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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마음속의 평화를 얻는 지혜

마음속의 평화를 얻는 지혜

사랑의 감정

 

서언

 

인간의 마음속의 밭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으므로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우게 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틱낫한은 말했다.

인간의 일상적인 생활의 나쁜 감정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욕구에 대한 불만족, 과다한 경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한 데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절망, 미움, 두려움, 고통 등이 사라져야 하므로,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 평화를 얻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2. 마음속의 평화를 얻는 지혜

 

1) 화를 내지 않는다.

 

인간의 삶의 주위는 즐거움보다 화나는 일이 많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기 마련이므로 심리적 분노와 육체적 폭력으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지키기 힘든 일이 많다.

더욱이 자신과 가족과 사회적 관계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마음속에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즐거움이나 기쁨으로 희망을 주는 기회보다 실망과 울분으로 괴로움을 주는 화나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누구나 화가 날수록 어리석은 생각으로 거친 말이나 행동이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화나는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삼가야 한다.화는 정신적이고 심리적으로 지각하고 있는 현상이므로 의식적으로 미소를 짓거나 웃는 자신 모습으로 화가 사그라질 때까지 참게 되면 마음은 그만큼 평화를 찾게 된다.

물론 화난 감정을 추스르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화가 날 수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의 실체를 이해하고, 애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의 실체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화가 났을 때는, 그 원인을 흥분하여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며, 냉정을 잃지 않고, 자신 내면의 화의 원인이 된 씨앗을 찾아야 한다.

마음속 온갖 나쁜 감정들의 씨앗을 긍정적으로 감싸 안은 것은,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는 기쁨과 행복 같은 연민의 감정이 마음속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지혜가 된다.

 

2) 화를 다스리는 지혜

 

화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화나게 하거나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하지 않으며, 자신이 화내야 하는 원인을 세밀히 생각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자신을 화나게 하는 상대방에게는 화를 억누르지 않고 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나 편지로 소통의 기회를 만든다.

 

자신이 화가 나서 고통받는 경우는 황상 어디에서나 자신의 미숙한 처신이나 습관 때문인지 원인을 깨닫고 전적으로 자신부터 있다는 것을 깨닫는 노력을 해야 한다.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여 비난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며, 문제시에는 즉시 시비를 따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자신이 미숙하여 상대를 화나게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변명할 생각보다 즉시 사과하여야 한다.

 

3. 결론

 

개인의 삶이 귀중하게 생각한다면, 상대의 삶도 존중하므로, 항상 너그러움으로 일상생활에서 화를 내지 않고, 몸과 마음속의 기쁨의 평화를 가질 수 있는 지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