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 도매 및 상품중개업, 통신판매업, 방문판매업, 산업용 기계 장비 임대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공연 사업, 뉴스 제공,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 하수처리, 폐기물처리 및 청소 관련 서비스업은 상시 근로자 수 1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 원 이하, 그 밖의 모든 업종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또는 매출액 50억 원 이하이다.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의 전략은 계획단계에서 사업전략을 수립하여야 한다.
중소기업의 경제 환경에 맞는 전략으로서 조속히 변화는 시대에 적극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날은 지식시대의 기반 산업으로 많은 정보와 가치관의 다양성과 다원성의 증가는 물론 정보통신과 교통수단이 발달에 따른 전문 관리체계가 필요한 시대로서 이에 맞는 사업업종의 선택만이 성공할 수 있다.
사업의 창업은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와 전문화로 기술과 서비스 능력이 뛰어난 사업으로서, 성공하자면 우선 창업자가 창업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물론 창업자의 자질, 신용, 도덕성, 의지력, 모험심, 리더 십 등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
중소기업의 창업은 경기 순환에 따른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의 업종을 선택하여야 하며 정보 수집을 통한 시대변화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의 창업 전략은 기술적 타당성과 수익성 및 경제성 등의 사업 타당성 분석에 따른 친밀하고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로 하며, 이러한 요건들은 사업의 실패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의 규모는 일반적으로 창업자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업자금과의 관계가 있다. 이러한 사업자금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되고 있다.
시설자금은 사업장확보 비용, 사무비품비용, 제품생산비용, 기계설비의 구입비 등이며, 운전자금은 제품을 생산한 후에 현금화할 때까지 필요한 재료비, 인건비, 경비 등을 말한다.
사업 규모를 결정하기 전에 사업 분야를 어떠한 업종을 도매업과 소매업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취급하고자 하는 제품과 시설투자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같은 종류의 경쟁사업체를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며, 창업자의 자금조달능력을 판단하여 사업 규모를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사업조직의 구성은 사업체의 성패가 달려 있는 중요한 문제로서 현실에 맞는 적절한 인력확보와 배치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인적자원을 공채로 충원할 것인가 아니면 정보를 통한 경력직을 스카우트해서 사업조직을 구성할 것인가, 이는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중소기업의 초창기 창업의 인적 조직은 간단할수록 좋다.
그리고 경력직원의 채용은 개인 능력의 조건은 좋다고 해도 인건비의 과다한 지출이 필요하여 시중 하여야 한다.
창업은 가급적이면, 동업보다 창업자의 능력에 맞는 특색이 있는 인적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소기업의 형태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사업의 중요한 문제로서 창업자는 많은 고심을 하게 된다.
개인사업체로 단독으로 할 경우에는 개인의 단독 자본조달과 경영은 물론 사업 책임도 전적으로 개인이 지는 것이다.
이러한 개인기업은 기업이윤의 독점과 기업설립의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창업비용과 운영자금이 적게 들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 따른 계획수립과 변경이 신속하고 자유롭다.
자본의 조달과 운용이 용이하며,, 기업 운영의 비밀 유지가 가능하다.
반면, 기업 손실에 따른 부채를 전부 책임져야 하며 투자 및 자본조달 능력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한계가 있다.
또한 개인의 경영 능력의 한계와 기업의 대외적인 활동과 공신력에 있어서 과소 평가될 우려가 있다.
공동사업체로서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자본금을 출자하여 동업하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형태로 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동업체”라고 한다.
동업의 형태는 이익과 책임을 공동으로 지고 있으나 자본금 조달이나 세금 등의 문제로 인간관계의 형성이 언제나 중주요 시 되고 있다.
공동사업체의 일종인 민법상의 조합은 2인 이상이 서로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한 집단이라는 조합이 있다.
이러한 조합의 동업 체는 그 조합원의 숫자가 많은 경우가 일반적이며, 직장주택조합, 지역주택조합, 재개발조합, 재건축조합 등은 단기적이며 일회적인 사업에 조합의 형태로 사업을 한다.
동업은 사업이 어려울 때나 좋을 때도 서로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심리적인 동반자의 역할을 하면서 혼자의 생각과 판단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의논하고 협조하여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면 사업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반면, 사업의 일의 처리에서 생각과 판단이 서로 달라 의견의 충돌과 대립이 되면 일에 대한 의사결정이 늦어지고 감정적인 문제가 돌출되어 사업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동업의 성공 조건은 사업 자금운영의 투명성과 사업이익에 대한 공정한 분배 그리고 상호 믿음과 신뢰로서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사업계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동업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보다 서로 비슷한 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동업자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법인사업체로 할 경우는, 국내법을 적용하여 설립한 내국법인과 외국 법률 의하여 설립된 외국 법인이 있으며, 법인의 설립 목적이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법인과 비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상법상 영리법인은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 등이 있다.
법인기업은 자본조달은 개인기업보다 용이하며,, 만약 회사의 도산 시에는 출자금액 한도 내에 법적 유한책임을 질 수 있다.
전문경영인의 기업경영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가능하며, 기업의 대외 공신력 제고로 기업경영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세금 부담의 경감될 수 있다.
반면, 법인 설립 절차가 복잡하며 경영상 의사결정이 복잡하여 신속한 결정이 어렵다.
또한 개인기업보다 가산세 및 추가징수 세액이 세무 처리 잘못으로 많을 수 있으며 법인의 해산 및 청산절차가 복잡하고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4) 벤처기업(High-Tech Husiness)
벤처기업이란 다의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소수의 핵심적 기술 창업자가 기술혁신으로 개발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새로운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신생기업은 첨단 기술로 높은 이익을 기대하지만, 상대적으로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모험사업이다.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은 1999년도 벤처 열풍이 불면서 모든 젊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오늘날 지식기반 경제 시대가 도래되면서 여러 지식들의 융합화와 복합화되면서 새로운 지식시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오늘날 지식시대 속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수많은 틈새시장을 상대로 벤처창업이 활성화가 되었다.
벤처기업은 다양한 기술력 혁신으로 인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의 대기업 중심의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이런 현상은 경제가 대기업 중심의 관리경제(managerial economy)에서 벤처 중심의 창업경제(entrepreneurial economy)로 전환하게 된 것을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가속화시킨 요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혁신이라고 볼 수 있다.
산업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정밀화학, 생명공학, 신소재 등이며, 또한 마이크로웨이브, 인공위성, 광섬유, 전자교환 시스템은 정보통신의 혁명을 가져와 세계가 하나의 통신정보의 권역으로 묶은 디지털과 인터넷 등이 광속사회가 되는 핵심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벤처창업에 소요되는 자본금은 개인기업처럼 개인 자금이나 은행융자 또는 지인으로부터의 차입금이 전부 다 보니 사업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을 전부 개인 책임이 되었다.
그러나 벤처창업은 이러한 위험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투자자들의 중심으로 자금이 조달되기 때문에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을 기업가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정부의 정책지원으로 벤처창업의 시대를 열면서 성공하는 벤처모델이 늘어나게 되고 기업의 활성화가 되었다.
또한, 대기업의 구조조정에 의한 고용불안으로 인한 파생창업(spin-off)과 아웃소싱 활성화, 벤처 창업의 매스 미디어 집중, 벤처 캐피털 성장, 투자 회수시장(코스닥) 형성(코스닥) 등의 원인도 있었다.
