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행복한 삶이란?
1. 서언
네덜란드의 유태인 스피노자의 행복한 삶의 길이란 무엇인가?
그는 네덜란드의 조그만 마을에서 은둔해서 살면서,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는 글을 썼었다.
그는 극단적으로 교회를 배려하지 않았으며, 철학의 관례에 따라 독신으로 살았으며, 그의 앞서 플라톤 등, 동시대 데카르트 등, 이후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등이 독신으로 살았다.
네덜란드는 기독교의 공식 교리였던 칼뱅주의는 구약성서를 신약성서와 동등하게 취급했었다.
구약성서에 대한 비판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스피노자의 글이 인쇄되기 전에 암스테르담의 유대교 공동체와 기독교 사회로부터 추방되어 암스테르담을 떠났다.
그의 “신학 정치론”을 출간했으나, 하느님을 모독한 나쁜 책으로 압수해서 판매금지 처분이 되었다.
그는 유대인들 사이에 성장한 유대인이면서, 유대인들로부터 파문당하고 기독교인들로부터 감시당하자, 행복한 삶에 관하여 고민했었다.
2. 행복한 삶
그는 행복이 떠오르는 것이란, 더는 바랄 것이, 없게 하는 변함없는 행복이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극단적인 요구가 제기되는 경우는 언제나 종래의 방법으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행복은 전통적으로 전해져 내려온 문제가 아니라 자신 삶이 격렬하게 제기하는 문제라고 했었다.
자신 삶도 소망으로 구축한 “부와 명예, 관능적 쾌락”과 작별했다고 했으며, 그가 이것들을 포기한 것은, 내세의 낙원을 위해서도 아니고 현세의 의무를 위해서도 아니라고 했었다.
이것들을 포기한 이유는 행복에 대한 동경이 너무 커서 흔하고 불투명한 행복의 혼합물로서는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었다.
예를 들면, 명예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맞춰서 살아야 하며, 갈채는 멋이 있으나 갈채를 받는 자는 갈채를 보내는 사람들의 변덕에 따라 기분이 좌우된다고 했었다.
누구나 행복이나 부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일은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고 했으며, 이런 것들을 한번 맛본 사람이나, 남이 맛본 것을 본 사람은 손에 넣으려고 애쓰기 때문이라고 했었다.
행복은 자신에게 기분 좋게 주어지는 덤이 아니므로 누구나 삶의 중대한 문제이므로 행복이 없는 사람은 치명적으로 고통받는 병자라고 했었다.
3. 결 론
그는 행복한 삶에 대하여 유익과 행복을 주는 것은, 성찰을 통해 발견한 것으로서는 사유(思惟)의 효과라고 했다.
사유는 마음을 억누르는 것을, 제거할 수 있고, 관찰하기 위해 고통이나 고뇌를 자신 앞으로 끌어(떼어) 냄으로써,(떼어)냄으로써, 그것들을(탐욕, 명예욕, 관능적 쾌락) 완화시킬 수 있다고 했었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행복한 삶에 대한 예감이 엄청나게 끓어오르는 불행한 피조물로 여겼던 예감이 행복을 만든다고 했었다.
그의 철학은 마음의 평화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행복을 준 것은, 사유 속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은, 사유에서 자신을 벗어날 수도 있고, 자신의 밖에 있는 것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