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지식

생각의 도구 관찰에 관하여!

관찰능력

생각의 도구인 관찰에 관하여!

 

생각의 도구인 관찰은 수동적으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주의 깊게 집중해서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므로 모든 지식은 이러한 관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예리한 관찰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 정보를 활용하는 통찰력으로 감지하는 능력 가지는 것은, 생각의 한 형태이며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 시작되므로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어야 행동의 패턴을 구분해서 낼 수 있다.

그러므로 패턴으로부터 원리를 추출해서 내어서 사물들이 가진 특징에서 유사성을 찾아냄으로써, 행위모형을 창출해 낼 수 있어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대 화가들의 놀라운 작품들은 수동적으로 단순히 사물을 바라보는 작품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관찰한 산물이다.

 

이러한 관찰력은 선천적으로 관찰력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경우 후천적으로 습득한 기술로서 눈이나 다른 감각기관 훈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작가들에게는 관찰력이 중요시되며, 사람들의 말과 몸짓과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야만 그들에게 감각과 자극을 주고 경험을 향유 할 수 있고 관찰하여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관찰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참을성이 있게 끈기 있게 주시하는 힘이 있어야 하는 관찰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위대한 통찰로서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관찰하는 것과 관찰을 한 것을 일정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마음이 하는 것이므로,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지, 어떻게 주시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주의력을 집중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므로 관찰 행위의 목적은 감각적 경험과 지식 의식을 가능하게 가깝게 연결하여야 한다.

 

따라서 관찰하기 위해서는 눈, , , 손을 훈련 시키듯이 마음을 훈련해야 하므로 세속적인 것에서 세속적인 대상물에서 장엄함을 알아낼 수 있도록 관찰을 통해 깨달아야 한다.

대상물에 대해서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관찰하여 정확히 평가하고 특성을 제대로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