반면, 벤처창업의 높은 실패율, 벤처기업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 정책지원의 역기능, 벤처 캐피털의 전문성 취약, 코스닥의 침체, 내수시장의 한계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벤처기업의 활성화가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에 관한 발달 과정은 1단계는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되어 1996년도 이전에 코스닥이 생기기 직전까지 1세대 벤처기업이 출현한 태동기 시대였으며, 큐닉스, 메디슨, 비트컴퓨터, 미래 산업 등이 출현하게 되었다.
1986년도부터 창업 지원법에 의하여 민간 창업에 투자지원을 하였으나 회수시장의 부재와 벤처창업에 대한 낮은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시기였다.
2단계는 1996년에서 1999년도까지는 기반 구축기 시대로서 회수시장(KOSDAQ)의 형성, 벤처 스타 등장, 사회적 자원이 벤처로 이동, 벤처 육성 제도적 환경 구축 시기였다.
3단계는 2000년도에서 2002년도이며 이 시대는 조정기로서 정부 지원에 대한 비판, 사이버벤처의 법적제재, 거품 이후의 침체기(Post-bubble Effect)가 되었다. 4단계는 2003년도 이후부터는 성숙기로서 벤처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 회복, 시장 인프라 성숙, 투명성과 신뢰의 경제 질서 구축, Venture Capital의 선순화 사이클 형성 시기였다.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창업자의 연령이 비교적 젊은 30대가 가장 많고 다음은 40대로서 비교적 모험심이 많은 층이며, 이들의 학력은 주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과 고학력인 석사와 박사 출신도 많다.
이는 벤처기업은 지식산업에서 벤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보니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고급 인력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지식산업의 기반으로 하는 벤처사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로 하는 부설 연구소의 전담 부서를 갖추어 세계의 기술력 수준에 비교가 되는 기술 수준을 가지고 있어 기술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벤처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자금을 운영하여 활성화하는 기업체가 많으며, 이들 기업은 해외 지사 설립 등을 통하여 해외로 진출하여 외화를 획득함으로써,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은 일반 중소기업에 비하여 부가가치를 창출과 기술력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기업 운영에 따른 자금조달의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벤처기업은 특성(장문철)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으로 기업을 운영하여야 하고, 사업 활동의 역동성과 정보의 공유 및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며, 계층구조의 단순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동태적인 조직이다.
벤츠 기업은 시장 지향적인 상품개발과 틈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과 지식기술 집약적인 개발과 변화 지향적인 산업상품에 몰입한다.
그리고 기술 전문적인 인적 구성원들로 형성된 인적자원이 경쟁력이자 세일즈 포인트가 되며, 폭넓은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도 한다.
벤처기업은 높은 보상과 스톡옵션 등의 방법으로 이익을 공유하는 경우와 고용 증가율과 이직률이 모두 높은 특성이 있다.
벤처기업의 주류로 이루고 있는 것은 주로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반도체, 생명공학 등의 첨단 기술 분야이므로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사람은 왕성한 사업욕을 바탕으로 기업의 자원 동원(resourcemobilization), 기업의 위험관리(risk(resourcemobilization),기업의위험관리( management), 경영시스템의 구축(system building)등 인지하고 사업 추진계획을 세워 주도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 정신이 있어야 한다.
벤처기업의 창업가 정신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집중과 몰입을 하여야 하고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 만약 사업에 실패할 경우는 실망하지 않고 실패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실패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는 성공을 위한 강한 인내력, 주도적인 끈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 또한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사업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한 대응능력과 사업의 책임감 가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창업가로서의 피드백의 추구와 활용할 수 있는 성실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 사업의 성취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창의성과 자립정신 있어야 하며, 어떠한 창업도 성공하고 말겠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창업정신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와 부가가치가 높아 기술 집합약형 벤처기업의 경영과 성장이 가능해진 시대가 됐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조건과 능력을 갖추었을 때야 비로소 벤처기업 운영의 탁월한 리더 십(leadership)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벤처기업의 성공은 효과적인 자원의 동원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이 중요한 요소를 등장한다. 자원을 적기에 과감한 투자를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이에 따른 광고와 홍보전략으로 핵심역량을 구축하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실패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자원은 자산, 능력, 조직 과정, 기업 특성, 기업정보, 지식 등이 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자원은 경쟁회사와의 차별화와 경쟁 우위에 있는 지속 가능한 신제품개발이 중요한 원천이 된다.
이러한 자원은 가치와 희소성이 있고 다른 회사에서 절대 모방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벤처기업의 성공 요인은 시장진입과 성장단계에서 자원이 경쟁 우위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은 가치(value)가 있어야 하고,, 희소성(rare)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경쟁회사가 자원모방이 어렵고 대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자원은 물질적인 자원으로서 공장과 설비, 지리적 입지, 원재료 등을 들 수 있으며, 창업자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재무 능력이다.
다음은 제품의 명성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짐으로써 외부자금의 유입이나 회사의 명성자원이 경재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기업의 인적과 조직자원이다. 기업의 우수한 전문지식, 경험, 판단, 지능, 통찰력 등을 가진 조직원과 기업의 우수한 구조와 시스템을 갖춘 것이 벤처기업의 경쟁력의 자원이 된다.
벤처기업(High-Tech Business)의 경영전략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여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원천으로서 지속적 경쟁 우위는 기업이 희귀하고, 중요하고, 모방하기 어렵고, 대체하기 어려운 자원을 보유할 때 얻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창업자는 무엇이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는지 잘 판단하고 결정하여야 한다.
물론 신생 창업기업의 어려움과 무명으로 인한 인지도가 낮음으로 인해 자금조달, 마케팅, 이력 확보 등에서 기존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연유에서 벤처창업자는 시장진입의 초기에는 상대적인 경쟁 우위가 있어야 한다.
가령 경쟁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방되어 우위가 사라지게 될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경쟁기업과의 차별화되는 핵심역량(distinctive competence)을 보유하여야 한다.
벤처기업의 경쟁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시장에 진입함에서 시작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초기 시장진입은 많은 난간에 부딪친다.
시장진입전략은 정부의 정책의 변화, 시장 불균형의 발생, 사회적 상황 등으로 많은 변화에 적절한 대응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신생 벤처기업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공략은 대체로 기존 기업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새로운 기술 수준의 우수성으로 인한 혁신과 낮은 가격에서 기존의 고객을 유치해야 한다.
신생 벤처기업은 시작부터 무리하게 많은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적은 자본의 투자로 사무실이나 공장 등의 시설비 투자에 최소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업 간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경쟁기업보다 저가 제품을 생산 판매하거나 경쟁기업과 다른 제품을 생산하여 전체시장의 고객을 상대로 하는 것보다 특정 고객 집단에 집중적으로 차별적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원가우위 전략을 세워 낮은 원가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면 경쟁사보다 낮은 가격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여 고객 확보에 성공할 수 있으나 여기에는 우수한 기술혁신과 최대의 서비스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기술혁신은 제품, 공정 기술혁신, 특허, 노하우 등의 이용 방법이며, 서비스 마케팅은 유통방법, 판촉 방법, 서비스 방법의 혁신에서 차별화를 가져와야 한다.
모든 전략은 벤처기업이 특정 고객 집단, 특정 지역, 특정 제품에 집중적인 시장경쟁 우위 확보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신생 벤처기업이 초기에 시장을 진입하여 제품을 선점하였더라도 연속제품이 시장에 공급되지 않으면 경쟁자의 도전으로 인하여 자연히 시장 현장에서 제품이 사라지고 만다.
