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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철학자에 관한 지식

서양 철학자에 관한 지식

 

1. 서언

 

서양 철학(philosophy) 사상은 수많은 철학자의 주장한 사상과 원리는 너무 난해한 이론이므로 여기서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2.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

 

서양 철학의 뿌리는 기원전 5, 6세기의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저작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최초로 세상에 관한 철학적인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일의 원인은 신들보다 세계와 우주, 삶을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자연 철학에서 출발했다.

자연이 어떻게 수학적으로 표현하는지, 자연에 존재하는 다원성을 설명하고자 했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는 아나 틀리아 반도(현재 튀르키예) 서해안의 밀레토스 학파로서 활동한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등 철학자가 있다.

 

1) 탈레스 학파

 

탈레스 학파 중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서, 세상을 이루는 단 하나의 원소는 물이라고 했다.

탈레스의 뒤를 이은 아낙시만도로스는 세상을 이루는 단 하나의 원소는 정의되지도 않고 한정과 규정되지 않는 실체라고 생각했다.

또한, 아낙시메스는 공기가 이 세상을 이루는 단 하나의 원소라고 믿었다.

 

2) 피다고라스 학파

 

피타고라스는 수학자이자 철학자로서, 모든 실제의 기반에 수학적 관계가 있고 수학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3) 에페소스 학파

에페소스 학파는 단 한 명의 철학자이며 에페소스의 출신은 헤라클레이토스의 저작에 기반을 둔 학파이다.

그는 만물의 본성이 끊임없이 변화 상태에 있다고 했다. 그는 세상을 이루는 단 하나의 원소는 불이라고 믿었다.

 

3. 소크라테스 이후 철학자

 

1)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역사상 위대한 현자로서, 단 한 권의 저작도 남기지 않았으나, 그의 제자들 저작 통해 전해진 것이다.

그는 인간이 지혜로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유명한 말이 성찰 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2) 플라톤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서, 현상 이론과 영혼 삼분설 등을 제시했다.

 

1) 가시적 세게는 눈에 보이는 모습과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2) 가시적 세계(형상의 세계)가 가시적 세계가 존재하게 한다.

가시적 세계의 것들은 변화므로 영혼 불변하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아름다움, 용기, , 절제, 정의 같은 개념이 형상들의 완전한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었다.

현상계는 시공간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가시적 세계의 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3)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 철학계와 사상에 가장 이바지한 부분은 논리학이다.

그는 분석론 전서에서 삼단논법 개념을 제시했다.

삼단논법은 특정한 전제와 추정을 통해 결론을 끌어내는 추론의 한 방식이다.

예를 들면, 그리스인은 인간이다. 인간은 죽는다. 그러므로 그리스인은 죽는다는 삼단논법의 방식이다.

근느 플라톤의 형상 이론을 거부하고 존재의 본성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형이상학을 제안했다.

형이상학은 일단 존재가 왜 존재하는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로서, 존재에 대한 학문이라고 했다.

그는 지적인 관조의 삶이 행복의 궁극적 모습이고 동물과 구별되는 이성을 사용하는 것이 덕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