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생각의 도구
무엇을 생각한다는 것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습관적이거나 직관적으로 중요한 일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논리적이거나 상상하여 창조적인 생각으로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한 분야에 대한 진실이나 기술의 발명을 위하여 몰입하여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생각은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비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할 경우에는 일생동안 뇌에서 축적해 있는 감각, 정보에 의하여 즉각 자동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면, 외부의 자극을 즉시 감지하는 기억의 촉발이 없으면, 소리, 냄새, 맛, 물체 등을 사람들은 알아볼 수 없게 된다.
반면,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두려움, 불안, 적대감정 등을 갖게 된다.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생각을 하루 수천 번씩 산만한 생각이나 희망을 갖는 꿈을 꾸며 생각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환상을 들 수 있다.
우리들의 생각은 직관적인 사고의 기초로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생각과 복잡한 계산과 관심, 노력과 통계에 필요한 활동주체, 선택 집중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에 연계되어 의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뇌에서 생각의 도구는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행동하는 것보다, 의식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드라도 뇌에서 생각의 도구는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나이가 들어 갈수록, 두 가지를 연달아 생각하는 시간 간격이 길어지기 마련이다.
흔히, 나이 들면, 한 가지를 생각하면 한 가지를 잊어버리고 행동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건망증이니 치매이니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걱정할 것이 아니라 뇌의 생각하는 구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지나온 과거의 경험을 통하여 생성된 생각의 사고력은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간 과거나 현재에도 불충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각하여 결론을 내린 행동은 판단의 착오로 실패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세밀하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여 대응책을 만들어 내는 행동을 하여야지 추상적이거나 형식적인 생각의 틀은 실패의 원인이 된다.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의 존엄성은 생각 속에 있다.”라고 했다.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의식하여,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존재감이란, 자신에 대한 정체감에 관한 생각으로써, 물질적 자아(외모, 신체 등), 사회적 자아(신분의 위치 등), 심리적 자아(가치관, 도덕 기준 등) 등을 말한다.
결국, 생각의 도구에 의하여 창조적인 생각으로 사회에 활용하여야 한다.
우리 사회에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체계는 갖고 있지만, 올바른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창조적 사고를 위한 생각의 도구는 자신의 지식을 응용하는 도구로 하여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산지식 화가 되어야 한다.
생각의 도구로 창조를 하는 것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기 위한 상상과 환상을 끊임없는 실험과 관찰에 의한 검증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과학자나 예술가들은 새로운 것을 상상하고, 창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생각의 도구를 활용한다.
생각의 도구는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형성, 유추 등 통합적으로 머릿속으로 떠올려 형상화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창조적 능력은 과학자, 화가, 음악가, 등 세상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예술작품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