그러므로 초기 제품이 시장진입의 성공을 거두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후속 제품을 시장에 연속적으로 출시하여야 소비자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신생 벤처기업은 내부 자원뿐만 아니라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를 세워야 한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란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이 사업 일부나 기능별 활동 부분에서 경쟁기업과 일시적인 협조 관계를 갖는 것이며, 자원과 위험의 공유,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의 속도 단축, 산업표준의 선택, 기업의 유연성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전략적 제휴는 공통의 전략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기업 간의 협력적 계약으로서, 라이센싱 협정, 상호 마케팅 협정, 상호 지분 보유, 합작 투자 등이 있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상호 간에 신뢰와 목적이 분명해야 성공할 수 있으며 목적이 불확실한 제휴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5) 프랜차이즈(Franchise)
프랜차이즈 사업(Franchise)은 가맹점 본부(Franchise)가 각 지역에 가맹점(Franchisee)을 개설하여 계약하고 상품공급가 판매권, 노하우 교육, 경영 기술과 브랜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호사용권, 정보제공 등 영업활동을 해주고 가맹점으로부터 일정한 로열 티를 받는 사업 형태이다.
영업의 특징은 동일 상품에 대한 사업본부와 가맹점 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면서, 가맹점 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상호 간에 협력하면서 독자적인 이윤을 갖는다.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나 가맹점 본부와 가맹점 상호 간의 사업정보와 이익 배분의 문제에서 분쟁의 소지가 있어 상거래의 신뢰가 주요 시 된다.
프랜차이즈의 형태는 운영 방식에서 우리나라 대부분 단일지역 프랜차이즈로서, 가맹점 계약 기간 동안 가맹점 본부의 권리와 영업권 일체를 부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업종형태는 외식업, 서비스업, 도매와 소매업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상품과 상호 등 영업을 상징하는 표지 사용은 허락해도 업소 노하우를 제공하지 않는 프랜차이즈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맹점을 모집한 후, 패키지를 제공하고 가맹비와 로열 티를 받는 프랜차이즈로 분류할 수 있다.
창업자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하여 사업을 할 경우는 가맹점 본부로부터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영 실무 등 자문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광고, 상품개발, 표준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소자본으로 할 경우는 업종아이템의 선정이나 사업 경험이 없어도 가맹점의 인테리어, 경영 방법, 상품공급, 광고 선전 등을 가맹점 본부가 대행하므로 운영하기에는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가맹점의 정기적인 로열티 지불과 영업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수익이 적자가 나거나 가맹점 본부가 갑자기 파산할 경우는 투자한 금전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
특히, 가맹점 본부의 사기, 고의부도, 허위계약, 불실 경영, 관리 소홀 등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가맹점 본부를 결정하기 전에 불실 여부, 경영지원 자본 능력, 최근 매출실적, 통계자료, 사업연역, 브랜드의 인지도, 설립법인 등기 등본, 지역 가맹점 수, 발전 가능 등 정확한 정보공시 신청을 하여 가맹점사업을 하여야 한다.
가맹점사업 계약금을 지급에서도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것보다 매출과 이익에 비례하여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계약 기간 동안 가맹점이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므로 계약은 적정기간이 좋고, 계약 해지나 갱신은 상호 간에 공평하게 규정하여야 한다.
계약서에는 영업지역을 분명히 정하여 지도상에 표시 첩부하여, 다른 가맹점이 자기 지역 내에 개설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상품가격과 원자재와 부자재 가격은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하고, 품질의 하자나 문제 발생 시에 세부적인 규정을 하여야 한다.
만약에 가맹점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양도나 상속할 경우는 가맹점 개설 투자와 고객 확보에 따른 기대수익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건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규정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가맹점사업을 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여 추후 동종 사업 금지 조항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가맹점 본부와 가맹점 간에는 가맹점 본부의 가맹점 모집과 교육, 품질과 서비스, 가맹점 시설 등의 문제로 갈등을 초래할 수 있지만, 가맹점은 영업지식이나 경험이 부족으로 인하여 교육과 훈련, 영업 운영 지도를 받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가맹점은 유명브랜드의 상표권을 양도나 판매가 제한되지만, 프랜차이즈 영업을 독점하여 정기적인 로열 티를 지급하게 된다.
프랜차이즈는 우리나라에서만도 1년에서 5년 이내로 평균 수백 개 이상이 폐업을 하는 현실이지만, 해마다 우후죽순(雨後竹筍) 격으로 마구잡이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파산시키는 한탕주의가 많으므로 창업은 각별 주의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는 소자본의 업종 중에서도 가장 많이 시작했다가도 도산되는 창업 종의 일종이다.
이러한 점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의 윈-윈(win-win) 전략으로 경영기법, 상품공급의 원가절감, 서비스의 고급화, 상품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 등의 상호 지원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특성을 알고 창업의 이점과 결점을 확실히 파악하여 급변하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고객과 시장 그리고 경쟁 환경에 대처하는 실천 방안을 강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6) 세금
(1) 부가가치세
사업은 그 종류에 따라서 경영자가 납부해야 할 세금으로서 일반적으로 수입금액에 대한 부가가치세, 소득금액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주민세가 있다.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사업상의 상품 등에 대한 판매에 따른 매출과 서비스 등에 따른 수입금액의 세금이다.
부가가치세는 비과세업자인 면세사업자를 제외하고는 손해나 이익의 상관없이 매출액 또는 수입금액에 대한 10%(간이과세자의 경우 업종에 따라 별도의 율 적용하여 매출세액을 계산하여 매입 세금을 차감한 금액을 세금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즉 납부세액은 매출세액에다 매입 세액을 공제한 것이 부가가치세이다.
그러나 품목에 상관없이 수출 및 외화획득 사업에 있어서는 면세율이 적용되어 매입 세액만큼 부가가치세를 정부로부터 환급받는다.
여기에서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 사업자는 업종의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기초 생활 필수품으로 가공하지 않은 쌀, 채소, 생선, 고기, 과일과 국산으로서 식용으로 가공하지 않는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그리고 수돗물, 연탄과 무연탄, 대중교통 여객 운송 용역(항공기, 고속버스, 택시 등은 제외) 등이다.
국민 후생 용역으로서, 의료보건 용역은 병원의 치료비 수입, 교육용역은 정부의 인가 또는 허가를 받은 학원,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건설로 아파트 등이다.
문화 관련 재화 및 용역으로서, 도서, 신문, 잡지, 방송(광고 수입은 제외), 예술창작품, 순수예술행사, 문화행사,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동물원 또는 식물원의 입장료이다.
생산요소인 부가 가치 요소로서, 금융·보험용역, 토지, 인적용역인 설계 감독, 학술용역, 공증 용역, 집달관용역 등이다.
기타 면세재화 및 용역으로서, 연예인, 관상가 등의 인적용역, 국가기관 등이 공급하는 재화·용역, 수입품 중 면세되는 재화·용역 등이다.
(2) 종합소득세
소득세란 개인의 소득에 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서 일정 기간의 총수입금액에서 이에 필요한 경비로서 원가와 비용을 공제한 금액을 말한다.
소득세는 개인의 부담 능력의 과세 대상으로서 소득공제 등 개인의 사정을 고려한 누진세율을 적용함으로써 세금 부담 능력에 맞는 세금부과 원칙을 실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세금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소득세제도는 개인별로 소득을 종합하여 개인의 인적 사정인 배우자, 부양가족 또는 장애인 유무에 따라 동일한 소득자라도 세금 부담을 달리하는 인적 공제제도를 적용하는 종합과세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소득의 성격상 퇴직소득, 양도소득, 산림소득을 종합과세하지 않고 소득별로 세금을 부과하는 분류과세제도를 채택하며, 조세 정책상으로 종합소득 중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 소득의 경우에 일정한 금액을 한도로 종합과세하지 않고 분리 과세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누구나 사업을 창업하면 사업에 결손이 발생되지 않는 한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3) 법인세
법인세는 법률상 독립된 인격체인 법인조직이 얻은 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과세하는 세금이다.
