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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술

음악의 심리적 영향

음악의 심리적 영향

1. 음악의 의미

인공 시대의 도래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는 필연적으로 음악은 컴퓨터, 휴대폰,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레코드판, 태이프, 라디오 등으로 듣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화가 되었다.

이러한 음악의 청취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24시간을 인간 생활에서 음악을 활용함으로써, 생활영역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정신적인 영향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음악가

음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맛있는 음식이 미각을 즐겁게 하듯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므로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 없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길을 가거나, 전철과 버스, 승용차 안, 사무실, 집, 가계, 카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음악을 듣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음악은 효과도 있지만, 사회단체나 모임 등에서도 유대 강화하기 위하여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불러서 사회통합과 협동심을 높이고 상호 간의 유대관계로 결속력을 높이게 된다.

2. 음악의 심리적 영향

1) 심리적 믿음을 준다.

 

젊은 남녀의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부부나 자식들 간에도 음악을 같이 듣거나 불러서 상호간의 심리적으로 믿음과 좋은 감정으로 유대관계를 돈독케 하는 효력을 가지게 한다.

예를 들면, 연인과 함께 멋진 노래를 불러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다.

 

2) 건강한 뇌를 만든다.

우리가 T.V, 라디오, 공연 등에서 아름다운 감동적적인 장면을 보거나 노래를 들었을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마음이 안정되어 정신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인간의 감정은 뇌에서 시각적으로 느끼는 것보다 청각적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빠르게 반응을 하여 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경우이거나, 행복한 기분으로 남녀가 섹스를 할 경우에는 뇌의 기능이 촉진되어 건강한 뇌로서 활동한다는 것이다.

3) 생명을 존속시키는 기능을 한다.

좋은 음악은 좋은 감정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쾌락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뇌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하여 행동력을 자극하여 우울증 환자 등 정신건강에 심리적인 작용으로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마음 편하게 음악을 듣는 습관은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동하는 에너지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4)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없앤다.

현대의 복잡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가정과 직장, 동료와 상하간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위협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경우보다 장기적으로 계속될 경우에는 생활의 의욕상실로 정신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운전할 경우 순간적으로 교통사고 날 경우이나, 강연, 출연 등의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끝나지만, 장기적인 은행 대출이나 고금리의 채무 등은 이러한 문제를 쉽게 해결될 상황이 아니므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장기화 되면,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잠을 이루지 못하여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우울증, 위궤양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옛날부터 주술사나 무당 등이 치료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했던 것이 역사적으로 알려진 것만 보드라도, 현대시대는 뇌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음악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는 스트레스가 뇌의 정보처리에 지장을 주어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며 감정의 컨트롤 능력을 저하시켜 소화기관의 활동을 저하로, 식욕, 수면욕, 성욕 등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아서 일상생활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음악을 들음으로써, 엔도르핀 등 쾌락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저하로 심리적 안정과 불안한 감정을 없애는 생리현상이 일어난 다는 것이다.

 

5) 감정을 정화시킨다.

음악의 힘은 감정이 낙담했을 경우이나 슬픈 감정일 경우에는 우울한 기분을 좋은 기분으로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밝은 곡의 음악은 정신적 치유가 되지 않으므로 경쾌한 음악보다 자신의 기분을 대변해줄 수 있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

음악을 듣다보면, 자신의 감정이 정화되어 기분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감정이 공유가 되었을 경우에는 천천히 밝은 음악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자신의 기분도 긍정적으로 전환이 된다는 것이다.

 

6) 뇌를 좋게 한다.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심리실험은 클래식을 들어야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차르트가 음악을 들으면 뇌의 활동이 촉진되어 지능이 좋아진다는 것을 1993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표 이론이 있었다.

이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평소에 클래식을 듣는 사람 중에는 사고력과 논리성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클래식을 듣는 또 다른 효과는 대화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와서 논리적인 방식으로 대화할 수 있는 뇌가 발달한다는 것이다.

7) 노동생산성을 높인다.

사람이 노동현장에서 음악을 활용하면, 작업 노동자의 생산의욕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전시 중에는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진정시키고 의욕을 감소시키지 않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일터인 공장, 사무실, 슈퍼마켓, 레스토랑, 호텔, 병원 등 보편적으로 음악의 사용은 심리학적인 효과를 낼 수 있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인간의 감정의 존재는 가장 광범위하여 동작, 지각, 기억, 학습, 의사결정 등의 모든 행동에 관여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대로부터 음악은 인간의 감정을 움직인다는 관념이 있으므로, 음악은 감정을 한 순간에 변화를 시켜서 눈물을 흘리거나 즐거워하며 기쁘게 하는 심리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결국, “음악은 심리적인 영향을 주어 평온한 안식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