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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인과 시민의 상관성

정치인과 시민과의 상관성

정치인은 육체적인 만족을 얻기 위한 충동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신세계에 공존하고 있다. 이런 연유는 자신의 정신세계는 시기, 질투, 증오, 불안, 탐욕 등으로 생존을 위한 물질적인 것과 권력, 명예, 허영 등의 심리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언제나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치인들은 상호 간의 경쟁(competition), 불신(diffidence), 영예(glory)등으로 불안전하고 복잡하게 결합되어, 투쟁하여 나가는 것이 정치인들의 속성이다.

 

흔히, 정치인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시민들이 몰려와서 지지해주기를 바라는 정치적 욕망이 있다.

정치인들은 시민들이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자신의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미끼를 던지게 된다.

신민의 뇌 속에는 강력한 감정시스템은 불안, 공포, 안전 등에 대한 보상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정치인들을 지지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불신을 하게 되므로, 이러한 시민의 감정과 심리적 동기는 배후에 어떤 목적을 위하여 결합되어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

시민들의 생각과 판단은 스스로 합리적이고 의식적으로 행동한다는 믿음은 착각이며, 정치인의 지지결정은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무의식적인 힘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시민들을 사이에 두고 끝까지 경쟁자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정치 영역을 확장하여 정치권력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치인가 시민들 간의 감정, 가치, 성격 등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을 지지할 수 있는 이유, 동기, 욕구 등을 시민의 입맛에 맞게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정치인들은 시민의 마음은 오리무중으로 읽을 수 없으므로 무의식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충동적이고, 광범위한 자신의 패턴에서 시민들에게 영향이 미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시민들이 정치인에 대한 무관심층들은 정치인들을 상대해도 불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관심과 냉담하는 것이므로 이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의 이미지를 심어 주어야 한다.

반면, 정치인에 대한 관심 층으로서 권력에 대한 추구 자들은 관여하지 않으면 결과가 불행하다고 판단하거나 정치인으로부터 얻는 보상의 부여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므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결국, 정치인과 시민들의 관계는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통제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의사의 창조와 결정 및 실행에 있어 상호 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다.

 

정치인들의 특성은 사회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민들의 일상적인 것부터 공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반면, 시민들의 특성은 모든 사람들의 각 개인은 자기가 맡은 일정한 직능을 수행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유지하게 되고, 사회 기능의 다양화로 인하여 사회적 인간으로서 사회화되어 가는 것이다.

현대 정치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책임정치를 구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시민들은 정치인들의 잘못된 부분을 정확한 지적과 비판을 하여야 하고, 정치인들은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방안을 수립하여 해결하여야 할 임무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