법인세와 소득세의 차이점은 법인이 경우에는 소득금액을 포괄적으로 계산하여 과세하나 개인이 경우는 각 소득별로 과세하는 점이 다르다.
즉, 사업의 창업자가 사업을 경영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관하여 세금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이때 사업의 형태가 개인사업 경우에는 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하며, 사업의 형태가 상법상 회사인 경우는 법인으로 보아 법인세를 납부하게 된다.
법인세란 법인을 납세의무자로 하고 법인에게 귀속되는 소득에 대하여 과세 대상으로 하여 부과되는 조세이다.
법인세는 국내외의 법인으로서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도 수익사업을 한 경우에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다.
법인의 종류로는 내국법인은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으로 분류하며, 영리법인은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로 분류한다. 그리고 외국 법인은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분류한다.
(4) 주민세
주민세란 지역자치단체가 당해 시·군내에 주소를 개인이나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부과하는 조세로서 소득과는 관계없이 균일하게 부과하는 주민세와 소득세 법인세 농지세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소득에 관한 주민세가 있다.
즉 과세소득과 관계없이 일정 금액의 주민세와 소득에 부과하는 법인세 또는 소득세 10%를 내는 소득에 대한 주민세가 있다.
주민세의 유형을 보면, 첫째, 개인에게 균등한 금액을 부과하는 개인 균등할 주민세와 법인은 균등한 금액을 부과하는 법인 균등할 주민세가 있다.
둘째, 소득세법의 규정에는 부과된 소득세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소득세할 주민세, 법인세법의 규정에는 부과된 법인 세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법인세할 주민세, 지방세법의 규정에는 부과된 농업소득세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농업소득세할 주민세가 있다.
(5) 기타 사업과 관련된 세금
가. 특별소비세
특별소비세는 특정 사업을 하는 경우 해당하며, 특정 물품의 매출, 특정 장소의 입장 행위, 특정 장 소의 유흥음식 행위 외에도 고급 가구 T·V 승용차 등 제조업, 카바레 나이트클럽, 요정, 룸살롱 등의 유흥장소, 고급 모피 의류상, 귀금속상, 슬롯머신 설치 오락장, 골프장(연습장 제외) 터키 탕 등이다.
나. 원천세
종업원의 갑근세 등과 같이 세금을 원천징수 하였다가 사업자가 납부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천세의 유형은 이자(금융기관 제외)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 등의 이자소득세, 고문료 등의 사업소득세, 급료 등의 갑종근로소득세, 퇴직금의 퇴직소득세, 상금 등의 기타 소득세, 외국인의 국내원천소득의 경우 국내 원천소득세 등이다.
다. 인지세
인지세는 고지서에 의한 세금이 아니고 상품권이나 도급계약서 등과 같이 인지세 과세 대상 문서를 작성할 때 수입인지를 첨부하여 내는 세금이다.
즉 사업자가 과세문서를 작성하면 인지세를 당연히 내게 된다.
라. 교육세
교육세는 국내의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자, 특별소비세의 납세의무자, 교통세의 납세의무자, 주세의 납세의무자 등이 납부하는 세금으로서, 이는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재정 확충에 소요되 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마. 면허세
각종 면허를 받은 자가 면허의 종류마다 매년 관할 시·군에 납부하여야 하며,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 이하인 경우와 건축허가의 면허는 허가할 때 1회 한하여 면허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각 개별법에 따라 행정행위 등의 각종 면허의 과세되는 조세는 면허, 허가, 인가, 신고, 등록, 지정, 검열, 항목으로 분류된 1종에서 5종까지를 그 대상으로 한다.
6. 글로벌 창업
1) 창업의 의미(意味)
글로벌 창업은 언어, 관습, 법률제도 등이 상이한 국가 간에 사업을 하는 당사자들이 국제적으로 상거래를 하여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경제행위이다.
이러한 글로벌 상거래의 형태는 상품의 수출입, 기술, 서비스, 자본이동, 브랜드 수출, 특허, 상표, 노하우, 상품교역, 기술과 용역 등을 판매점과 대리점을 통한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상거래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것은 국가 간의 운송, 보험, 관광 등의 국가 간의 서비스 형태로 거래되고 있는 현실이다.
글로벌 창업의 상품거래 절차에서 우선 상품 수출 절차는 해외시장조사(overseas marketing research)를 하여야 한다.
이는 상품을 어느 나라의 사업체에서 수입하느냐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로서, 가격, 인도 기일, 신용 상태(credit standing) 등 점검하여 양호하면 거래 제의(business proposal)를 하여야 한다.
상호 간의 원만한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반거래 조건 협정서(Agreement or General Term and Conditions of Business)를 교환하여 약정을 체결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계약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매도인의 카탈로그, 견본 및 가격표 등 매수하는 사업자가 보고 상품의 질, 수량, 송부기일, 거래조건 등 승낙(Acceptance)할 경우는 매매계약(Sales Contract)이 성립된다.
계약이 성립되면, 매수하는 사업자는 지급조건(Term of Payment)이 신용장 베이스 경우 자신의 거래 은행에 신용장 거래약정을 체결하고 난 후에 신용장을 개설의뢰 한다.
이때 발행된 신용장은 수출지의 통지은행을 경유하여 매도인의 수출상으로 전달된다.
매도인은 신용장이 매매계약의 내용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대외무역법에 의거 수출승인을 받은 후에 수출 상품을 제조, 가공, 매입 등으로 생산이 완료되면 세관에 수출신고를 한 후, 수출신고필증을 받고 상품을 선적하여 송부한다.
매수인 측은 수령 물품이 계약상의 품질 조건과 수량 등이 일치하여 대금 지불을 하면, 계약이 종료된다. 그러나 상호 간의 위반 사항이 발생하면, 손해 배상 청구 형태로 표면화되는 분쟁 클레임(claim)으로 구제 방법을 취한다.
글로벌 창업의 수입 거래 절차는, 계약체결을 위한 준비로서, 수입할 상품에 대한 수요동향과 판매경로를 파악하여 고객 확보가 주요 시 된다.
그리고 수출기업을 결정하여 신용조사를 의뢰하여 양호하면 “일반 거래조건 협정서”를 서명하여 교환한다.
그 후, 수입기업체는 상품의 견본과 카탈로그를 요청하여 국내 시장 판매 가능성을 점검하여 상품의 색상이나 디자인, 규격 등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상호 간의 일반 거래조건 협정서를 교환하고, 수입 기업체가 거래 문의를 하면, 매도청약(inquiry)을 보낸다면, 수입기업체가 무조건 승낙(unconditional acceptance)하여 매매계약이 성립된다.
수입기업체는 물품을 수령한 후, 물품이 계약조건과 불일치하면, 상품매도 기업체에 대하여 계약위반으로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클레임은 화해, 조정, 중제, 소송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2) 시장 마케팅환경 분석(環境 分析)
글로벌 시장 진입하기 위해서는 선정 대상 국가의 경제 및 정치, 문화, 법률 등을 파악하여 분석하여야 하지 사업 창업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
우선 경제적 환경 분석은 글로벌 시대는 각 국가 간의 서로 공통된 지역 경제적 공동체의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경제의 시장 환경 형성은 공동시장(common market)과 단일시장(single market)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어느 국가의 유형을 선택하든지 하나를 결정하여야 한다.
여기에서 공동시장은 회원국 간의 관세를 철폐하고, 노동, 자본, 기술 등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이 없는 경제적 국경을 철폐하고 무역량 확대로 경제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단일시장은 경제동맹에서 회원국 간의 단일통화 사용, 정책통일, 통합 중앙시장, 공동의회설립 등 경제적 통합을 한다.
