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삶의 의미란?
1. 서언
마르크스는 인간 삶의 의미에서 자본주의는 삶을 높여서 고통을 종식해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유발하는 비용을 치러야만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는 일부는 안락하고 또 다른 일부는 비참하기를 요구하므로 이를 수용하는 인간들은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이 인간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유발한 일과 적절한 균형을 이룬다고 했으며, 실제로 어떤 인간들은 그런 요구를 정말로 수용한다고 했으나 많은 인간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자본주의는 약탈하는 자들과 순응하는 자들, 두 집단 모두가 필요로 하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자본주의는 상당히 많은 거짓 믿음을 유포시킨다고 했다.
그는 거짓 믿음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인간 고통의 한 형태이므로 이런 형태의 고통은 흔히 고통받는 자들은 뚜렷이 인식하지 못한 채 계속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간의 극심한 고통을 부르주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것을 지배계급의 경제적 차별에 관한 마르크스 삶의 의미를 언급하고 자 한다.
2. 차별 없는 고통
지배계급이 사회적으로 지배력을 가지게 되면 노동계급뿐만 아니라 부르주아도 그것의 손아귀에 들어간다고 했다.
부르주아는 인간 고통에 관하여 많은 지배 이념을 생산하여,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을 인간 고통의 적극적 유발과 적절히 맞바꿀 수 있다고 간주하는 조건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조건은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을 얻지 못하는 것도, 일종의 고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모든 고통이 같은 종류이어야 비로소 고통의 완화와 고통의 악화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조건은 빈자들을 불리한 처리로 몰아가는 데 매우 적극적이면서 동시에 빈자들이 의존할 만한 사회를 연결망이 거의 없는 사회에서 힘을 얻는다고 했으며, 그는 엥겔스의 저술 "영국 노동계급의 상활"에 묘사된 유형의 사회라고 했다.
이런 사회에서 최저 임금 같은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실제로 삶과 죽음을 가르는 차이가 될 수 있다고 했다.