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삶의 생각
철학은 다른 어떤 학문보다 올바르게 사고해야 할 필요 자체에 주력하는 유일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모든 학문에는 의지할 수 있는 도구가 있는 것은, 과학자에게는 실험, 경제학자는 자료, 인류학자는 참여와 관찰, 역사학자는 문서, 고고학자는 유물이 있지만, 철학자를 위해서는 특별히 저장해 둔 정보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철학에는 의지할 도구가 없는 것이지만, 철학자들은 어떤 안전망도 없이 생각하는 독특한 능력을 배워 삶을 깨우는 것이다.
철학은, 전문 지식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사유를 하는 방법을 원한다 해도 철학보다 더 나은 모델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논리적 추론의 규칙, 피해야 할 오류, 연역과 귀납의 차이 등을 배워서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철학적 사고를 성공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성공 인자는 논리적 능력을 갖췄더라도 통찰력이 부족하면 최고의 철학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인자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공 인장을 일종의 덕 혹은 미덕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덕이란 좋은 삶, 더 나아가 좋은 사유에 도움이 되는 습관, 태도, 성격 특성을 의미했다.
철학자는 그저 평범한 것이 아닌, 훌륭한 철학자가 되고 세계에 관한 사유를 훌륭한 통찰로 만드는 요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정치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개발이나 성공을 도모하며 세상을 이해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야 한다.
결국, 철학적인 삶의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는 길은 숨겨져 있는 수많은 함정에서 명석한 생각으로 현실적인 삶을 깨워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새로움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열광의 시대는 어떤 학문보다 올바르게 철학적인 삶을 생각해야 할 유일한 학문이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철학적인 좋은 삶의 생각은 주의를 기울이면서, 집중적으로 관찰하여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명제에 비유하면, 필자 또한 생각은 나 스스로 삶에 대한 좋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주체로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철학적인 삶의 올바른 삶의 생각은 진실을 찾는 데는 정확성(accuracy)과 진정성(sincerity)의 미덕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정확성이란, 미덕은 진실을 찾고 사안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는 노력이며, 진정성이란, 미덕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 진실을 정직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미덕인 것이다.
올바르고 진실한 인간이 되기 위했는 어떤 사안에 관해선 명확한 생각에 방해가 되는 인간적인 결점 등 방해물인 모든 것은, 모조리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