정치적 환경 분석은 나라마다 정치체제 및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대상 국가의 정치적 위험(political risk), 정치적 불안정성(political instability)은 기업 활동을 곤란하게 만드는 시장 환경인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환경은 기업대상국이 본사의 소유 지분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거나 통제하고 제약하면, 외국기업은 사업소득, 본국 송금 투자 원금, 배당금, 로열 티 등 국외로 송금하지 못하게 외환통제 조치를 한다.
정치 환경이 내전이나 테러, 전쟁 등의 안전 위험이 존재할 경우는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적 갈등은 글로벌 기업의 경영활동에 정치적 위험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정치적인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 대책은 투자 이전에는 현지인과 주식을 공유하여 기업 부담 비용을 경감시켜야 한다.
또한, 현지 국가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의존성을 높이고, 외부 기관의 도움으로 정치적인 환경의 위험으로부터 벗어 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법률적 환경 분석은 글로벌 기업의 경영활동을 강력하게 제한과 통제를 할 수 있으므로 기업 활동과 관련된 법률적 환경의 변화에 주시하여 적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사회문화적 환경 분석은 국가의 고유문화적 관습과 규범 그리고 가치관이 다르므로 글로벌 기업 활동은 사회문화적 차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는 그 대상 국가의 언어, 종교, 사회조직, 교육, 물질문명 등의 충분한 이해와 현지 국가의 사회문화에 대한 가치관과 규범에 맞게 경영활동을 하여야 한다.
글로벌 시장의 마케팅 환경 분석으로서, 국가별로 투자 환경 평가로서, 기업이 경영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현지 국가의 대외 무역 관련 정책과 외환 정책, 관세 제도 등을 분석하여야 한다.
산업 현황 분석 활동으로서, 상품의 산업수요, 생산 및 판매, 수출과 수입 활동을 조사하여야 한다.
글 벌 경쟁 분석 활동으로서, 각 국가의 경쟁 우위를 비교 분석하여 자국의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약점에 대하여 보완함으로써, 글로 벌 경쟁 우위 전략을 세운다.
경쟁기업 분석으로서 글로벌 시장의 경쟁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별로 상품생산과 판매 현황, 상품시장 점유율, 브랜드 특성 등을 조사 분석하여야 한다.
3) 시장진입과 판매전략(販賣戰略)
(1) 글로벌 시장 진입 조사
글로벌시장(Global Market)으로 진입을 위한 생각은 창업자나 현재 사업을 하는 경영자는 무엇보다 국내 시장의 진입이 곤란하거나 상품 간의 치열한 경쟁 상태에서 규제가 심하여 사업 성공이 곤란할 경우이다.
글로벌 시장의 진입을 목적으로 사업 방향을 결정할 경우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진출할 국가의 시장진입환경을 조사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진출할 것인가를 조사하여야 한다.
글로벌 시장조사(Global market research)는 상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인 고객들에게 유통과 판매함에 있어서 사전에 문제 발생 여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 기록 분석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러한 조사는 여러 가지 정보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집하여 종합적인 조사와 비교 분석한 후에 진입 시장과 거래처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리고 진입 시장 결정에 앞서 여러 나라의 시장을 비교 조사 하고 난 후에 지리적, 정치 경제적, 사회문화적 등의 조건을 검토하여야 한다.
특히, 진입할 시장의 판매 효과(sales effect), 상품의 사용 능률(effectiveness), 편리성(convenience), 상품가격의 경쟁력, 납기 적정성, 결제 방식, 상품 공급 적합성 등을 검토하여야 한다.
시장진입 조사를 최종적으로 시험주문이나 견본 주문하여 기존 조사 내용을 실험하기 위한 조사를 하고, 선정된 거래처의 신뢰도(reliability)를 확인하기 위하여 신용상태(credit standing)를 조사를 하여야 한다. 이러한 신용조사는 상대방거래처의 상도덕, 자본, 거래 능력(capacity) 등을 거래 은행, 동업자, 전문기관, 신용조사기관, 인터넷 등으로 조사를 하여야 한다.
모든 조사가 끝나면, 최종적으로 신용조사가 좋게 나오면 서신으로 거래제의서(Business Proposal)를 발송하여 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2) 상품 판매 방법 전략
글로벌 시장진입은 지역 시장에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 불안하고 위험 요소가 한층 더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언어나 법률을 학습하여야 하고, 세계적으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의 진입 결정이 쉬운 일이 아니다.
글로벌 시장진입 결정을 위해서는 마케팅의 목표와 정책을 설정하여 상품 매출 크기와 진입할 국가의 수를 결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진입 시장의 수를 적게 하거나 많이 선정하지 말고 자사의 경영활동 능력과 해당 국가의 상품과 지리적 요인, 소득 수준과 인구,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글로벌 시장진입 조사를 한 후,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 전략은 수출, 합작 투자, 직접투자 순으로 해야 한다.
가. 수출(exporting)
글로벌시장의 수출은 소극적으로 잉여 생산품을 수출하거나 적극적으로 특정 시장에 확대하여 수출한다.
이러한 상품 수출인 경우는 기업의 상품 라인, 조직, 투자, 회사명 등을 변경하지 않고 수출한다.
그러나 다른 일반적인 기업은 글로벌 마케팅 조직과 네트워크를 갖출 필요가 없어 투자 비용이 적고 위험성이 적은 중개상을 통하여 간접수출(indirect exporting)을 한다.
반면에 투자 비용과 위험성이 커지만, 잠재적 수익성이 높은 기업체 자신이 수출을 담당하여 직접 수출(direct exporting)을 한다.
나. 합작 투자(joint venturing)
합작 투자는 협력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과 판매를 하거나 이를 위한 현지 파트너와 합작 관계를 형성한다.
합작 투자의 유형은 라이선싱, 계약생산, 관리계약, 공동소유가 있다.
가) 라이선싱(licensing)
기업이 글로벌시장의 기업과 계약을 맺어서, 공여 기업(licensor)이 자사의 제조공정, 등록상표, 특허권, 거래 비밀 등 가치 있는 자산에 대한 사용권을 수여 기업(licensee)에 제공하여 그 대가로 로열 티를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여 기업은 낮은 위험부담으로 글로 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수여 기업은 상품생산의 전문성과 유명상품, 브랜드 개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나) 계약생산(contract manufacturing)
계약생산은 상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외국의 제조업자와 계약체결을 하는 것이다.
다.
다) 관리계약(management contracting)
관리계약은 기업이 자본을 투자하는 외국 기업체에 자사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상품이 아닌 관리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이다.
라) 공동소유(joint ownership)
공동소유는 기업이 해외 투자와 결합하여 현지 국가에 기업을 설립함으로써, 공동소유와 통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기업이 현지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거나 두 기업이 하나의 새로운 기업으로 신설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법은 경제적, 정치적 연유로 이용되기도 한다.
다. 직접투자(direct investment)
직접투자는 글로벌 시장진입 형태에서 가장 많은 투자 방식으로서, 해외에 조직 또는 생산설비를 두고 사업을 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기업의 직접투자는 현지 시장의 저가 노동력과 원자재, 외국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저가 운송비 등으로 사업비용이 절감되고 기업의 이미지가 고양될 뿐만 아니라 기업이 투자에 대한 통제력으로 자사의 장기적인 글로벌 목표에 적합한 상품 제조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그러나 통화봉쇄나 평가절하, 시장악화나 정부의 변화는 많은 위험성을 내포한다.
4) 글로벌 마케팅 전략
(1) 마케팅의미와 활동
글로벌 마케팅의 의미는 주체와 대상에 따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다.
이는 개인 및 기업조직이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글로벌시장에 진입하여 아이디어, 재화, 가격책정, 판매촉진 및 유통활동을 계획하고 집행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의 활동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국제사업을 하면서, 고객의 필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객 중심의 해외 글로벌 시장조사와 더불어 시장마케팅 활동을 강조한다.
글로벌 마케팅은 상품 유형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기술지원, 자문 등의 용역을 해외에 촉진하는 행위와 효과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상품, 가격, 유통 및 프로모션(promotion) 등 마케팅 믹스(mix)가 통합되고 조정하는 과정의 특성이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이 다변화되고 하나의 국가 활동이 다른 국가의 시장에 영향이 미치게 되므로 글로벌 시장의 마케팅활동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통합과 조정이 된다는 것이다.
글로벌 마케팅 활동은 의사결정을 위하여 시장상품 수요, 고객 구매 행동, 경쟁기업의 사업과 활동, 경제 하부구조, 정부 정책 등 각종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정리하여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글로벌시장에 진입하는 시기와 순서뿐만 아니라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계획을 세우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생산 상품의 상표와 포장, 시기와 장소 등 어느 국가에서 할 것인가를 결정하며, 상품 및 서비스 생산에서 소비의 유통과정을 파악하고 상품을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며 통제하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한다.
그리고 상품 및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구매 욕구를 갖도록 광고, 판매촉진, 인적판매, 홍보 등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한다.
이외에도 상품의 수출가격 책정, 시장 상황에 따른 가격변동의 대응, 국가별, 고객별로 가격을 조정하는 일과 고객들이 상품과 거래유통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평가 하여 불만족 부분에 대한 사후 서비스로 시정하여 향상된 상품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한다.
(2) 글로벌 시장 선택과 확대
글로벌 시장을 어떻게 선택하고 확대할 것인가를 결정 함에 있어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시장 규모와 시장성장률이 잠재력을 높여야 되고, 글로벌 시장의 진입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자국과 거리가 가깝고, 인구, 소득이 비슷하여 사업의 통제가 용이하며, 편리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 매출이 수익성이 증대되고 경제 규모가 큰 시장으로 진입하면,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경쟁기업에 관한 기술, 경영기법 및 신제품 정보를 수집하여 경쟁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글로벌시장 선택은 상품의 생산원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여 노동력, 투입 원자재, 기술 등의 비용과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품생산 가능한 시장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이고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글로벌 시장의 진입을 위한 선택 과정이다.
글로벌시장의 확대는 기업평가 방법과 선택기법을 우선적으로 하는 글로벌 마케팅이다.
이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서로 다른 환경의 상품의 가격, 촉진 및 유통 전략을 수립하여 하나의 국가의 시장에서 사용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이전 가능한지를 파악하여 현지 글로벌 시장의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개발을 하여야 한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시장의 진입방식과 사업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글로벌 소싱 및 제휴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적으로 동일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현지 시장에 맞게 적응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글로벌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정보 수집 및 조사, 고객 행동 분석 등으로 미래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화를 고려한 동태적인 판단으로 하여야 한다.
다음은 글로벌 시장의 단계적인 세분화 분석 전략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는 마케팅 기회를 효과적인 포착과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할 수 있어, 기업의 세분화를 통한 목표시장을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의 단계적인 세분화 방법으로서, 마케팅에 대한 시장세분화 기준을 설정하여 국가들의 동질적인 요소인 지리, 경제발전, 정치 사회문화적인 지표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한다.
단계적인 시장 문화는 시장별로 판매 잠재력이 높은 기업국가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상품의 이미지를 마케팅하여야 한다.
그 후, 세분화시장에서 제외된 국가를 대상으로 목표시장 범위를 넓혀나간다. 이러한 단계적인 시장세분화 방법은 체계적이고 경제적으로 국가별로 세분화시키고 상품 판매의 잠재력 있는 국가를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상품 수명에 의한 세분화 방법은 글로벌 시장의 상품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 상태를 파악하여 상품 수명에 의한 국가별로 시장세분화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수명이 다한 글로벌 상품을 회수하여 마케팅 가능성 있는 다른 새로운 글로벌시장의 상품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글로벌시장의 새로운 선택은 기업의 인적자원과 기술, 자본 등의 제한된 자원인 상품을 가지고 시장에 마케팅하는 것이다.
(3) 글로벌 마케팅 전략
글로벌 마케팅은 기업의 재화와 용역을 다수 시장의 소비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영업활동을 하면서, 시장의 복잡성과 다양성에 따른 위험성인 정치, 경제, 사회문화, 법률적인 시장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을 세운다.
가. 시장전략
나라마다 글로벌시장의 특성 중심으로 세부화를 지역별로는 나이, 성별, 가족 규모로 하고, 소득별로는, 구매자의 지식, 태도와 반응 별로 하며, 성향별로는 문화적인 종교, 인종별로 시장을 세분화하여야 한다.
특정 마케팅 시장을 세분화로 선정한 후에는 상품구매 고객에 대한 욕구와 사용 현태, 심리 요인,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 등을 토대로 하여 시장진입 가능성을 판단하여야 한다.
특히,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과 경쟁사보다 상품의 특성을 인지하고 구매 욕구가 충족되도록 상품 포지셔닝(positioning) 활동을(positioning) 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품의 포지셔닝은 고객의 상품구매자가 특정 나라의 상품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원산지효과(country of origin effect)를 말한다.
나. 마케팅 믹스와 상품전략
글로벌 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통제할 수 있는 요소를 유기적으로 혼합과 조정, 통합하는 믹스와 상품의 적합성과 표준화 전략이다.
즉, 적합성은 문화적 특성이나 시장 환경에서 신상품의 적합성을 말하는 것이다. 상품의 표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라인의 표준화로 경쟁성 확보와 상품의 통일된 판매계획을 수립하여 기술지원, 비용 절감, 각 나라의 상품생산과 판매에 대한 노하우를 상호 간의 교류를 하는 것이다.
다. 상품가격 전략
상품을 판매하여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상품생산에 필요한 원가를 기반으로 하여 일정한 이익을 가산하여 가격을 산정하여 결정하며, 생산자와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공정한 가격으로 책정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경쟁사업체 간의 경쟁 기반으로 하는 상품가격 결정은 원가나 시장수요의 요인보다 경쟁기업의 상품가격 수준으로 의식하여 가격을 결정한다. 이는 경쟁자의 상품의 가격을 모방하거나 경쟁 입찰하여 가격을 결정한다. 그러나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가격결정은 실제 구매자 집단인 시장의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하면, 글로벌 가격 믹스에 있어서는 최적합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격결정은 고급 품질과 저급품질, 고액 가격과 저액가격의 구성 비율을 적절하게 결정할 수 있다.
라. 유통경로 전략
기업의 역량은 외적 환경, 시장의 규모, 유통구조 등의 요인에 의거 상품의 유통경로를 결정한다. 유통경로의 선정은 비용, 소자본, 시장의 범위와 특성, 거래의 유지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이러한 것은 글로벌시장의 고객들에게 생산한 상품을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구매를 촉진하는 마케팅활동이다.
생산 상품의 구매촉진 수단은 상품광고, 인적판매, PR(Public Relation)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마. 소싱 전략
소싱 전략은 상품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및 부품에 대한 생산 단가를 낮추어 해외 현지에서 신속하게 상품을 생산 조달함으로써, 가격 및 품질 등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상품이나 부품의 조달 방법은 사내의 모기업이나 국내 자회사와의 기반으로 하는 소싱, 계약 기반으로 하는 외부 회사와의 소싱, 그리고 사내 소싱과 사외 소싱을 적절히 경합한 형태의 소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상품과 부품을 전달하는 장소의 유형은 국내서 조달하는 국내 소싱, 해외에서 조달하는 해외 소싱이 있다.
(4) 사업의 조직관리
글로벌 사업의 조직 인원들은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영업 활동하기 때문에 조직의 형태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되어야 한다.
더욱이 글로벌 시장을 진출할 경우에는 효율적인 조직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며, 기업전략의 한 종속변수로 보아야 한다.
글로벌 조직의 형태에 있어서는, 제품그룹별로 사업부 조직구조를 형성하고, 책임자에게 업무 전반에 대하여 책임을 부여하는 조직이어야 한다.
직능별 조직구조는 각 부문인 마케팅, 재조, 재무, 연구개발 등 기능별로 책임자에게 책임을 할당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혼합조직구조는 지역별, 상품별, 직능별 구조를 조합하여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외에 매트릭스(Matrix) 형의(Matrix) 조직구조는 위의 조직 구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가장 발전적인 조직구조의 형태를 만들어 관리하여야 한다.
5) 글로벌 상품 판매 형태
(1) 기존상품 판매
글로벌 시장의 창업의 유형은 사업자가 기존상품을 글로 벌 시장에 출하하여 판매하는 것으로서, 창업자 자신의 회사가 개발 생산한 기존 상품이나 국내외의 기존상품을 저가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2) 수정 상품 판매
사업자가 기존상품을 수정하여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방법으로서, 국내외 개발된 기존상품을 자사나 타사에 의존하여 글로벌 시장에 적정하게 변경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는 상품거래에 따른 비용은 절감되지만, 글로벌 시장의 소득 수준,, 사용조건, 법적 규제 등으로 판매 실적 증가는 쉽지는 않다.
그러나 기존상품의 특성, 포장, 서비스 등으로 상품을 변경하여 고객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환경적응이 필요하다.
(3) 신상품 판매
사업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여 새로운 기술로 생산한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국내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새롭게 생산한 신상품을 국내 판매하는 것보다 외국 글로벌 시장에 먼저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품을 개발하여 해외에 자회사를 통해 현지에서 상품을 재조 생산하여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신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먼저 판매하는 것은 위험성이 높으므로 상품의 품질과 아이디어 창출로 사업화되어 고객들에게 많은 수요가 필요하기까지는 신상품 개발에 많은 자본투자와 노력이 필요로 한다.
글로벌 시장에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국내의 개발은 현지 글로벌 국가의 환경 여건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여야 하고, 개발과 상품생산 과정에서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사업수익성과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상품이 고객의 기호와 소득 수준에 맞고 상품 사용의 편리성과 신뢰성이 있어야 한다.
6) 글로벌 전자무역
글로벌 기업의 영업활동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상품거래알선 사이트를 활용하여 전자 무역사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상품거래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쌓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며 편리한 글로벌 전자 무역사업을 할 수 있다.
글로벌 전자 무역사업의 단계는, 먼저 시장과 상품, 거래처의 정보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홍보 매체와 직접조사를 하거나 외국 웹 사이트를 검색하여 얻는다.
글로벌 마케팅단계에서 수출업체는 인터넷을 통해 자사 제품의 웹 카탈로그의 검색, 전자우편, 마케팅, 홈페이지, 거래알선 사이트, 유즈넷, 배너광고 등을 통하여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하여 글로벌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마케팅이 끝나면, 거래 협상을 인터넷 통하여 거래 관련 자료나 화상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전송하여 사이버 공간에서 정보를 교환하여 거래한다.
수출사업가의 경우에는 유형재는 사이버 공간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운송인을 통하여 수입 업자에게 인도한다.
전자상거래 상품이 인도되어, 거래되었을 경우에는 대금 결제를 사이버 공간의 전자신용장이나 Trade Card 등의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한다.
결국, 매도인의 상품 인도하여 매수인이 대금 결제가 이행되면, 계약이 종료된 것이다.
글로벌 전자무역의 특징은 기존 무역방식과 다른 전자거래로서, 인터넷 및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상대와의 비대면으로 거래처를 물색하여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기존 무역과 달리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시로 거래당사자와 전자문서로 업무처리 하는 절차의 간소화와 표준화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7) 글로벌 무역
(1) 시장조사
글로벌 무역은 상품을 수출과 수입을 위하여 글로 벌시장 대상으로 거래와 관련된 조사를 하여 상호 간의 비교하고 검토하여야 한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조사는 상품의 생산자로부터 소비자들에게 유통과 판매와 관련된 사항을 과학적인 방법(scientific method)을 통해 수집하고 기록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라 시장과 거래처를 선정하게 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의 항목은 일반적인 조사 항목으로 지리적인 조건은, 각국의 면적, 지형, 기후, 거리, 도시 분포 등이다.
경제적인 조건은, 각국의 자원분포 상황, 경제, 재정, 금융, 산업 보호정책, 국내외 투자 상황 등이다.
사회적인 조건은, 주민 생활, 풍습, 관습, 총인구에 대한 인구 집중도, 인종 구성, 사용 언어, 종교, 교육 정도, 인터넷 보급 등이다.
특수 조사 항목은, 상품의 사용 능률과 편의성을 검토하는 품질 적응성, 가격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가격 적응성, 주문생산이 거래에 따른 납기 일을 점검하는 납기 적응성, 수입상이 원하는 상품이 목적시장에서 소비자까지 도달하는 경로를 점검 분석하는 결제 방식 적응성 등이다.
글로벌 시장 마지막 단계의 대표적인 조사로서, 시험주문(trial order)이나 견본 주문(sample)을 통하여 조사 내용을 실험하는 방법이다.
(2) 거래처 선정과 신용조사
글로벌 시장조사가 끝나면, 상품거래를 위한 거래처를 물색하기 위하여 무역업자의 명부, 해외 광고, 공공기관, 인터넷 등을 통하여 발굴하거나 직접 출장하여 거래처를 선정한다.
거래처의 신용조사는 상도덕, 자본, 거래 능력 등을 거래 은행이나 전문기관, 국내외 해외신용기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조사한다.
(3) 계약체결
글로벌 시장의 상품 매매계약은 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의 청약(offer)과 승낙(acceptance)으로 체결된다.
청약은 계약을 성립시킬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청약자의 일방적이고 확정적인 의사표시이다.
승낙은 피 청약자가 청약에 응하여 계약을 성립시키겠다는 의사표시이다.
(4) 수출입 통관과 관세
상품을 국가와 국가 간에 이동할 때는 규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제로 확인과 집행하는 제도를 통관하는 제도이다.
즉, 상품을 수출하는 국가는 수출통관, 수입하는 국가는 수입통관 과정을 반드시 세관이라는 관문을 거쳐야 한다.
수출통관 절차는 수출신고 및 처리심사, 상품 검사, 수출 사고 수리, 상품 선적관리 절차 순으로 한다.
수입 통관절차는 수입신고, 가격신고, 신고서심사, 상품 검사, 수입신고수리(간이신고), 수입신고수리 후, 확인 절차 순으로 한다.
(5) 결제
무역 거래 상품에 대한 결제에 있어서는, 수출자는 대금 회수의 위험성이 있고, 수입자는 상품의 적합성과 납기 기한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무역 거래 시에 상품 대금을 수출상은 선적에 앞서 미리 받으려 하고, 수입상은 대금 지급에 앞서 상품을 수령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사전 또는 사후 송금방식에서 상호 간의 절충식으로 사용되는 신용장(letter of credit), 추심방식(collection payment)및 혼합방식(mixed payment) 등으로 상호 간의 신뢰도, 신용도, 상품의 특성, 상거래 관습, 당사자의 협상력, 국가의 수출입 규제, 국가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제하게 된다.
대금결제 방식은 통상적으로 매매계약서(contract), 청약서(offer sheet), 주문서 등에 지급조건(terms of payment)을 나타나게 하며, 실제적으로는 이러한 서류 등을 근거로 대금결제를 거래 은행과 환 거래약정을 체결하여 진행한다.
(6) 운송
무역 운송(transport for trade)은 무역 거래에 수반되는 국제 운송으로서 상품을 제공하는 국가의 장소와 상품을 제공받는 다른 국가의 장소 사이에 상품의 공간적 이동과 시간적 극복을 통한 재화와 용역의 효용가치를 증대시키는 행위이다.
이러한 운송의 종류는 동일 국가 내에 이루어지는 국내 운송과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국제 운송으로 구분된다.
운송의 방법에는 선박회사의 해상운송계약에 의하여 상품을 발송하는 해상운송과 항공 운송 계약에 의하여 항공기를 이용하는 항공 운송으로 구분된다.
해상운송은 대량상품 수송, 원거리 수송, 저렴한 운송비의 장점이 있으나 운송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항공 운송은 상품운송의 신속성과 안전성이 있으며 포장비, 창고료, 관리비 등 종합비용 면에서 해상운송보다 경제성이 있다.
(7) 무역보험
무역보험으로서는 해상이나 항해사업과 관련된 육상 및 항고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을 말한다.
보험의 종류는 가입 대상에 따라, 적하보험, 선박보험, 선임 보험, 희망이익보험이 있으며, 기간에 따라서는 항해보험, 기간보험, 혼합보험이 있다.
기타 무역보험으로는 수출보험과 보호와 배상의 책임을 지는 P&I(Protection &Indemnity) 보험이 있다.
그리고 해상손해는 피보험 목적물이 해상위험으로 인하여 전부 또는 일부가 멸실 손상됨으로써, 피보험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7. 결론
창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창업은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인 노동력으로 지속적인 경제적 수입을 얻기 위한 합법적인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발전과 자아실현의 목적으로 한다.
창업목적은 대학을 졸업한 젊은 세대들의 직업 선택의 첩경(捷徑)인 창업에 대한 로드맵(road map)을 제언하고자 한다.
창업에 대한 목표전략으로서, 나의 잠재 능력을 깨우고 자신 소질을 발견하여야 한다.
부모에게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잠재 능력을 매우 제한한 된 영역에서 생각하거나 행동한다.
나의 잠재 능력과 소질에 맞는 창업을 선택해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이와 반대 직업을 선택한다면, 가령 취업한다 해도 중도에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자신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잠재 능력과 적성 그리고 소질을 깨워서 창업하여야 한다.
나의 나약한 생각의 뿌리를 없애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나약함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몇 번의 직업 도전에 실패하게 되면, 자신의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분별력을 잃었을 때는 자신이 나약한 존재인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
이러한 나약한 소용돌이 빠지는 경우,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이러한 자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위력을 발휘하여 다시 일어설 것인가는 판단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생계유지를 위하여 취업이 곤란해지면서 취업목적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취업의 수단이 창업이라고 하나, 이러한 창업의 시대적인 상황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직장인은 평생직장의 개념은 무너지고 되고,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생활에서도 전업주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창업하는 풍조가 되었다.
이런 연유는 기업들은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의 구조조정이 필수적이 되고, 직장인들의 직업의식은 불확실한 미래의 경제적 불안에 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직업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대적인 직업문화는 노동 시장환경의 변화와 소비자문화의 변화에 따라 취업을 위한 창업을 하겠다면, 미래 지향적인 생각과 판단 그리고 경영마인드를 발휘하여 창업 성공에 대한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실천하여야 한다.
미래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결 속에서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취업하거나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 정보기술, 탁월한 아이템으로 창업(start-up)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창업은 자신 적성과 성격 그리고 조건이 가출 경우에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창업 성공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이 있어야 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것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금을 투자하여 기업환경변화에 맞게 사업경영을 혁신하고 지속적인 사업이익을 내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험적인 정신이다.
새로운 창업의 시대는 논리와 이성 등 합리성이 지배하던 창업 시대에서 감성과 공감 등이 지배하는 창업 시대가 되면서, 창조 능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역량배양이 필요하게 되었다.
오늘날 창업가로 실패하지 않고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1%에 속하는 것은 영업 마인드에 달려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은 지금 현재 내가 만들고 있는 하나의 상품이다.
그러므로 현재 시장에 선점하고 있는 기존의 상품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화하며, 고급화된 상품으로 차별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차별성은 최초의 기술개발, 최초의 고객판매망 구축, 최초의 유통 방식의 거래구조 개선, 최초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것은 꾸준한 시장 환경조사 분석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논리적인 설득과 P.R P.R로 시장점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창업의 유형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무점포 소자본으로 자신의 정보나 전문 기술로서 창업할 경우에는 소호(SOHO), 프리랜스, 스마트 앱 사업이 적합하다.
그러나 생계형 직업이 있을 경우는 투 잡을 하거나, 사업 규모의 형태나 자금조달이 용이할 서비스업으로 도. 소매업을. 창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나아가 사업전략을 세워 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다양성과 다원성을 추구하는 사업을 생각한다면, 사업 규모의 타당성을 분석한 후에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포함하여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중소기업을 창업하여야 한다.
이러한 중소기업 창업이 주요 시 되는 사항은 사업을 개인 단독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공동으로 동업할 것인가, 법인 사업체로 할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과 결정하여 창업을 하여야 한다.
이외에도 기술혁신 개발한 아이디어로 상업화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을 하거나 가맹점을 개설 계약하여 상품에 대한 판매권, 상호사용권, 영업 황동 등을 해주고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본부를 창업할 수 있다.
아니면 소자본으로 가맹점을 창업하여 본부와 상호 간의 계약에 의하여 권리와 영업권 일체를 부여받는 형태로 운영하는 창업을 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창업은 국가 간의 사업을 하는 당사자들의 상거래를 통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경제행위이다.
글로벌 창업을 위해서는 우선 국제시장의 환경 분석을 하는 것은 사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의 시발점이며, 이러한 글로벌 시장의 창업의 형태는 전자무역, 무역 등으로 이루어지므로 상품 판매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창업을 위한 준비 사항에 있어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서는 일관성, 적합성, 간단 명료성, 객관성, 실현 가능성, 수익의 지속성 등을 고려하여 작성하여야 한다.
실제 마케팅조사는 사업체의 SWOT 방법으로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위협(threat) 분석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한다.
사업의 전망은 상품의 혁신적인 개발의 아이템과 지속적인 고객의 확보에 따른 수입증가로 자금 능력 유지하여 사업의 안정성 확보를 하여야 한다.
창업은 불경기와 유행에 영향받지 않는 업종 선택과 자금 능력에 맞는 사업 규모와 조직 형태 등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창업의 성공 전략은 새로운 틈새시장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장 우위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기존시장의 경쟁상품의 유통구조, 고객의 상품 반응과 인지도 등을 조사 분석하여 경쟁사보다 상품의 가격과 품질, 서비스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를 계속적으로 홍보 선전하여, 지속적인 고객을 확보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상품의 차별화로 고객들은 상품에 대한 신뢰성과 효율성(utility)을 인정함으로써, 독점고객들이 형성되어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